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역대 최대 1,068억 원 할인 지원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총 1,068억 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566억 원은 정부 예산으로 투입된다.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30% 환급…온누리상품권 지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별도 행사도 진행된다.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모바일 대기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소비자 불편을 줄였다. 아동보육시설 방문…위문품 전달송 장관은 시장 점검 이후 아동 보육시설 ‘송죽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과
경상남도가 응급의료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 보건소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보건의료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보건의료국장 주재로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는 1부 광역치매관리운영위원회, 2부 시군 보건소장 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도와 시군 치매안심센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상반기 보건의료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오는 4월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해 경기장별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지역 기반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에
제주 만감류 가격이 2월 들어 상승 흐름을 보이며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2월 10일 기준 주요 만감류 3㎏당 평균 가격은 ▲한라봉 1만 4,269원 ▲천혜향 1만 6,651원 ▲레드향 1만 9,092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대비 각각 16%, 17%, 14% 오른 수준이다. 1월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한라봉은 1만 2,281원에서 상승했으며, 천혜향은 1만 4,271원, 레드향은 1만 6,815원에서 각각 반등했다. 설 연휴 영향 벗어나며 거래 정상화올해 설 연휴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출하 초기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거래도 다소 위축된 바 있다. 그러나 1월 중순 이후 대과 위주로 매수세가 살아났고, 2월 들어 출하 물량이 조절되면서 가격이 점차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과 농협 등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한 수급·유통 관리 대책과 소비 촉진 정책도 회복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평가된다. 1만 톤 매취·출하장려금 등 종합 대응제주도는 1월 말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만감류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고품질 만감류 출하 유도 위한 출하장려금 지원 △만감류 1만 톤 매취사업 추진 △미숙과 시장 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하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감귤 재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센터는 ‘2026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현장 애로 해소에 초점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심화되고 있는 병해충 증가, 열과(果) 발생 등 재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해 서귀포 감귤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제주DA’부터 친환경 재배까지 실무 중심 구성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업 디지털 플랫폼 ‘제주DA’ 활용 방법 ▲탄소저감 친환경 농업을 위한 비료 사용 및 수분 관리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신품종 감귤 소개 ▲농업용 전기 기초 및 활용 ▲선도농업인 사례 발표 등이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농가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천형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만감류·노지감귤 과정별 100명 모집전문교육은 농업인 수요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만감류 핵심기술Ⅰ반(한라봉·천혜향 중점)
곡성군이 임신부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획일적인 지원 방식을 벗어나 임신 단계와 생활 여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물품 지원’을 핵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 초기에는 엽산제와 임신부 위생용품, 임신 관련 안내 자료 등을 제공해 건강한 임신 출발을 돕는다. 출산 이후에는 산모와 신생아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출산축하용품을 추가로 지원해 임신부터 출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단계별 지원은 임신부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물가 상승과 양육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본 사업은 임신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지원을 받은 임신부들 사이에서는 “임신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됐다”, “출산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단순한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임신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 물품을 반영하는 등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전 남녀의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기 위한 예방 중심 정책이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 검사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연령 주기별로 이뤄진다. ▲29세 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로 나뉘며,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관련 절차를 거치면 개인 계좌로 검사비가 지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생 시대에 출산 지원은 ‘출산 이후’가 아닌 ‘출산 이전’부터 시작돼야 한다. 예방적
서산시보건소가 난임 시술 지원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산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난임, 마음 토닥 한방(韓方)울’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각 1기씩, 총 2기로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수별 6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보건소 중회의실과 서해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난임 우울·불안 선별검사 ▲정서 안정 교육 ▲도자기 만들기, 싱잉볼 테라피 등 힐링 활동 ▲한의학적 난임 치료 이해 및 첩약 지도 ▲만족도 조사 및 사후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경우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최대 10회 개별 상담을 지원한다. 필요 시 난임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진료 의뢰와 전문의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24일까지 서산시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란은 “이번 프로그램이 선별검사부터 정서 안정 교육, 힐링 활동, 한의학적 이해 교육
