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환갑을 기념해 발행된 ‘왕코 코인’을 둘러싼 대규모 추격전이 펼쳐진다. 축하로 시작된 파티는 뜻밖의 사건으로 순식간에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로 바뀐다. 최근 녹화는 ‘위대한 지츠비’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지석진의 환갑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왕코 코인’이 공개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금고째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파티의 상징과도 같던 코인이 흔적 없이 사라지자 멤버들은 곧바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축하 무드는 사라지고, 날 선 추리전과 심리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단서를 찾기 위해 멤버들은 인근 공원으로 이동했다.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확보하기 위해 배신과 연합이 교차하는 치열한 암투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단서 찾기 미션으로만 알았던 상황에서 누군가의 이름표가 뜯겨 탈락자가 발생한 것. 게임의 판도는 급변했고, 내부 소행인지 정체 모를 제3자의 개입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레이스는 미궁에 빠졌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이었던 지석진은 왕코 코인을 모두 잃으며 순식간에 ‘위태한 지츠비’로 전락했다.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게임을 이어가야 하는 그의 고군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고수가 부산을 찾는다. ‘원조 조각 미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비주얼은 물론, 숨겨둔 반전 매력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고수는 ‘일일 기사’를 자처하며 식객을 위한 특급 의전을 선보인다. 부산 맛집을 사전에 꼼꼼히 탐색한 것은 물론, 직접 운전대를 잡고 능숙한 드라이빙 실력을 뽐냈다. 이름처럼 ‘운전 고수(高手)’다운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고수가 등장한 부산 도심은 순식간에 팬미팅장을 방불케 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왕자님’ 아닌 세 번째 난쟁이…웃픈 무명시절완성형 비주얼로 승승장구했을 것 같은 그에게도 간절했던 무명 시절이 있었다. 고수는 “배우를 꿈꾸며 무작정 상경해 직접 프로필을 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렵게 얻은 첫 무대는 연극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두가 ‘왕자님’ 역할을 기대했지만, 그가 맡은 배역은 뜻밖에도 ‘세 번째 난쟁이’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당시 왕자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박해일이었다는 점. 반전 스토리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 ‘고수
2주간 이어진 한일 트롯 대격돌이 마침내 승부를 가렸다. 지난 2월 20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설 특집 ‘한일 데스매치’에서는 마지막 3라운드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최종 결과는 11대 8. 팀 코리아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며 값진 역전승을 완성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승부 이상의 감동을 남긴 무대였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김용빈과 일본 32년 차 가수 우타고코로 리에였다. 결과는 99대 97. 단 2점 차 박빙 승부였다. 김용빈은 팀 재팬이 먼저 잡은 흐름을 끊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승리로 팀 코리아는 균형을 맞추며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100점 사나이’ 손빈아와 춘길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성량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팀 재팬 팀장 타카하시 요코가 “역시 트롯은 이렇게 불러야 한다”고 감탄했을 정도다. 결과는 100점 만점. 특히 춘길은 지난 한일전 패배를 설욕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2라운드 유닛 대결에서 흐름이 흔들렸다. 걸그룹 sis가 추혁진·배아현·오유진 유닛을 2점 차로 제압했고, ‘미스터트롯 재팬’ TOP5 마사토·우시지마 류타 조가 추가 승점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이 2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해당 제도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전시·영화 관람 지원…최대 20만 원 혜택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극·뮤지컬·클래식 공연은 물론 미술 전시와 영화 관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문화 활동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문화 경험 확대…청년 문화복지 강화 기대이번 사업은 청년 세대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소비 활성화를 통해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청은 정해진 기간 내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기의 문화 경험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시야를 넓히는 자산이 된다. 이번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 세대의 지속적인 문화
고용노동부 소관 주요 법률 개정안이 2월 12일 국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배우자 휴가·휴직 제도 개선부터 청년 연령 확대, 고용보험 적용기준 개편까지 노동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 배우자 출산·유산 관련 휴가·휴직 제도 개선□ 배우자 유산·사산 시 휴가 신설기존에는 관련 규정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배우자가 유산·사산한 경우 5일 이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최초 3일은 유급이며, 우선지원대상기업 노동자에 대해서는 급여가 지원된다. □ 출산 전 휴가 사용 가능현재는 배우자 출산 후 120일 이내에만 출산휴가 사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출산 50일 전부터 출산 후 120일 이내까지로 사용 기간이 확대된다. □ 임신 중 육아휴직 허용배우자가 유산·조산 위험이 있는 경우, 기존에는 출산 후 육아휴직만 가능했지만 개정안에 따라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경우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청년 연령 34세까지 확대청년 정책 대상 연령도 넓어진다. 기존 15세 이상 29세 이하였던 청년 범위가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 지원 정책의 사각지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돌봄 예산 2,516억 원을 편성하고 통합 돌봄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는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5,268억 원의 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보다 370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도는 ▲돌봄 인프라 확충 ▲돌봄 지원사업 확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강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돌봄 인프라 54개소 운영…통합 지원체계 강화총 219억 원을 투입해 장애아동 지원 인프라 54개소를 운영한다. 특히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해 조기 발견부터 상담·진단·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1:1 지원시설은 기존 9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되며, 24시간 1:1 운영 지원 예산도 별도로 편성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주간이용시설 34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3개소,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운영 등 지역 기반 돌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 2,297억 원 투입…1만4,080명 지원돌봄 지원사업에는 총 2,297억 원이 투입된다. 장애아동 양육지원사업은 95억 원을 편성해 520명을 지원하고, 1인당 연간 지원시간을 1,080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6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 56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현장 혁신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자동화 장비 도입, 공정 개선, 환경·안전 관리, 판로 연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동시에 전문가 상주형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된다. 공장 레이아웃 개선, 물류 효율화, 공정 최적화 등을 병행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 단계 지원 비중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 준비가 부족한 기업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적인 시스템 구축 대신 데이터 수집과 공정·품질 관리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지원해, 단계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AI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규모는 ▲JS1(기초) 25개사, 최대 4천만 원 ▲JS2(기초2) 28개사, 최대 8천만 원 ▲JS3(중간 이상) 3개사, 최대 1억4천만 원 등 총 56개사 내외다
