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2026년도 연구산업육성 사업’ 신규 과제를 공고하고,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 57억 원 규모, 47개 과제로 추진되며 주문연구 및 연구관리 분야 전문 연구사업자와 대학·출연연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개발 전 과정 지원…성과 확산 촉진연구산업은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활동을 지원해 R&D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는 연동 산업을 의미한다. 연구산업육성 사업은 기업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R&D 생산성을 제고하고, 연구 성과의 창출·활용·확산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문연구기업 성장사다리’ 성과 가시화대표 사업인 ‘주문연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사업’은 초기 창업부터 기술 고도화, 해외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초기 교원 창업기업 ㈜젬크로는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항체의약품 전임상 평가용 인간화 유전자 변형 마우스 모델을 개발, 수출에 성공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다겸㈜은 스케일업 지원을 받아 AI 기반 예지보전 카메라 시스템을 상용화해 매출이 2년 만에 30억 원에서 107억 원으로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글로벌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은 우주항공청 소재지이자 국내 최대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로, 2035년까지 우주항공 기업 생산액 30조 원 달성과 매출 1천억 원 이상 기업 20개 육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창원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조성항공엔진은 미국·영국·프랑스 등 소수 국가만 보유한 전략기술이다. 정부는 2040년까지 3조3천억 원을 투입해 16,000lbf급 첨단항공엔진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을 방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최초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등 선도기업이 집적된 창원은 항공엔진 국산화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항공MRO·우주산업 클러스터 본격화2017년부터 조성 중인 항공MRO 산업단지는 202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항공서비스를 중심으로 민군 통합 MRO 거점으로 육성한다. 우주산업 분야에서는 사천 위성개발혁신센터와 진주 우주환경시험시설을 구축해 위성 개발·검증 역량을 경남에 집적한다. 또한 초소형 위성 ‘진주샛-2’ 개발을 통해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이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방산 참여 스타트업 100개사와 벤처천억기업 30개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양 부처를 포함한 6개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간 첨단기술, 군 소요 ‘선도’ 목표AI, 드론, 로봇, 데이터 분석 등 민간 기술이 현대전 양상을 바꾸는 가운데, 단순 군 수요 충족을 넘어 민간 기술이 군 수요를 선도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에서는 SHARPE Cohort로 불리는 혁신 기업들이 자율비행 드론, AI 전술 지원 소프트웨어 등으로 방산 생태계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도 니어스랩, 파블로항공, 젠젠에이아이 등 스타트업이 민·군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며 성장하고 있으나, 복잡한 절차와 정보 접근성 부족 등 진입 장벽은 여전히 과제로 지적돼 왔다.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군 실증 연계스타트업의 방산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육·해·공군 및 체계기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제품은 군 실증시험과 연계해 피드백을 반영한다. 참여 체계기
조달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2026년 조달청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정책 소통 강화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조달 정책 홍보를 본격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87명 지원…15명 최종 선발올해 국민기자단에는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 87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이 우수한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분야별로는 ▲일반기사 6명 ▲영상 6명 ▲웹툰 3명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시각과 방식으로 조달 정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활동국민기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한다. 조달청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혁신제품 구매 정책, 공공조달 서비스 이용 기업 사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조달 정책 이야기 등을 취재·제작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웹툰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정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부터 운영…누적 331명 활동조달청은 2011년부터 매년 국민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총 331명이 활동하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달 정책을 국민 눈높
