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성남시 사송동을 잇는 약 15km 구간에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2024년 1월 국토교통부에 제안된 이후, 2024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가 진행됐다. 그 결과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제1·2순환선을 연결하는 방사형 고속도로로, 성남·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 교통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과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우회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관련 인허가 및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용인-성남 민자고속도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2월 13일 오전 서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8기 위원회의 정책 비전과 중점 과제를 공개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근거해 2008년 출범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관계 부처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8대 김진애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조정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제8기 위원회의 정책 방향과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좋은 건축·좋은 도시·시민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건축 新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간 민주주의’를 높이는 국가건축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또한 지난 1월 13일 열린 제1차 합동연석회의에서 ‘4 New 시대 전환’에 맞춘 3대 정책 목표와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건축공간문화 자산 확충을 통한 국민의 ‘좋은 건축도시 향유권’ 보장 ▲건축산업 생태계 견실화로 디지털·AI·스마트 건축기술의 지역·계층 간 공유 ▲건축 관련 제도 혁신 및 규제 리셋을 통한 신기술·신유형 건축 활성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과제
고용노동부가 청년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지난해 10월 제기된 과로사 의혹을 계기로, ’25년 10월 29일부터 ’26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감독 대상은 ㈜엘비엠 소속 전국 18개 지점 전 계열사다. 고용노동부는 익명 설문조사(430명 응답)와 대면 면담조사(454명)를 병행해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와 조직문화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근로기준법상 연장근로 한도 위반 ▴위약예정금지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총 5건을 형사입건(범죄인지) 조치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임금명세서 미교부 등 2건, ▴안전·보건관리자 미선임 ▴건강검진 미실시 등 61건에 대해 총 8억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등 임금 5억 6천4백만 원 미지급분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렸다. 특히 근로시간과 관련해 런던베이글 인천점 오픈 직전 주(’25.7.7~13)에는 고인을 포함한 동료 노동자 6명이 주 70시간 이상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정 시기에 과도한 장시간 노동이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임금 처리 방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현장형 금융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보증해드림’**을 운영했다. 재단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성산, 한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시 동문시장 등 4개 권역에서 지역 금융기관인 제주은행과 협업해 현장 보증상담 및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증해드림’은 재단 방문이 어려운 외곽 지역 소상공인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다. 또한 비대면 보증 통합플랫폼 ‘보증드림(APP)’ 사용법을 안내해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약 5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현장을 찾아 상담과 세무 컨설팅을 받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재단은 현장에서 보증상품 안내와 One-Stop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보증지원을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 ‘2026 제주오름트레일런’이 참가 신청 하루 만에 2,000명 정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이번 흥행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제주의 자연 자원을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으로 전환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오름과 수국길 달리는 산악 마라톤트레일런은 산길과 숲길 등 비포장 자연 지형을 달리는 산악 마라톤 형태의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6월 13일 서귀포시 가시리 마을 목장 내 유채꽃프라자 광장에서 열린다. 오름 둘레길과 목장길, 계절감을 살린 수국길을 따라 30km와 10km 두 코스로 각각 1,000명씩 모집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러너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며, 글로벌 마운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제적 위상도 높였다. 지역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행사는 단순 레이스를 넘어 지역 축제로 확장된다. 지역 러닝크루와 함께하는 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고기국수 등 로컬푸드 제공과 로컬 뮤지션 공연도 마련된다. 스포츠와 환경, 지역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2025년 경제효과 26억 원…체류형 관광 모델지난 2025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간식 3대장’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 밤 9시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커피믹스, 초코파이, 바나나맛우유의 탄생과 성공 배경을 집중 조명한다. 경제전문가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출연해 산업적·경제적 관점에서 분석을 더한다. MC 이경규가 “노벨상을 줘야 한다”고 극찬한 주인공은 ‘커피믹스’다. 설탕과 프림, 커피를 한 번에 담아낸 이 제품은 한국인의 생활 방식을 바꾼 대표적 히트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초졸 출신에서 식품업계 신화로 자리매김한 동서식품 김재명 명예회장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커피믹스가 위기 상황에서 의외의 역할을 했던 사연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다음은 ‘초코파이’. 베트남에서는 제사상에 오를 정도로 현지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제품이다. 단순한 과자를 넘어 정(情)과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이 전해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예상 밖 일화에 놀란 패널들의 극단(?)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유라와 역사학자 김재원이 흥미로운 토론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마지막으로 조명되는 제품은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지난해 10월 젠슨 황이 ‘치맥 회동’ 당시 역조공 아이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사진에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카메라 안팎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유쾌함과 설렘을 오가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시열은 은호의 통보로 어쩌다 연애를 시작했다. ‘진부한 첫 데이트’에 나섰지만, 손을 잡아도 두근거리지 않는다는 그의 말은 묘한 여운을 남겼다. 결정적 순간은 은호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네 기억을 지울 것”이라고 밝힌 장면. 이에 강시열은 “너만 기억할 거라면 나도 이 정도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되지 않겠냐”며 기습 입맞춤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관계의 전환점을 알린 장면이었다. 은호는 도력을 잃어가던 중 자신의 정체가 구미호임을 강시열에게 들키게 된다. 여기에 현우석(장동주 분)과 얽힌 운명까지 뒤바뀌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특히 인간이 된 은호가 ‘망생 탈출’을 위해 강시열과 공조에 나서면서, 두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공동체로 엮인다. ‘혐관’이 ‘구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극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보육원 화재 구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진세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단아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세연은 “‘미우새’ 아들들 중 첫 키스 상대가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이름이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 단숨에 달아올랐다고 전해진다. 그는 “당시 연애 경험이 없어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연 진세연의 기억 속 첫 키스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세연은 오랜 시간 따라다닌 ‘모태솔로’ 이미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힌 이후, 10여 년간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는 것. 그는 “이제는 연애 경험이 있다고 말해도 기사가 안 난다”며 웃픈(?) 고충을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미지 탈피를 위한 기상천외한 방법을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진세연은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투가 달라진다”고 고백했다. 애교 시범까지 더해 母벤져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