서귀포시는 2026년 설 연휴(2월 14일~18일) 기간 관내 주요 공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총 5만 7,9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4만 3,048명)보다 34.5% 증가한 수치로,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상절리대·천지연폭포·용머리해안 ‘인기’관광지별 방문객은 ▲주상절리대 1만7,164명 ▲천지연폭포 1만3,410명 ▲용머리해안 1만11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도민 방문객 1,765명이 찾으며 가족 단위 명절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정방폭포는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184% 급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용머리해안 156% 급증…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용머리해안은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진 맑은 날씨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6.6% 증가한 1만11명이 방문했다. 또한 주상절리대는 외국인 관광객 4,289명이 찾아 전년(2,217명) 대비 약 두 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가 전체 방문객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귤곰e’ 포토존…체류형 관광 효과연휴 기간 천지연폭포에 새롭게 조성된 전통 한복 차림의 곰돌이 인형 ‘귤곰e’ 포토존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서귀포시가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23일 ‘사회복지사와의 소통·공감 대화’를 개최하고, 노인·장애인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30여 명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 예산 지원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 서귀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회복지사와의 소통을 정례화하고, 현장 종사자뿐 아니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까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과 행정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경상남도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를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항공·해상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수행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맡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2025년 직수출 실적 5천만 달러 이하 기업이다. 항공·해상 수출 건 중 수출신고필증을 취득한 물량에 대해 국외 운송비, 국외 하역비, 창고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 기존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이던 지원금을, 대미 수출 물류비의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참가기업 모집은 2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사업이 물류비 부담 완화와 함께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 수출 기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율·관세·물류비까지 겹친 삼중고 속에서 수출기업의 숨통을 틔워주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광고·방송 분야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Sw미디어그룹·티티뮤직 협력…PK헤만 대표 선임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협력해 인싸월드를 설립했다. 신임 대표에는 PK헤만(김지환)이 선임됐다. PK헤만은 현재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인싸월드는 인플루언서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집합형 마케팅 모델 도입…브랜드 통합 홍보회사는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고, 크로스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숏폼 드라마·카피 MV 제작…유튜브 공개유튜브를 중심으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광고 대행을 넘어 자체 제작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 기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5월 ‘인싸월드닷
인제군이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7억 원 규모의 장기·저리 자금을 공급해 지역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조례 제정으로 제도 공백 차단이번 사업은 2월 12일 ‘인제군 농업발전기금 운용·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본격 시행됐다. 기존 제도의 유효기간이 2025년 만료됨에 따라 지원 공백 우려가 제기됐지만, 군은 조례 정비를 통해 제도 기반을 재정비했다. 인제군의회도 임시회에서 신속히 조례안을 의결하며 농가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힘을 보탰다.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경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기금 운용은 농가의 자금난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 1% 금리…최대 5억 원까지 지원융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서 농업·어업·식품산업 또는 농어촌 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이다. 지원 분야는 ▲농산물 생산·가공·제조·유통·수출 ▲농어촌 관광휴양사업 ▲농어업 시설 운영자금 등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업 전반을 포괄한다. 융자 조건은 연리 1.0%, 2년 거치 후 5년 이내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한
대전시가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전시 경제과학사절단’을 22일 스페인 말라가로 파견했다. 이번 순방은 유럽 대표 기술이전 박람회 Transfiere와 연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제2회 총회 참석, 그리고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UCLG) 회의 일정 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출연연과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 지역 대학,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동행했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해 9월 창립한 GINI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과학기술 교류를 단순 선언을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단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3회 세계혁신도시포럼(24일) ▲한밭대-말라가대 공동 포럼 및 충남대 AI 세미나 ▲과학기술인 R&D 세션 ▲지역별 투자유치 전략 공유회 ▲GINI 고위급 대표자 회의(25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GINI 제2대 의장도시 선출과 사무국 소재지 확정 등 향후 조직 운영 방향을 결정할 핵심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서천군보건소가 20일 ‘2026년 국가암검진 및 의료급여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맞춤형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위앤장내과의원, 미래산부인과의원, 건강한내과의원, 서해병원 등 관내 검진 의료기관과 서천사랑병원, 서천군노인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성일복지원, 성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암검진 항목별 대상자 홍보 방안 ▲취약계층 접근성 강화 ▲연령대별 맞춤형 안내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체계적인 대상자 안내와 홍보를 통해 수검률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적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암검진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안내문을 확인한 후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또는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을 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 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예방의 첫걸음’이다
충주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치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스스로 구강 관리가 힘든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문 구강건강관리팀이 지역 내 경로당 100개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금연교육 ▲개별 구강검진 및 1대1 건강 상담 ▲시린 이 완화와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건조증 완화 입체조 교육 ▲치주질환 예방 무료 스케일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읍·면 지역은 수안보·엄정·노은지소와 연계해 구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구강보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뇌파·맥파) 검사, 노인우울증척도 검사, 자살행동척도 검사 등 통합 건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섭취와 직결되는 전신 건강의 기초”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씹는 즐거움이 가득한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