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인 동남권을 찾아 지역 제조혁신 현장을 점검하고, ‘M.AX(제조AX)’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전북 방문에 이어 1월 23일 울산을 비롯한 부산·경남을 방문하며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동남권 산업 생태계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 “M.AX, 동남권 제조혁신의 핵심 동력”김 장관은 동남권 제조·AI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M.AX 확산과 제조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현장에서는 제조 현장에서 M.AX를 도입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이 소개되었으며,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M.AX는 동남권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수단”이라며,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M.AX 확산 전략을 통해 제조혁신이 현장 중심으로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울·경 협력…‘5극3특’ 지역성장 전략 구체화이날 김 장관은 김두겸 울산시장,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 부·울·경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과 동남권의
정부와 산업계, 금융권이 손잡고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조선산업의 수출 확대와 협력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동시에 꾀하기 위한 상생 금융 모델로 평가된다. ■ 4,000억 원 규모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3일 울산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생 금융 지원 체계 가동을 알렸다.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 하나은행, 무역보험공사, 울산시가 함께 참여했으며, **조선 대기업과 협력업체, 금융기관, 지방정부가 한 팀(One-Team)**으로 조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 ■ HD현대중공업·하나은행 출연…무보가 4천억 보증 지원보증 프로그램의 핵심 구조는 민관 협력형 금융지원 체계다.HD현대중공업과 하나은행이 총 280억 원을 공동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역보험공사(무보)**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한 중소 협력업체로, 최대 2.4%p 인하된 금리로 최대 3년간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조선 생태계 경쟁력
경상남도가 글로벌 투자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7박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첨단산업 및 관광산업 분야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 경남, 미국 LA에서 글로벌 투자유치 IR 추진경남도 투자유치과와 경남투자청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원팀(One-Team)’ 체계로 협력하며, 첨단산업·관광 분야의 잠재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특히 바이오,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미래산업과 글로벌 관광자본을 중심으로 현지 유력 기업 및 기관과의 심층 면담,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을 통해 구체적 투자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 세계 최대 호텔산업 컨퍼런스 ‘ALIS 2026’ 참가경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숙박산업 투자 행사인 **‘2026 ALIS(Americas Lodging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한다.ALIS는 전 세계 3천여 명의 호텔 투자자, 금융기관, 개발사 CEO가 참석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도는 이 자리에서 경남의 투자환경과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참가를 통해 경남은 글로벌 관광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정부가 올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벤처펀드 조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1월 23일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공고’를 발표하며 총 2조 1천억 원을 출자, 4조 4천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본격화이번 출자사업의 핵심은 ‘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이다. 정부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를 통해 1조 3천억 원 규모의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또한 창업 초기 기업부터 스케일업(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유니콘 후보기업에는 민관합동 600억 원 이상 투·융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 지역균형 투자 확대…비수도권 유니콘 탄생 지원비수도권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성장펀드’도 대폭 확대된다. 모펀드 4천억 원, 자펀드 7천억 원 규모로 조성하며, 올해 2,300억 원이 출자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3조 5천억 원 이상의 지역 자펀드를 조성해 지역 기반 유니콘 기업 탄생을 지원할 방침이다. ■ 글로벌 진출 펀드 및 청년·재도전 펀드 강화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에는 1,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 투자펀드를 가동한다.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최대 규모다. ■ 콘텐츠 산업 본격 투자…역대 최대 7,300억 원 조성이번 모태펀드는 ▲문화계정 6,500억 원(5종 자펀드) ▲영화계정 818억 원(3종 자펀드)으로 구성된다.특히 문화계정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3,900억 원의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5개 분야 자펀드를 추진한다. ■ ‘지식재산(IP)·수출 펀드’ 중심의 핵심 투자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식재산(IP) 펀드(2,000억 원)**와 **수출 펀드(2,000억 원)**다.문체부는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IP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개별 자펀드 규모를 확대한 만큼, 동일 기업에 대한 지속적 후속 투자 구조도 강화한다. 또한, 새롭게 신설되는 **‘문화기술(CT) 펀드(1,000억 원)’**는 공연·영상·게임 등 주요 산업의 신기술
논산시가 몽골 시장을 겨냥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해외 판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징기스칸 호텔에서 현지 대형 유통 전문기업 6곳과 **‘논산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의 안정적인 몽골 시장 진출과 중장기 수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딸기와 포도 등 논산 지역 농식품이 몽골로 수출되며, 전체 협약 규모는 **70만 달러(약 10억 원)**에 이른다. 양측은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전반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단기 수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물량 확대와 공동 마케팅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논산 농식품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자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현지
김제시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도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아우르는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창업부터 위기 극복까지…10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김제시는 올해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빈 점포 창업지원 김제애(愛)마켓’,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소상공인 위기 극복사업’,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 등 6개 핵심사업에 대한 신청을 1월 26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에 맞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현장 중심 소통으로 정책 실효성 높인다앞서 김제시는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과 실무 절차 간소화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했다. ■ 주요 사업별 지원 내용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대상 경영환경 개선, 임차료 지원 및 경영 컨설팅 제공 빈 점