설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반려동물이 아플 경우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하는 보호자들이 적지 않다. 장기간 병원이 문을 닫는 명절 특성상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날에도 문 여는 동물병원, 이렇게 확인하세요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는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안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 동물병원 운영 현황은 2월 13일(금)부터 확인 가능하다. ▷ 확인 방법 3단계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접속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팝업창 클릭 거주 지역 선택 후 운영 중인 동물병원 정보 확인 사전에 가까운 응급 동물병원 위치와 연락처를 저장해 두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유실·유기동물 온라인 신고 방법명절 이동이 늘면서 반려동물 분실이나 유기동물 발견 사례도 증가하는 시기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했다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동물발견’ 배너 클릭 발견 장소, 사진, 개체 특징 등 제보 등록 관할 지자
부산광역시가 국내 최초로 조각투자 유통을 전담하는 장외거래소를 유치했다. 시는 금융위원회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과에 따라, 한국거래소(KRX)와 코스콤을 중심으로 구성된 ‘KDX(케이디엑스) 컨소시엄’이 부산에 거래소 본사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KDX 컨소시엄, 자본금 900억 원 이상이번 예비인가는 조각투자 증권의 원활한 유통과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제도’에 따른 것이다. KDX 컨소시엄에는 국내 24개 증권사를 비롯해 핀테크·블록체인·IT 보안 기업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자본금 900억 원 이상의 재무 기반과 전국 최고 수준의 거래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갖춘 대형 컨소시엄이다. 특히 BNK투자증권과 부산·경남은행 등 지역 금융기관도 참여해 부산 금융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다. 블록체인특구 경험,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연결부산은 전국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운영하며 디지털신분증, 디지털바우처, 부동산 조각투자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거래소 유치는 그간 축적된 블록체인·디지털 금융 정책 경험이 제도권 자본시장 인프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컨소시엄은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참전유공자 예우와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 시장은 13일 오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참전유공 보훈단체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오는 4월 광화문광장에 조성될 ‘감사의정원’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등 7개 참전 관련 호국보훈단체 관계자 13명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최근 ‘감사의정원’ 공사 중지 명령과 관련된 보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끝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류재식 지부장은 “감사의정원은 6‧25 참전용사뿐 아니라 22개 참전국 전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줄 상징적 공간”이라며, “서울시가 보훈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감사의정원’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시민과 세계가 함께 기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
하남시가 설 명절을 사흘 앞둔 12일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매월 1회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설 대목을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장바구니 들고 상인들과 소통이날 현장을 찾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김승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육점과 한과점, 떡집 등을 돌며 설 성수품을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우수성을 알렸다. 이 시장은 “정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아야 지역경제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원 혜택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신장·덕풍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3만4천 원 이상 : 1만 원 환급, 6만7천 원 이상: 2만 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구
부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월 13일 원종종합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시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운영 실태와 경기 여건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부천시시니어골프협회가 원종종합시장에서 약 529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는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가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상생과 나눔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서민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명절 등 주요 시기에 전통시장 현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설 현대화·안전관리·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영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회복 환경 조성을 위해 **‘병문안 문화개선 의료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12일, 명절 기간 병원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 확인하기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하기 ▲손 위생 및 기침 예절 지키기 등 3대 병문안 수칙을 중점 홍보하며,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행동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보건소를 비롯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영광군공립요양병원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병문안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며, 군민들에게 건강한 병문안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광군 보건소장은 “병문안은 환자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병문안 문화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려의 마음이 때로는 ‘거리두기’로 표현될 때도 있다. 환자의 회복을 위한
구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 구리시는 2월 12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정지영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명절 장보기를 함께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즐기며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며, “구리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사랑상품권은 2월 한 달간 10%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1인당 월 최대 7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0~14일 구리전통시장 구매 농축산물 금액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