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이 캠페인은 스스로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정기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정기 건강검진의 날‘자기혈관 숫자알기의 날’은 시민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건강사업이다.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시보건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전문 인력이 무료로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 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또한, 혈압이나 혈당이 높게 나온 시민은 병원 진료를 안내받으며, 희망자에 한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정읍시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개인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수첩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
부여군이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5년 시행 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이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역보건법’ 및 ‘부여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보건정책의 추진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의에서는 ▲2025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 결과 ▲2026년 4차년도 시행계획(안) ▲추진 전략별 주요 성과지표 ▲감염병 위기 시 대응체계 조정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특히 2025년 추진 성과와 관련해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치매·정신건강 관리 강화 등 주요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2026년 계획(안)에 대해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건강 격차 해소, 생활밀착형 보건서비스 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홍은아 부군수는 “이번 회의는 지역 보건의료의 현
겨울철을 맞아 **군산시**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의심 신고가 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겨울~초봄 유행…소량으로도 감염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특히 10~100개 수준의 극소량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해, 겨울철 대표적인 장관감염증으로 꼽힌다. ■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고위험’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지하수) 섭취, 충분히 가열되지 않은 음식 섭취, 감염자와의 직·간접 접촉 등이다.이 가운데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섭취가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어린이집·유치원 집단 감염 주의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이에 보건소는 시설 내 손 씻기 지도 강화와 조리·활동 공간 위생관리 철저를 강조하고 있다. ■ 증상은 12~48시간 내 발현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대부분은 수일 내 회복되지만, 영유아·노약자의 경우 심한 설사로
군위군보건소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위군보건소는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재활치료실과 2층 건강증진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체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삶의 질 평가와 일상생활 기능평가 등 사전 평가를 실시해 참여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공중보건의가 진행하는 구강관리 교육, 퍼즐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재활 담당자의 소도구를 이용한 상·하지 근력 강화 및 균형 감각 운동 지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군위군보건소는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이 장애인들의 일상 기능 회복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천안시가 대학의 혁신 성과를 지역 의료복지로 환원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노인 건강증진 및 글로컬대학30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성장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은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검사 비용의 20%를 감면받게 된다. 구체적인 감면 적용 시기와 절차는 향후 천안시와 병원 측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대학·대학병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노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대학의 성장이 지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복지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의 혁신 성과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으로
울산 울주군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시행한다.군은 21일,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시설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결핵검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결핵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보건의료 서비스다. 울주군보건소는 전문 검진팀이 노인시설을 방문해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으로 이상 소견자를 즉시 확인한 후, 필요 시 **객담검사(가래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울주군은 지난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자 65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1,400명을 새로 포함해 총 2,100여 명 규모로 검진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검진과 함께 ‘결핵 바로알기’ 교육, 기침 예절 및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 인식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더 많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CCPFV) 의장국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식약처는 1월 21일 서울 중구 식품안전정보원에서 **‘CCPFV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분과 운영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8차 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CCPFV 의장국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 열린 착수 회의로, 향후 분과의 안정적 운영과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가공과채류분과(CCPFV)는 과일과 채소를 통조림, 냉동, 건조 등으로 가공한 식품의 국제 규격 제정과 개정을 담당하는 핵심 기구다. 이에 따라 한국은 앞으로 김치·고추장·인삼제품·곶감 등 주요 수출 식품의 국제표준 제정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식약처 관계자와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위생심의위원회 국제식품규격분과 위원 등 국내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참석, ▲CCPFV 사무국 운영 방향 ▲의장국 수임 기념식(2월 예정) 준비 계획 ▲향후 CCPFV 운영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식약처는 그간 여러 Codex 분과에서 의장국을 맡아온 경험과 글로
인천 서구가 강력한 한파 속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겨울철 건강돌봄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서구는 최근 이어지는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파 대응은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하고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와 생활 속 건강교육도 병행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한파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말, 극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후재난 한파 대응키트 115개를 선제적으로 배부했으며, 이후 망토형 담요·장갑·핫팩 등 한파 대비 물품 4,913개를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대1 안부 확인 및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문자 안내를 발송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구보건소 건강돌봄팀은 현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3,331명을 대상으로 야간 안부전화와 문자