**관세청**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대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환급 기본 절차와 청구 기한 등을 즉시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 **United States Supreme Court**의 판결에 따른 후속 대응으로, 관세 환급 가능성이 발생한 기업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통상 미국 관세당국인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CBP)에 대한 관세 환급 청구는 미국 소재 수입자가 진행한다. 다만 수출자가 수입자를 대신해 관세를 납부하는 관세지급인도조건(DDP)을 활용한 경우에는 우리 수출기업이 CBP에 직접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관세청은 수출입 신고자료를 분석해 상호관세 대상 품목과 철강·알루미늄 등 품목관세 물품을 DDP 조건으로 미국에 수출한 기업을 선별하고, 전국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환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환급 절차와 방법은 미국 관세당국의 추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CBP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실시간으로 안내
관세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체결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2월 20일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 시행으로 사우디에 수출하는 국내 AEO 공인업체는 통관 절차 간소화와 검사율 축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속 통관·검사율 하향…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는 우리 AEO 기업은 현지 통관 과정에서 신속 처리와 수입 검사율 인하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양국 관세당국은 AEO 정보를 사전에 교환해 전산 등록을 완료했으며, 우리 기업은 사우디 수입신고서에 AEO 공인번호를 기재하면 즉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23년 서명 이후 시범운영 거쳐 본격 시행한-사우디 AEO MRA는 2023년 9월 리야드에서 열린 제3차 관세청장 회의에서 최종 서명됐다. 이후 양국은 정보 교환 방식과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2024년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발효로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25개국과 AEO MRA…전체 교역량 80% 차지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국과 AEO MRA를 체결하고 있다. 이들 국가와의 교역 규모는 전체 무역량의 약 80%에 달한다. 관세청은 국내 수출기업이 A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말 사이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국방부, 복지부, 경상남도, 함양군, 기상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경남 함양군 산불 대응 상황 점검함양군에서 진행 중인 산불을 중심으로 기관별 진화 상황과 주민 대피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윤 장관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와 현장 인력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건조·강풍 겹친 위험 상황…무관용 대응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정부는 산불 주요 원인이 개인 부주의라는 점을 감안해 담배꽁초 투기, 불법 소각 등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방정부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강화하며, 관계기관은 실화자에 대한 수사 및 형사처벌을 엄정 집행할 방침이다. 드론 감시·인력 전진배치…예방 총력행락철을 앞두고 산불 예방 대책도 한층 강화된다. 위험지역 현장 점검 확대, 진화 인력과 장비의 전진배치, 드론 등 첨단장
행정안전부가 ‘2026년 재난안전기업 통합한국관’에 참가할 기업을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행안부는 국내 우수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해외 주요 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베트남 ‘씨큐텍(SECU-TECH Vietnam)’과 일본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전시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와 물류비 등 전시 관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지 수출 상담회와 선도기업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 온라인 판매망 입점 지원과 해외 구매자 대상 투자설명회도 함께 추진해, 단순 전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신청 방법과 선정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재난안전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재난안전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통합한국관 운영을 통해 재난안전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미국의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위법·무효 판결과 추가 관세 조치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United States Supreme Court**의 판결 이후, 미 행정부가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관세 부과와 301조 조사 방침 등 후속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우리 산업과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IEEPA 판결에도 불구하고 232조 품목관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122조를 통한 기존 상호관세 품목에 대한 글로벌 15% 일률 관세 부과 가능성과 301조 조사 개시 등 추가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산업과 수출에 복합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장관은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 여건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다변화 정
행정기관이 개발부담금과 공익사업 보상금을 산정하면서 서로 다른 표준지를 적용해 토지 소유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사안과 관련해, 부담금 재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개발부담금과 토지보상금 산정 시 동일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재평가할 것을 해당 지방정부에 의견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높은 지가’, 보상금은 ‘낮은 지가’토지 2필지를 소유한 ㄱ씨는 2010년 근린생활시설 2개 동을 신축했다. 관할 지방정부는 인근 ‘토지 1’을 표준지로 적용해 개발부담금 8억 원을 산정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토지가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면서 2018년 토지보상금을 산정할 때는 다른 ‘토지 2’를 표준지로 적용했다. 문제는 두 표준지의 여건이 크게 달랐다는 점이다. 개발부담금 산정에 사용된 토지 1은 주도로에 접한 상업용 토지였고, 보상금 산정에 적용된 토지 2는 주도로에서 약 180m 떨어진 주거용 토지였다. 2010년 기준 두 표준지의 공시지가는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그 결과 개발부담금은 높게, 보상금은 상대적으로 낮게 산정됐다. 