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극한 임장이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정선 오지마을에서의 혹한기 임장 2탄이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는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산골 마을 주민들의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출연진은 ‘자연인’ 김대호를 비롯해 ‘동두천재’로 불리는 양세형·양세찬 형제, 그리고 ‘종이 인형’ 안재현까지 합류해 강원도 정선 깊은 산골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산세가 험해 외부와의 연결이 쉽지 않은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 오지로 알려졌다. ‘은둔의 땅’이라 불릴 만큼 고립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버텨내는지 직접 체험하는 ‘오감 임장’이 펼쳐진다. 출연진은 마을 곳곳을 돌며 난방 방식과 생활 동선, 식수 확보 등 혹한기 생존 노하우를 몸소 경험한다. 단순한 집 구경을 넘어, 실제로 살아보는 체험형 임장이 이어지며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본격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예상치 못한 팔씨름 대결이 벌어진다. 과거 주우재와의 대결에서 패배를 맛봤던 안재현이 이번에는 김숙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대결을 앞두고 안재현이 “누나 괜찮겠어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국민 통합과 연대를 강조하며, 모두의 삶이 나아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 덕분에 나라가 빠르게 제자리 찾아”이 대통령은 설 인사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많은 일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거리와 가정, 일터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를 지켜온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권자인 국민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생각은 달라도, 아이들의 미래 바라는 마음은 같다”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시선을 언급하며 통합의 가치를 부각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위치에서 살아가기에 생각과 관점은 다를 수 있지만, 다음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만큼은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 청년과 어르신이 바라는 안정된 삶에 대한 기대 역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짚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했다.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병오년 설 명절 아침을 맞아 이 대통령은 ‘모두를 아우르고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은 여전히 국내 사망 원인 상위를 차지하는 중대 질환이다. 이들 질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진단 시 일정 금액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3대질병진단비 보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진단을 받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간병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진단비, 일반암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기본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암진단비 특약을 통해 보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중심으로 보험금이 책정되며, 진단 즉시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암·뇌·심장 보장이 일정 수준 이상 확보돼 있다면, 수술비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특약 등을 추가해 보다 폭넓은 종합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단순 진단비를 넘어 장기 치료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다. 중복가입 가능…다만 보험료 부담은 점검해야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실손의료보험과 달리 중복 가입 시에도 각각 보험금이 지급된다. 중대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 공백과 간병비 부담을 고려해 복수 가입을 선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다만 여러 건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방한 관광객 환영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와 알리페이가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공동 운영하는 ‘환영 이벤트존’을 찾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 장관은 현장에서 관광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방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 여행 중 개선이 필요한 점과 방문을 희망하는 지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올해 춘절 연휴(2월 15~23일)가 역대 최장 기간으로 이어지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협력해 관광 현장의 안전관리와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최 장관은 협회에 춘절 기간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사고 발생 시 즉시 공유, 관광객 불편 최소화 등을 공지했으며, 무단이탈 사례 발생 시 문체부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즉시 보고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최대 1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5년
서울특별시가 긴 명절 연휴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가동하며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들기에 나섰다. 안전 확보는 물론 정서적 고립 해소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대응이다. 2천 가구 집중 관리…우리동네돌봄단 총력연휴 기간(2.14.~2.18.) 동안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고독사 고위험군 2천여 가구에는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미수신 시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 5천 가구에 대해서도 연휴 전후(13·19일) 최소 1회 이상 안부를 점검한다. 현재 서울에는 약 1,200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활동 중이며, 올해부터는 관리 대상을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서 저위험군 5·60대 남성까지 확대했다. 어르신 4만 명 전원 전화 확인시는 16일과 18일 이틀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 명 전원에게 전화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생활지원사 3,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 등 총 3,527명이 참여하며, 3회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보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안부 확
전라남도가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그 핵심 관문인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수·광양 국가산단, ‘산업 리모델링’ 본격화이번 메가 프로젝트는 단순한 산업 보호가 아닌 체질 개선에 방점이 찍혔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존 주력 산업을 저탄소·친환경 구조로 재편하고,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형 스페셜티 화학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형 제조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조성, 에너지 공급 인프라 확충 등에도 대규모 재원이 투입된다. 소부장 특화단지, 메가 프로젝트 ‘핵심 퍼즐’전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분명하다.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대규모 국비 지원을 통해 R&D,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기능성·고단가 스페셜티 소재로 전환하려는 지역 기업들에게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15일 중앙시장과 새시장, 부여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해 굿뜨래페이로 직접 설 장보기를 하며 장바구니 물가와 시장 환경을 세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최근 경기 상황과 매출 변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부여군은 2026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첫 정책으로 2월 한 달간 굿뜨래페이 설맞이 특별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월 구매 한도를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도 10%에서 최대 15%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전통시장은 주민들의 삶과 정이 오가는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시설 현대화, 주차환경 개선, 문화행사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소비의 방향을 바꾸는
대구광역시가 인구 위기 대응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에 나선다. 대구시는 오는 9월 고지분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 월 3천 원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인 3자녀 이상 가구다. 시는 약 1만 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존 감면 제도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요금 감면은 신청 세대에 한해 적용되며, 신청 접수는 7월부터 시작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모바일 신청과 수도사업소 방문 접수를 병행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부 신청 방법과 절차는 상반기 중 별도 안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요금 감면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해당 가정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작은 공공요금