철원군 보건소가 겨울 축제 시즌을 맞아 방문객의 식품 안전 확보에 나섰다.철원군 보건소 위생팀은 이달 25일까지 한탄강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현장을 찾아, 먹거리 부스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 위생팀은 축제 내 먹거리부스 13개소를 대상으로 조리·판매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및 취급 과정, 교차오염 방지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또한 점검과 함께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부스 종사자들이 방문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철원군 보건소는 행사 기간 동안 수시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제 내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영미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겨울철은 낮은 기온으로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조리 환경 지원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함양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의 건강 증진과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 지원에 적극 나섰다.함양군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금연 희망자 5인 이상이 모이면 전문 금연 상담사가 사업장이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 금연 상담사가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한 뒤 6개월간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금단 증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대체 행동요법과 금연보조제 활용법 등을 안내해 체계적인 금연을 돕는다. 또한 니코틴 패치,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 유지 기간(4주·6주·3개월·6개월)에 따라 단계별 금연 성공 기념품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금연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군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연 프로그램 관련
충남 계룡시는 21일 계룡시보건소에서 **‘2026년 제1회 보건의료 및 건강생활실천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를 점검하고,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계룡시 부시장인 최재성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소장을 비롯해 시의원,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의는 **‘함께 만든 건강도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 결과 ▲4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업무 조정 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공유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계획들이 행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계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의료계획은 수치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계
사천시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은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과 교육을 중심으로 개인별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을 지원한다. 여기에 일산화탄소 측정과 체내 니코틴 검사를 병행해 금연 진행 상황을 과학적으로 점검하며,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3개월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의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동기를 강화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동지역 흡연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에는 삼천포보건센터에서, 읍·면지역 흡연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사천읍보건지소에서 각각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학교·사업장·아파트 등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병행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금연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과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금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급 안정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품목의 공급 여건과 안정화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성수품의 공급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채소·과일·축산물 등 주요 농식품의 수급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가격 급등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무·배추 등 채소류는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배·감귤 등 과일류는 생산량 증가로 공급 여건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한파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약제·영양제 할인 공급을 통해 생육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과의 대과(大果) 비중 감소와 가격 강세를 감안해, 포도·만감류 등 대체 품목 선물세트와 중소과 중심의 선물세트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축산물의 경우, 가축전염병 발생과 사육두수 감소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에 농협 계통출하 물량을 늘려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
청주시가 지역 보건의료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청주시 보건소는 20일 상당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시행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주재했으며, 보건소장과 의료기관 단체장, 보건의료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검토하고, 올해 추진할 세부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4년 단위의 종합계획과 1년 단위의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구성된다. 이번 2026년도 계획은 ‘균형적 보건의료 보장으로 건강청주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세부 추진 방향으로는 △균형 잡힌 의료서비스 제공과 인프라 역량 강화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취약계층을 세심히 돌보는 밀착형 건강관리 등 3대 전략, 11개 추진과제, 17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이 계획은 시의회 보고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청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의 이
거창군치매안심센터가 한파 재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등록 치매환자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치매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파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치매환자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조절 능력과 인지 반응이 떨어져 한랭질환에 더 취약하다. 추위에 대한 인식이 늦거나 대처가 어려운 만큼, 세심한 관리와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거창군은 등록 치매환자 및 보호자 1,700여 명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군 공식 SNS를 통해 한파 안전수칙을 공유했다. 또한 재가치매환자 182명에 대해 직접 방문 점검을 실시, 난방기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한파 대비 물품이 담긴 ‘한파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정헌 거창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는 한파와 같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특히 취약한 만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점검과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11월부터 2025~2026년 동절기를 대비해 재가치매환자 주거환경 점검, 건강식 지원, 한파 대응 교육 등을 포함한 동절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