오산시보건소가 개학철을 맞아 학교 급식소 위생 관리 점검에 나선다. 오산시보건소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3주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학교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와 배식 단계까지 급식 전 과정의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해 급식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 보관 및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 식품의 적정 보관 상태 ▲식재료와 조리시설의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오산시는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가능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조리 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에 대한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급식 안전관리와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집단급식
오산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산시보건소는 3월 11일 효성백년가약 경로당을 시작으로 ‘한의약 건강담은 경로당 백년동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불균형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경로당 1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총 3회에 걸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 확인과 침·뜸·부항 등 한의약 치료,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관리 교육 등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건강 상담과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경로당 방문 한의약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건강을 돌보는
오산시보건소가 해빙기를 맞아 월동 모기와 위생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 오산시보건소는 2월 27일부터 4월 중순까지 모기 유충 구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주택 밀집지역과 위생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화조와 하수구 등 모기 서식 가능 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겨울을 난 모기가 산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모기는 성충이 되기 전 물속에서 유충 단계로 성장하는데, 이 시기에 유충을 제거하면 방역 효과가 크게 높아진다.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7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오산시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위생해충 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오산천과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 소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신속히 처리하고, 다가구주택과 빌라 밀집지역, 오색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고인 물 제거 활동과 예방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화분 받침이나 빗물통 등 고인 물 제거 ▲주변 배수
여주시가 봄철 대량 발생하는 깔따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여주시는 매년 이른 봄인 2월 말부터 3월 사이 대규모로 발생하는 깔따구에 대응하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깔따구는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는 작은 곤충으로, 유충은 물속 퇴적물에서 서식한다. 성충의 수명은 2~7일 정도로 짧고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여주시는 2월 초부터 하천 주변과 맨홀, 빗물관로 등 고인 물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충 제거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어 2월 마지막 주부터는 시내 강변과 하천 주변, 신륵사 관광지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차량을 활용한 집중 방제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깔따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 속 예방 활동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물웅덩이와 빈 병, 폐용기, 화분, 항아리 등 고인 물 제거, 주택 주변 청결 관리와 낙엽 정리, 창문과 문에 방충망 설치 및 손상 부위 수리, 야외 활동 시 긴 옷과 방충 장비 착용 등을 시민 협조 사항으로 안내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깔따구 활동이 점차 활발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서 열린 고로쇠 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대아수목원 광장에서 열린 ‘동상 고로쇠 축제’에 약 4,5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청정 자연에서 채취된 제철 고로쇠 수액을 맛보기 위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다. 이번 축제는 동상 고로쇠작목반이 주관했으며, 고로쇠 수액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른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신선한 수액을 맛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리며 지역 특산물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고로쇠 수액 시음과 판매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 고로쇠 수액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도 이어지면서 지역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봄나들이 분위기를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서 공동체 화합의 의미도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동상 고로쇠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중요한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전북 남원시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공의대 관련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2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병합 심사를 거쳐 통과된 것과 관련해 공공의료 인력 확충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법안 통과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 위한 국립 의전원 설립이번 법안에는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가 지원을 받은 졸업생은 일정 기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의무 조항도 포함됐다. 정부는 졸업생이 약 15년 동안 공공의료 영역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의전원 정원은 기존 의과대학 정원과 별도로 연간 100명 규모로 선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남대 폐교 이후 본격 추진남원에서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시작된 것은 2018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다. 당시 지역에서는 의료 인력 공백과 지역 의료서비스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이를 계기로 공공의료
부천시가 음주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알코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의존자 12단계 촉진’을 주제로 한 알코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6주간 총 12회기로 구성된다. 교육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편의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참여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단주 유지와 재발 예방을 핵심 목표로 구성됐다. 음주 문제에 대한 자기 인식을 높이고 회복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 진행되며, 가족이 회복 과정에서 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족 대상 교육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회복 역량과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3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방문 방식으로 추진된다. 검진팀은 장애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총 9곳을 직접 찾아가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결핵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검진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교육도 함께 실시해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검사 등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확진 시 전문 의료기관 연계와 복약 상담을 지원해 완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선제적인 검진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결핵은 치료가 가능한
경남 진주시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자살 고위험 시기 도움 기관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한편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시행돼 지속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또한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수준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경우와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까지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서비스 신청은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
경북 봉화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월 3일 중앙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방문 진료와 간호서비스, 만성질환 관리 등 대상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심의 통합 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시설 입소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에서는 ‘집에서 받는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봉화군의 재택의료센터가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새로운 돌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강원 홍천군보건소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북방면에서 상반기 분소를 운영하고, 이달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천군은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인지 선별검사와 프로그램 참여, 통합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분소 운영을 추진했다. 분소에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근무하며 치매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분소는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성동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맞춤형 사례 관리, 실종 예방 관리 사업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분소 운영으로 보건소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촌 지역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대상자 가운데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선정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기기를 배부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사업 효과도 이미 확인됐다. 지난해 참여자 210명을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 등 건강행태 개선율은 81%를 기록했다. 또 만성질환 조절률은 78.1%, 허약 개선율은 89.1%로 주요 건강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향상이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99.9%에 달했다. 올해 참여 대상자는 손목활동량계와 체중계를 기본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 등을 최대 6개월간 대여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거나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화면형 AI 스피커를 제공해 걷기, 복약 관리, 체중·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서울 은평구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유행 기준을 크게 넘어선 상태다. 2월 첫째 주 기준 병원을 찾은 환자 1,000명 중 52.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는 이번 절기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험이 있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수 있어 미접종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B형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독감은 매년 반복되는 계절성 질환이지만 학교와 같은 집단 환경에서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예방접종과 기본적인 위생수칙 실천이 감염 확산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제1형 당뇨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의사 처방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제1형 당뇨병 관리기기를 구매한 경우 구매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사업 신청 시 처방전과 구매 내역 영수증을 시 보건소에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급하는 ‘요양비 지급내역서’로 해당 서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정정보공동이용 등 전자정부 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 자격 및 납부 확인서 등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도록 변경했다. 이와 함께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를 하나의 통합 서식으로 간소화했다. 시는 이번 절차 개선으로 신청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처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제1형 당뇨환자다. 19세 이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9세 미만 환자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관리기기는 인슐린 자동주입기, 연
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기존 ‘건강보험료 부과액(가구 단위)’ 기준에서 신청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 인정액’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에서는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이 많지 않더라도 자녀의 건강보험료가 함께 반영되면서 지원 기준을 초과해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기준 변경으로 신청자와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만 반영하게 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치매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사람 ▲60세 이상인 사람(초로기 치매 환자 포함)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 치료제를 복용 중인 사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이다. 지원 내용은 치매 치료관리비 중 보험 급여분의 본인부담금으로, 치매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진료비를 포함해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실비 지원된다. 신청은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며 필요한 서류는 ▲처방전(치매 코드 및 치료약 기재) ▲신분증 ▲도장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가족 신청 시) 등이다. 다만 보훈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