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핀테크 육성지구 활성화와 혁신 금융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인슈어테크(InsurTech) ▲레그테크(RegTech) ▲데이터 분석 등 핀테크 전 분야를 아우르며, 도외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미래기술혁신센터 내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맞춤형 교육, 전문가 멘토링, 유관기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질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과 연계해 투자 유치 및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기반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금융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외 기업의 본사 이전을 유도해 핀테크 산업 집적화를 추진할 방침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총 64개 지구가 선정되며 국비 4,17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배수개선 지구 수와 수혜면적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수리시설개보수 신규 사업비 규모에서도 전국 2위에 올랐다. 배수개선 29개 지구…수혜면적 전국 1위배수개선사업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되는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로 등을 확충·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본조사 지구 16개소(1,489억 원·1,694ha), 신규착수 지구 13개소(1,516억 원·1,592ha)가 선정됐다. 총 수혜면적은 3,286ha로 전국 평균(953ha)을 크게 웃돈다. 도는 이를 통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리시설개보수 35개 지구…노후 시설 전면 보강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저수지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을 보강해 시설 안전성과 용수 공급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규착수 35개 지구가 선정돼 1,17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물 부족 지역의 농업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기후변화 대응…신규 대상지 지속 발굴전북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3억 원을 투입한다.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집중해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올라운드(All-round) 전북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1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정주 여건 개선에 102억…반할주택·공공산후조리원 확대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102억여 원이 배정됐다.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주거 부담을 낮추고, 출산·보육 인프라를 강화한다. 출산부터 육아까지 이어지는 물리적 정착 기반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024년부터 추진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남원시에 문을 열며 동부권 산모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서부권 거점인 정읍시 역시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팜·특장차 산업 육성…60억 투입지역 특화산업과 일자리 기반 강화에는 60억여 원이 투입된다.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특장차 전문인력 양성 거점 마련 등을 통해 농생명·특장차 산업을 고도
관세청이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외국환거래법상 외화 신고 의무를 재차 안내했다. 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2025년 외화 밀반출입 691건…2,326억 원 규모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적발된 외화 밀반출입은 총 691건, 규모는 2,326억 원에 달했다. 도박자금 활용, 밀수품 구매, 차익거래 목적의 가상자산 매입 등 불법 자금 은닉 사례가 다수였지만, 신고 의무를 몰라 적발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만 달러 초과 시 ‘합산 기준’ 적용해외로 출국할 때 미화 환산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찰·수표 등 지급수단을 소지한 경우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1만 달러’ 기준이 외화 현찰만이 아니라 ▲원화 현찰 ▲원화 자기앞수표 ▲여행자수표 등 모든 지급수단을 합산한 금액이라는 것이다. 일반 여행객은 보안검색대 통과 전 세관 외국환신고대에서 신고하면 된다. 해외이주비, 해외유학생·해외체재자 경비 등은 출국 전 지정 외국환은행에서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발급받아 세관에 제출해야 한다. 입국 시에도 동일…모바일 앱 신고 가능입국 시에도 미화 1만 달러 상당을 초과하는 지급수단을 휴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체코 정부의 초청으로 2월 16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의 원전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먼저 바비시 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 그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에서도 한국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과 하블리첵 장관은 두코바니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 및 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매년 3~4회 화상 또는 대면회의 형태로 운영되며, 프로젝트 발주사인 EDUⅡ 사장과 공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참여해 실질적인 사업 조율 역할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스코다파워 간 터빈 공급 계약을 포함한 2건의 하도급 계약 서명식도 진행됐다. 이는 양국 기업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귀국길에서 김정관 장관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은 단순한 인프
정부가 항공교통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가운데, 2025년 우리나라 연간 항공교통량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교통량은 총 101만여 대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하루 평균으로는 2,778대가 운항한 셈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약 84만 대)을 약 20% 웃도는 수치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국제선 9.4% 증가…동남아·남중국 노선 수요 확대이번 증가세는 국제선 회복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선 항공교통량은 하루 평균 2,160대로 전년 대비 9.4% 늘었다. 특히 동남아 및 남중국 노선이 국제선의 약 52%를 차지하며 중·단거리 노선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공을 통과하는 국제 통과비행도 전년 대비 21.0% 급증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동북아 핵심 항공 허브로서 전략적 중요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국내선은 소폭 감소…해외여행 수요 영향반면 국내선 항공교통량은 하루 평균 617대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선은 다소 조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진도군이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 및 간암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도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군면과 임회면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퇴치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총 3,063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8명이 항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39명이 C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39명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한 33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완치를 도왔으며, 이는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진도군은 올해부터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첫 단계로 지산면을 대상으로 1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주도형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실시 중이며, 이후 군내면·의신면 등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검진은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지산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는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C형
