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2,243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올해보다 418억 원 증가한 규모로, 총 4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구시, 내년 노인일자리 예산 2,243억 원… 역대 최대 규모대구시는 12월 1일부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복지정책으로, 올해보다 예산 418억 원 증가, 참여 인원 4만 5천 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사업 유형은 ▲역량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공익활동사업 ▲취업 지원 등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 역량활용형 일자리 51% 확대… “신노년 세대 맞춤형”유형별 모집 인원은 △역량활용사업 12,850명 △공동체 사업단 2,306명 △공익활동사업 28,937명 △취업지원 1,081명이다. 특히 ‘역량활용사업’은 전년 대비 4,367명 증가(51.5%↑) 한 12,85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이는 전문성을 가진 신노년 세대가 공공기관·지역사회 등에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일자리다. 참여
김제시가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실행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이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위촉직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지난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획득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의 최종심의 결과와 주요 권고사항 이행계획이 보고됐다. 유니세프가 제시한 주요 권고사항은 ▲아동 관련 조례의 실효성 강화 ▲아동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영유아 대상 권리교육 확대 ▲학교 현장의 아동권리 인식 제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동친화형 공간 조성 등이다. 김제시는 이를 기반으로 정책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내실화, 아동권리교육 확대 등 기존 사업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 위원들은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형 행정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 와 지역 향토기업 장충동왕족발이 손잡고 특별한 미식 협업을 선보인다.두 브랜드는 시즌 한정 **‘한상족발 세트’**를 출시하며, 지역 맛과 도시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한 로컬 미식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 대전시·관광공사·장충동왕족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 체결대전시는 2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꿈씨패밀리 × 장충동왕족발 한상족발 세트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미식 산업과 도시 브랜드 IP(지식재산권) 를 결합해 ‘오직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로컬 미식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특히 연말 성수기 관광 수요와 지역 상권 소비를 함께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꿈돌이 라면과 족발의 만남… ‘한 상’ 콘셉트로 따뜻한 식탁 완성‘한상족발 세트’는 장충동왕족발의 정통 족발에 특제 소스, 신선 채소, 밑반찬, 그리고 공동브랜딩 인기 제품인 ‘꿈돌이 라면’ 을 더한 구성으로 완성됐다. ‘가족·지인과 함께 따뜻하게 차려 먹는 한 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꿈돌이 한정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매 고객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흡연의 유해성을 학생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나주시, 초·중·고 12개교 1,425명 대상 흡연 예방 교육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고 12개교 학생 1,4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의·체험·토론이 결합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흡연이 개인의 건강, 학업,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금연 선포식·토크쇼·골든벨… 학생 참여 높인 체험형 프로그램교육 현장에서는 전교생이 함께 금연을 다짐하는 금연 선포식이 열렸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흡연 문제를 논의하는 금연 다짐 토크쇼도 마련됐다. 특히 ‘금연 골든벨’ 프로그램에서는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 실천 방법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주관식 문제가 출제됐다.탈락자에게 패자부활전 기회를 주는 등 흥미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집중도
사천시가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천시보건소는 경상남도 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질병관리청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민간·공공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창의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유공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예방접종사업, 결핵관리사업, 방역활동 등 감염병 예방과 관리 전반에 걸친 우수한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 보호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보다 값진 것은 시민의 신뢰다. 사천시의 체계적 보건 행정이 지역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보성군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에서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 고용·관리 실적에 따른 결과로, 보성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1억2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비 지원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ESG(환경·안전·복지서비스 등) 분야에 노인 인력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무 ▲월평균 76만2천 원 이상의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용 기업에 1인당 연 최대 17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보성군은 2026년에도 이 사업을 확대해 160명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억6천만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보성600’ 사업의 일환으로, 보성군 등록경로당 447개소에 지원될 ‘어르신 보드게임 꾸러미’ 제작에 사용된다. 해당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놀이 세트로, 어르신
앞으로 공무 중 부상이나 질병을 겪은 공무원들이 치료에서 직무 복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그동안 치료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재해보상 제도가 재활·심리지원·업무적응 등으로 확대되며, 공무원의 안정적 복귀를 돕는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한다. ■ 공무상 재해 공무원, ‘1대1 전담 코디네이터’ 지원 받는다인사혁신처는 11월 28일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프로세스)’ 를 발표했다.새 절차에 따르면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은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 와 1대1로 연결돼, 요양부터 재활, 심리지원, 직무적응까지 전 단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요양이 끝난 뒤에도 직무로 복귀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정착 지원이 이뤄지며, 단계별 관리체계를 통해 재해 공무원의 불안감과 복귀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 내년부터 1년 이상 요양 공무원 대상 시범 운영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인사혁신처는 재활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전문 재활 협약병원을 확대하고, 재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후 복귀하는 공무원