안산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가격 상승과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를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운영돼 왔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지원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우선 전세 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상향했다. 여기에 연간 지원 한도도 1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 기간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 4억 원 이하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7,558,725원)인 가구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 서류,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인천광역시가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중심의 보급 전략을 통해 총 486대의 수소차를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급 물량은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규모(155대)보다 크게 늘어나, 시민들이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서 친환경 대중교통을 체감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 연장과 안정적 운행 환경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총 6개 스택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 5천만 원 ▲수소화물차 4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는 국·시비 포함 개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시는 오는 1월 2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 위한 1단계 지원 시작‘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대표 금융지원 사업이다.2026년에는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1단계는 경기 상황과 수요를 고려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으로 약 3,4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보증 이율 부담 완화1단계 지원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이는 지난해보다 2천만 원 상향된 금액으로, 소상공인의 실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출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이차보전한다. 또한, **보증료율은 연 0.8%**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 7개 은행
부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3일 오후 1시 30분,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26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및 부산 AI대전환 포럼 – 매뉴콘 A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형 앵커기업 중심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이번 행사는 지역 제조업의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중심으로, ‘부산형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매뉴콘 프로젝트 개요 ▲3기 기업 모집 일정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이 소개되며, 지역 제조업의 AI 기반 전환 전략이 구체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 2026년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맞춤형 지원 강화올해 개편되는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AI 전환 선도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투자·금융지원 연계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한다.시는 이를 기반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맞춤형 R&D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앵커기업의 ‘퀀텀 점프’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 ‘AI대전환 포럼–매뉴콘
대전시는 2026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 청년 80명을 오는 1월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근무를 통한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지역 일자리 연계형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또는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인턴은 3개월간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되고, 기업은 월 20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는다. 단, 기업은 2026년 최저임금 차액분 이상의 금액을 자체 부담해 인턴에게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기업은 최저임금 준수 및 4대 보험 가입이 의무다. 또한 정부나 타 기관으로부터 중복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및 자세한 공고 내용은 대전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논란과 관련해 “이미 추진 중인 계획을 되돌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반도체 국가산단 백지화 땐 우리 미래 없다”이상일 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면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간다”며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주민 30여 명 참석…간담회 전 결의대회도이날 간담회에는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행사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지방 이전 논의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 “대못 박힌 사업…행정적으로 되돌릴 수 없다”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이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충북 지역 제조기업이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 지원을 발판 삼아 국가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 충북TP 지원기업, 국가 신기술(NET) 인증 쾌거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충북TP는 지원기업인 태진화학이 지난해 12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시뮬레이션 활용해 금형·설계 최적화태진화학은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블로우 성형 전문 기업으로, 이번 인증 과정에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시뮬레이션 기업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센터는 사출 금형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PET 재질 용기의 금형 온도 제어를 최적화하고, 제품 설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했다.이 같은 지원은 실제 국가 신기술 인증 획득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시뮬레이션 기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 반도체·이차전지 등 도내 핵심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했다. ■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2곳 선정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는 **22일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 안정을 유지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제도다.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총 29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 사빅코리아·서울식품공업, 모범 기업 선정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목행동 소재 사빅코리아 충주공장과 서울식품공업 등 2곳이다. 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은 산업용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 유지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 향상,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식품공업은 냉동 생지와 빵, 스낵류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2011년 충주 이전 이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지역 청년 고용 유지에 기여한 점이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 노사 상생 의미 공유…지역과 함께 성장인증 현판 전달식에는 선정 기업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