행정소송 기각 후 권익위에 고충 제기ㄱ씨는 이 같은 산정 방식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천시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천시 상권활성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20일 오후 설봉공원 내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 상권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발을 공식화했다. 도 공모 선정…3억9,500만원 투입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해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총 3억9,500만원(도비 50%, 시비 50%)이 투입됐으며, 설봉공원 교육협력지원센터 1층 105㎡ 규모로 마련됐다. 센터에는 사무공간과 다목적실, 교육장, 홍보게시판, 전자 사이니지 등 소상공인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이 갖춰졌다. 맞춤형 교육·컨설팅…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센터는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팅 ▲상권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종합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확보를 목표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권 실태조사 기반 마스터플랜 수립현재 진행 중인 ‘이천시 상권 실태조사 및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토대로 오는 6월까지 종합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강화 교육 프로그램 ‘단백한 하루’를 3월부터 운영한다. 노년기에는 근육량 감소와 식사량 저하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다. 이에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노년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채소·과일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 ▲단백질과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 조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접 요리를 해보는 조리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첫 교육은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월 1일부터 동두천시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건강한 노후는 ‘먹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교육이 삶의 질을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또 한 번의 변곡점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10회를 앞두고 김혜윤, 로몬, 홍수현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김혜윤)와 강시열(로몬)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달콤한 순간도 잠시, 경기 직전 현우석(장동주)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강시열과 뒤바뀐 운명 속에서 성공을 거머쥔 현우석에게 뜻밖의 위기가 닥친 것. 자신 대신 죽음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인 강시열, 그리고 운명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마주한 은호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은호, 강시열, 홍연수(홍수현)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홍연수는 운명이 바뀌기 전 강시열과 함께했던 유능한 에이전트이자, 은호에게는 첫 아르바이트 시절 시련을 안긴 인물. 세 사람의 인연은 결코 가볍지 않다. 강시열은 반가움과 애틋함이 담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은호는 질투 어린 표정으로 대비를 이룬다. 미묘한 감정선이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10회에서는 은호가 파군(주진모)과 다시 한 번 팽팽한 대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따뜻한 로맨스 메이커로 나선다. 3월 첫 방송되는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연애 도전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받은 고혜린 PD의 신작으로,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14년째 부부로 함께하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몽글상담소’의 소장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 청춘들(이하 몽글씨)의 연애 상담가로 나서 소개팅 스타일링부터 데이트 코스 설계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실제 연애와 결혼을 경험한 인생 선배로서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된다. 이효리는 특유의 당당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첫 만남부터 분위기를 이끈다. 몽글씨들의 긴장을 단숨에 풀어내는가 하면, 솔직한 화법으로 속마음을 끌어내며 자연스러운 ‘연애 토크’를 완성한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효리와 청춘들의 티키타카는 한층 더 살아날 전망이다. 이상순은 차분하고 세심한 공감 능력으로 몽글씨들의 고민을 경청한다. 밤잠을 설칠 만큼 설레는 청춘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과 현실적인 데이트 팁을 전수한다. 이효리를 사로
SBS 예능 틈만 나면,이 또 한 번 화제의 조합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출격해 파주 일대에 웃음과 도파민을 전파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6.0%, 2049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올림픽 중계를 제외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셈이다. 이날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뒤흔든 건 주종혁이었다. 유재석은 그를 보자마자 “양세찬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자타공인 ‘양세찬 닮은꼴’로 불리는 주종혁은 “닮은꼴을 부정하려고 ‘런닝맨’에 나갔는데 직접 뵈니까 너무 닮았더라”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라미란과의 뜻밖의 친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주종혁이 “한 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말하자 라미란은 “열흘 동거한 사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MC들을 진땀 나게 했다. 라미란은 파주 거주 10년 차 ‘찐 주민’ 면모도 드러냈다. “상암 스튜디오와 가까워서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