거제시보건소가 지역 조선업 산업체와 손잡고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월 26일, 보건소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신성, ㈜건화 등 주요 산업체의 안전보건 담당자와 함께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선업체 관계자와 보건소 담당자 등 17명이 참석해 2025년도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될 사업 방향과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중식시간을 활용한 산업체 내 건강홍보관 운영 ▲금연클리닉 신규등록 챌린지 및 이동금연클리닉 확대 ▲모바일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 확대 ▲20~40대 근로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추진 ▲사내 게시판을 통한 건강캠페인 홍보 협조 등이다. 특히 거제시는 조선업 근로자의 높은 근무 강도와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건강문화 확산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조선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직장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옹진군은 지난 28일 자월도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길안과 의료진과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전문 진료와 상담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는 안과·내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력검사 △안압·안저검사 △안질환 상담 △일반약 처방 등 기초 진료부터, 심장·혈관 상담과 영양수액 치료까지 제공돼 섬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자월도 특성상, 이번 방문진료는 전문의가 직접 섬을 찾아 제공한 맞춤형 진료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한 주민은 “멀리 육지로 나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병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안과는 매년 옹진군을 방문해 도서 주민들을 위한 자발적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건강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섬 주민에게 ‘찾아가는 진료’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가 아니라 일상과 생명에 직결된 필수 지원이다. 지속적인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제18회 자립생활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모범장애인 유공자를 표창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진행된 다양한 자립생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문선우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는 “주민과 기관, 후원자들의 지지 덕분에 자립생활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동료상담 △개별 자립지원 △권익옹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은 단순한 경제적 독립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거창군이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감시체계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한랭질환 환자 현황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건소와 시도, 질병관리청으로 매일 보고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예방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랭질환은 추위에 노출된 시간과 부위, 강도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진다. 대표적인 전신성 질환으로는 저체온증, 국소성 질환으로는 동상·침수병·동창 등이 있다. 거창군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외출 시 모자·장갑·마스크 등 보온용품 착용△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 최소화△실내 적정 온도 유지△가벼운 실내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영양 균형 잡힌 식사 실천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은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특히 어르신·아동·기저질환자·야외 근로자 등은 더욱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시민 밀착형 복지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11월 27일, 그는 장애인 병원 동행 서비스 현장에 ‘일일 동행 매니저’로 참여하며 장애인의 이동과 진료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장애인 병원 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병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주요 복지사업이다. 이날 오 시장은 실제 대상자와 함께 이동하며 병원 내 대기 환경, 이동 동선, 진료 절차 등 전반적인 이용 과정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불편한 점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귀포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밥상’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행정의 진정한 힘은 정책보다 ‘현장’에서 나온다. 오순문 시장의 이번 참여가 형식이 아닌 실질적 복지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전남 고흥군이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장애인 복지의 체계적 기반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26일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센터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심의를 담당할 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관련 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확보, 직업재활시설의 내실화, 지역 자원 연계 확대 등 종합적 운영 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센터는 자립지원, 일자리, 직업훈련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으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운영 중인 **장애인근로사업장(세탁시설)**과 직업훈련실의 안정적 수익 구조 구축이 핵심 과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운영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적정 임금 보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운영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센터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
정읍시가 장기간 방치돼 흉물로 전락했던 빈집들을 시민의 생활 공간으로 되살리며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 확보, 주거복지 향상이라는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총 8억4,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 **‘빈집 정비·재생사업’**을 연말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28일 밝혔다. ■ 빈집 95개소 정비… 도시 경관과 안전 동시에 개선정읍시는 올해 추진한 ‘빈집재생사업’을 ▲일반 빈집 정비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경관개선형 정비 ▲특정 빈집 정비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했다.그 결과, 총 95개소의 빈집이 정비 대상에 포함됐으며, 도시와 농촌의 노후 건축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됐다. 시는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빈집 상태와 입지를 고려한 맞춤형 정비 방식을 적용했다.상태가 양호한 빈집 2개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귀농·귀촌인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고 있다.이는 귀농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철거 후 주차장·공공공간으로 재탄생반면, 구조적으로 위험하거나 활용이 어려운 빈집은 철거 후 생활 인프라로 재탄생했다.총 18개소의 빈집
정읍시보건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위험에 대비해 방역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해외에서 AI 인체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한 즉각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오리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가 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지만, 드물게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사람에게 발생할 경우 무증상부터 발열·기침·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 결막염 등 안과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요구된다. 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전문가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양성이 확인된 상황을 가정해 살처분 과정에서의 안전조치, 살처분 인력 등 고위험군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 절차 등을 단계별로 시뮬레이션했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감염병 대응 필수 장비인 ‘레벨D 개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