완주군이 가족 건강의 중심인 ‘엄마·아빠 세대’를 건강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봉동읍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셔플댄스와 보건교육을 결합한 가족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의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봉동보건지소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 2회 셔플댄스 수업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월 1회 영양·정신건강·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전문 보건교육 특강도 함께 듣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수준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해 체성분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개인별 건강수첩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2월 27일까지이며, 완주군보건소 북부건강지원팀에서 접수 및 문의를 받는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셔플댄스는 즐겁고 지속 가능한 운동으로, 일상 속 건강습관 형성에 효과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세대가 가정의 건강지킴이로 성장하고, 건강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완주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금융지원 제도로,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이 일반은행을 통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 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 원씩 공동 출연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75억 원 규모(출연금의 12.5배)의 특례보증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받게 된다.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3월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25일부터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 후,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용진읍 운곡2로 3)**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혹한의 강원도 산골에서 펼쳐지는 극한 체험이 다시 한 번 안방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정선 오지마을 혹한기 임장 2탄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겨울 산골의 생존 일상은 물론, 비박(야영) 도전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대호, 양세형·양세찬 형제, 안재현은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정선 산골 마을을 다시 찾는다. ‘은둔의 땅’이라 불릴 만큼 깊은 산중에 자리한 이곳에서 네 사람은 혹독한 추위를 견디는 생활 방식을 몸소 체험한다. 눈 덮인 산길과 매서운 바람 속에서 이어지는 임장은 단순한 집 구경을 넘어, 실제 겨울나기 노하우를 직접 겪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점심 준비에 나선 멤버들 가운데 양세찬은 ‘야외 예능 전문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라면을 끓이면서도 인서트 촬영 시간까지 계산해 면의 익힘 정도를 조절하는 세심함을 보인 것. 완성된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양세형은 “한 번밖에 못 먹는 라면”이라고 표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소식좌’로 알려진 주우재마저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현장에는 베테랑 비박러 ‘오지브로’가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무려 26kg에 달하는 대형
가수 조갑경의 의외의 일상이 공개된다. TV CHOSUN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서 ‘게임 중독’을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갑경이 딸 홍석희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진다. 딸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은 조갑경은 한동안 휴대전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현영이 “혹시 주식 보는 거냐”고 묻자,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지뢰 찾기 게임’이었다. 조갑경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며 집중력을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임에 몰두하던 조갑경은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핸드폰이 무거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딸 홍석희는 “매일 화면을 누르니 손이 아픈 것”이라며 잔소리를 건넸다. 모녀의 역할이 뒤바뀐 듯한 장면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조갑경은 “‘이제 그만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끝나자마자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차라리 게임을 지워라”고 조언했지만, 조갑경은 “다른 게임을 또 설치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현영은 독서를 권유했고, 배우 신승환이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던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갑경 모녀는 체
‘미스트롯4’ 판도가 또 한 번 요동친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는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이 공개된다. 이번 레전드 미션은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 등 트롯계를 대표하는 4인의 명곡으로만 승부를 가르는 라운드다. 앞서 진행된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는 두 참가자가 한 곡을 나눠 부르는 방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 프로그램은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2라운드 개인전에는 마스터 점수 1,500점과 국민대표단 점수 250점이 걸려 있다. 여기에 1라운드 250점을 합산해 총 2,0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상위 10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만큼, 중위권과 하위권 참가자들에게는 순위를 뒤집을 절호의 기회다. 특히 2라운드 배점 비중이 큰 만큼, 예상 밖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개인전 결과,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트롯퀸들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고 전해진다. 예상을 뛰어넘는 순위 발표에 참가자들은 물론
서울특별시가 서울창업성장센터를 중심으로 중국과 유럽(독일)을 잇는 전략 거점을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 방문이나 전시회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상주 기반의 지속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법인 설립부터 판로·투자까지 단계별 지원서울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진단을 거쳐 현지 법인 설립, 법률·세무·회계 컨설팅, 계좌 개설, 인허가 등 초기 진입 과정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초기 운영 부담과 복잡한 행정 절차는 현지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옌타이·독일 잘란트 핵심 거점 운영중국은 산동성 옌타이시, 유럽은 독일 잘란트 주를 전략 거점으로 설정했다. 중국에서는 한중 창업혁신협력센터를 통해 옌타이 경제개발구 및 현지 투자기관과 연계한다. 독일에서는 KIST유럽연구소를 중심으로 잘란트 주 경제진흥공사, 대학 R&D 클러스터와 협력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현지 정착을 지원한다. 두 거점 모두 공동형·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해 참여 기업이 현지에서
금산군이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종의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질환에는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증 ▲분만 관련 출혈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 동반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부속기 질환 등이 포함된다. 해당 임산부는 입원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병실료·환자식 제외)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가능하다.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와 절차는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산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와 출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신은 축복이지만,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때로 의료비 부담이 큰 현실적인 과제가 된다. 이번
천안시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 도시’ 구현을 목표로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동행’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성장’과 ‘안전’을 통해 도시 기반을 다져온 천안시는 이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문화 정책을 더해 정주 경쟁력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출생축하금 대폭 상향…온종일 돌봄체계 가동저출산 대응을 위해 출생축하금을 첫째·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이상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온종일 안전 돌봄 플랜’을 운영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한다.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통합돌봄 강화…공공 요양기능 확대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을 중심으로 공공 돌봄 기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케어·푸드뱅크…복지 사각지대 해소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맞춤형 위기케어 시스템도 구축한다. 천안형 푸드뱅크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