과천시가 2026년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과천시는 11일, 출산가정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출산축하용품 구성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A·B·C·D 세트 가운데 한 세트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각 세트에 포함된 품목 중 1종씩을 직접 선택해 총 4종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에 따라 가정의 육아 환경과 필요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물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품목을 확대하고, 계절적 특성과 신생아 특성을 고려한 육아용품을 추가했다.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생·보습용품도 선택 항목에 포함됐다. 더불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육아용품을 도입해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에 체감도 높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품목 구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산 장려 정책은 금액보다 ‘체감도’가 중요하다. 선택권을 넓힌 이번 개편이 양
양평군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에 대응해 설 연휴 기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를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과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감염병 신고·보고 체계를 재점검하고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유지한다. 또한 설 연휴 당번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민 대상 예방 홍보도 한층 강화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세척 또는 껍질 제거 후 섭취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조리도구 및 환경 위생 관리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전진선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명절 이동이 많은 시기일수록 감염병은 빠르게 번질 수 있다. 행정의 대응과 함께 개인의 위생 실천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가장
합천군보건소가 봄철 장내기생충 무료검사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에 나섰다. 보건소는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년도 우선 검사지역인 야로·율곡·삼가·가회면 주민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매년 추진하는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의 일환이다. 교육에서는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과 주요 감염 경로, 예방법을 안내하고 정확한 검체 채취 방법을 시연해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천군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우선 검사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마을회관과 복지관 등 20개소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1회 무료 결핵검진 안내와 결핵 예방수칙 교육,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하며 지역 내 감염병 발생률과 사망률 감소를 위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군은 매년 장내기생충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무료검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
합천군이 주민 건강·보건 관련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하기 위해 통합 민원상담 창구를 본격 운영한다. 합천군은 2월 11일 건강검진,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한 번에 안내·처리하는 ‘원스톱 통합 상담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사업별로 각기 다른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통합 창구 운영으로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모두 가능해졌다. 초기 상담부터 접수, 담당 부서 연계,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만성질환자 등 계층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보건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방침이다. 안명기은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의 소득 수준과 연령을 고려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상담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문턱을 낮추는 일은 곧 복지의 접근성을 높이는 일이다. 통합 상담이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의료 격차 해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영천시보건소가 민원 만족도 제고와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진료팀(접수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진료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공감 응대 방식에 중점을 뒀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보건소 측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친절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희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의 신뢰는 작은 응대에서 시작된다.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때 진정한 서비스 혁신이 완성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에 나섰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6일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계남면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를 앞두고 야외 활동이 잦은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야외 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의류 분리 세탁 ▲귀가 즉시 샤워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물렸을 때의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서는 결핵 검진 안내도 병행됐다.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함께 안내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와 현장 대응 능력
포천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 증가와 병·의원 휴무에 대비해 비상 의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응급실 이용이 급증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정리하고,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연휴 기간 진료기관과 약국 운영 정보는 포천시보건소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과 ‘응급똑똑’ 앱에서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전화 안내를 원하는 시민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연휴 전 진료 가능 기관을 미리 확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첨단농업과 K-푸드 수출허브 구축에 나서며 농업 구조 대전환을 본격화한다. 도는 11일 농생명산업 분야 브리핑을 통해 2026년을 전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총 5조5,000억 원 규모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 3대 메가 프로젝트…5조5천억 투입핵심 사업은 △헴프산업클러스터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 △K-푸드 수출허브단지 조성이다. 헴프산업클러스터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 53ha에 3,875억 원을 투자해 2035년까지 구축한다. 재배·가공·R&D·제품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으며, 상반기 중 특별법 발의도 추진된다.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에는 2조6,808억 원이 투입된다. 886ha 규모 부지에 AI·빅데이터 기반 완전 자동화 농업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1단계로 2028년까지 16ha 규모의 국가농업 AX플랫폼센터와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K-푸드 수출허브단지는 새만금 항만·공항·철도 인프라와 연계해 콜드체인(60ha)과 수출가공단지(120ha)를 조성한다. 총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