안산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7선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맛과 품질을 무기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농·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특산물 고급화와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농·수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을 대표하는 품목은 ▲대부 포도 ▲참드림 쌀 ▲대부 김 ▲깸파리 소금 ▲그랑꼬또 와이너리 ▲옥로주 ▲노적봉 별빛츄리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각종 품평회 수상과 공식 행사 선정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농·수산물 분야…‘대부도’가 키운 경쟁력① 대부 포도안산을 상징하는 대표 농산물이다. 1954년 재배를 시작한 이후 대부도의 기후와 토양을 기반으로 품질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현재 재배 면적은 약 190ha로, 수도권 최대 포도 산지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이 어우러진 환경은 특유의 맑은 색감과 균형 잡힌 산미를 완성한다. 최근에는 와인과 고추장 등 가공식품으로도 영역을 넓히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안산시는 1995년부터 대부포도축제를 열어 직거래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과 농업을 연결하는 대표 축제
전북특별자치도가 병오년 ‘말의 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내 관광지 14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부터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명소까지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돼, 명절 기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군산권, 감성과 힐링을 동시에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한 전주 색장정미소는 100년이 넘은 옛 정미소를 전시형 카페로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 고가구와 민속품 전시를 감상하며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어, 실내 위주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군산의 대표 힐링 명소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겨울철 산책 명소로 꼽힌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야간 수변 조명이 어우러져 설경 속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찾기 좋다. 익산·정읍, 체험과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실내 관광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다이노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 실내외 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 관광지다. 놀이와 체험, 전시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설 명절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정읍의 정읍 국가유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과 군포 일대를 돌며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소방서, 사회복지시설까지 찾으며 명절을 앞둔 도민들의 삶을 직접 살폈다. 조원시장 찾아 상인 격려…“대목 잘 보셨으면”김 지사는 오전 11시 수원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일정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점포를 일일이 돌며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한 김 지사는 상인들에게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등 덕담을 건네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경기침체 속 전통시장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수원남부소방서 방문…미지급 수당 해결 언급시장 방문 후에는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라며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방노조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기도는 최근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341억 원 규모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3월 31일까지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 지사는 “소송에서는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판결이 났지만, 소방대원들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본격 나섰다. 세계 배터리 산업의 경쟁 구도가 생산 능력 중심에서 원료·핵심광물 확보와 공급망 안정성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전남은 광양만권을 ‘원료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원료·항만·산단 집적…공급망 강점 부각광양만권은 원료·소재 산업 기반과 항만 물류 인프라, 산업단지 집적이라는 3박자를 갖춘 지역이다. 특히 광양항을 통한 수출입 물류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남도는 공모 대응 과정에서 실행 가능성을 핵심 축으로 제안서를 마련했다. 인프라·투자 계획·전문 인력·거버넌스 체계를 중심으로,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한 권역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회 포럼 개최…산업계 의견 반영유치 전략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열고 산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공모 신청서를 보완하고 발표평가(PT·예상 질의응답)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공모 신청서는 오는 27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10개 대학과 인재양성 협약…현장 연계 강화특화단지 경
전라남도가 2026년을 ‘미래 100년 SOC 국가계획이 결정되는 대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3분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남은 총 41건, 71조 원 규모 사업을 건의한 상태다. 고속도로 8개 사업…AI·해상풍력 연계고속도로 분야는 8개 사업, 약 25조9천억 원 규모다. 특히 영암~광주, 진도~영암 고속도로는 AI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설치항만 등 국가전략산업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시설로 강조된다. 산업 클러스터의 물류·인력 이동을 뒷받침하는 교통망으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세종~광주~화순~고흥을 잇는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역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된 전략 노선이다. 전남도는 광역단체가 참여하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통해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철도 8개 사업…우주·공항 접근성 개선철도 분야는 8개 사업, 41조4천억 원 규모다. 호남고속선·경전선 연결선은 전남 동부권과 경남권에서 무안국제공항
밀양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2026년 복지 예산을 생활 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단순 지원 확대를 넘어 ‘자유로운 이동’, ‘안전한 거주’, ‘활기찬 소통’이 연결되는 입체적 복지망 구축이 핵심이다. ‘경남패스’ 확대…어르신 교통 기본권 강화경상남도의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인 ‘경남패스’가 새해부터 확대 시행된다. 65세에서 74세 어르신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의 30%를 환급받고,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100%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병원 진료, 장보기, 문화활동 등 일상 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이동권 보장은 곧 사회참여 확대와 고립 예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쳐DREAM’·통합돌봄…집에서 누리는 안전한 노후거주 안전을 위한 정책도 촘촘하다. 75세 이상 홀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고쳐DREAM’ 사업은 전등 교체, 수도 수리 등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즉각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고령층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사소한 문제를 신속히 지원해 주거 안전을 강화한다. 여기에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병행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밀양시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년 청년 정책의 핵심은 거점 공간 확보와 주거 사다리 구축이다.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 정착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7월 ‘청년행복누림센터’ 개관…청년 정책 허브 역할가장 주목받는 사업은 오는 7월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문을 여는 ‘청년행복누림센터’다. 이 센터는 청년 소통 커뮤니티 공간이자 창업·취업 지원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거점 공간으로, 밀양 청년 정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네트워킹,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보 연계를 통한 실질적 자립 지원에 방점을 찍는다. 월세·대출이자 지원 강화…생애 전 과정 주거 안정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 정책도 확대된다. 먼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했다.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24개월까지 지원한다. 신혼부부 대상 지원도 촘촘해졌다. 실거래가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구입 후 입주 시 → 리모델링 비용 최대 500만원 한도 내 50% 지원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