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농업인의 수요와 신품종 정착 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다. 그동안 정부는 신동진을 대체할 신품종 **‘신동진1’**을 육성하며, 2027년부터 기존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는 2021년 신동진 재배지에서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많아 쌀 적정 생산 정책과의 정합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품종 전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신동진 정부 보급종의 지속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 수요가 여전히 많고, 신동진1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7년에도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동진 품종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도 제외하지 않을 계획이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업인의 실제 수요와 신동진1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후변화로 신동진의
인천시가 서울아산병원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서비스 타운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 서울아산청라병원 중심, 글로벌 의료 클러스터로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은 2021년 인천시의 사업제안 공모에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이후 2023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축허가를 거쳐 이번에 착공에 이르렀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MF1블록 9만7,459㎡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약 800병상을 갖춘다.2029년 준공을 목표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국내외 연구기관 집결…의료·바이오 융합 타운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함께 입주해 국제 연구 협력 거점으로 기능한다. 또한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사이언스파크(Life Science Park) 가 함께 조성돼 의료·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R&D
대구 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실적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최고 성과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총 8회) 이용권을 지원해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실적 ▲예산 집행률 ▲저소득층 참여율 ▲고위험군 연계 성과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중구보건소는 상담 제공기관 확충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발굴부터 연계, 제공기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연계와 사후 관리가 실효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마음 건강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은 예방과 접근성이 성과를 좌우한다. 중구보건소의 성과는 ‘필요한 곳에 제때 닿는 서비
전주시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오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오늘건강’ 사업 참여자 26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AI·IoT 기반 ‘오늘건강’ 서비스…스마트기기로 맞춤형 건강관리‘오늘건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전주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를 꾸준히 운영해왔다.참여 어르신은 ‘오늘건강’ 전용 앱과 스마트워치·혈압계·혈당계 등 연동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보건소는 AI 기반 데이터를 분석해 활동량,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전문 인력이 주기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모집 인원 260명…일상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대상내년도 상반기 참여 규모는 ▲전주시보건소 140명 ▲덕진보건소 120명으로 총 260명이다.신청 자격은 전주 완산구 또는 덕진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하루 5,000보 이상 걸
서초구가 방배보건지소 이용 주민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설 환경개선을 마무리했다. 구는 최근 방배보건지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기존 방사선실과 민원실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 대상 교육을 위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방배보건지소는 재활치료와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방사선실에 구분벽을 설치하고 노후 벽면과 탈의실을 보수해 감염병 예방과 검사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민원실의 안내·접수 공간을 확장해 대기 동선과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또한 지소 내에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전으로 확보된 공간에는 주민 교육실 **‘건강배움터’**를 조성했다. 그동안 교육공간 부족으로 외부 대여나 임시 공간을 활용하던 한계를 해소해,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향후 건강배움터에서는 ▲고혈압·당뇨 교실 ▲가족과 함께 행복나누기 ▲장애예방 건강관리교실 ▲장애인 마음건강검진 및 그룹운동교실 ▲재활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하길
홍성군보건소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로 뇌졸중·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정기 검사와 꾸준한 관리, 그리고 조기증상 숙지를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편측마비 ▲심한 두통 ▲어지럼증 ▲언어장애 등이며, 심근경색증의 경우 ▲가슴 통증 ▲호흡곤란 ▲턱·목·등 통증 ▲팔·어깨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해 군민 누구나 기초검사와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바이러스성 감염병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군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겨울철에는 일조량과 신체 활동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실내 활동이 늘면서 바이러스·세균 감염 위험도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방접종은 감염 자체를 줄일 뿐 아니라 중증화·입원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개인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핵심 역할을 한다. 이에 음성군은 겨울철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코로나19,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폐렴구균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폐렴구균은 보건소 접종 가능) 지자체 지원: 62~64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등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포진: 65세
부산 서구가 겨울철 급증하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독감·코로나19 접종으로 Good Goodbye 감염병’ 캠페인을 펼쳤다.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버스 환승센터 및 서구청 앞 사거리 일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독감 의사환자 수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 현장에는 서구보건소 직원 15명이 배치되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예절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굿굿바이 감염병’ 캠페인은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감염병을 차단하고 건강한 겨울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10kg, 약 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호석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이은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인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쌀 소비 촉진과 농촌 공동체의 연대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호석 회장은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쌀을 기부해주신 전업농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화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전주시가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치매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정신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전주형 원스톱 서비스 구축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예방·치료·돌봄 전 단계를 통합한 **‘치매 지원사업’**을 확대한 결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특히 ▲지원 대상자 확대 ▲온라인 신청 간소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등 제도 개선과 예산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시기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60세 이상 전 시민 무료 치매검진전주시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 치매 선별·진단·감별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소득 제한을 전면 폐지해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주시 치매검진 대상자의 약 34%가 검진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시는 향후 전 시민 조기검진 체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전 시민 대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전주시는 2023년부터 총 25억 2천만 원의 자체 재원을 투
완주군이 50세 이상 신중년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근력 강화 증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년층의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신체 활동 저하로 인한 근력 감소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이를 통해 신중년 세대의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완주군 13개 읍·면에 각 1개소씩 총 13곳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50세 이상 주민 중 근력 저하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사람, 혹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다. 참여자는 사전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와 운동 가능 여부, 식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후 선정된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운동 ▲균형감각 향상 신체활동으로 구성되며, 주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보건·운동 전문가 자문을 거쳐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졌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건강증진 캠페인, 식생활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사업 홍보와 참여 신청을 받고, 2월에는 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육상 김 양식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연구소는 육상 무기질 김 양식 방법과 물김 자동 채취 장치 등 2건의 핵심 기술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육상에 설치한 수로형 트랙 수조를 활용해 김발 없이 김을 엽체 상태로 재배하는 무기질 양식 기술 ▲수조 내에서 부유하는 김 엽체를 자동으로 효율 채취하는 기계 장치다. 두 기술 모두 특허청 심사를 거쳐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소는 **2023년부터 광반응기(PBR)**를 활용한 2톤 규모 수조에서 육상 김 양식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2024년에는 45톤 규모 수로형 트랙 수조를 도입해 실증 연구를 본격화했다. 그 결과 김 엽체를 5cm 이하로 절단한 뒤 약 15일간 재배양해 수확하는 방식으로 육상 김 생산에 성공했다.※ 광반응기(PBR): 빛 투과율이 높은 투명 수조에서 물을 순환시켜 식물(해조류)을 배양하는 장치 해당 기술은 기존 해상 김 양식의 계절·환경 제약을 극복하고, 연중 안정 생산과 채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생산 공정의 표준화·자동화로 생산비 절감과 품질 균일화 효과도 기대된다. 전병권 수산
고성군보건소가 응급·재난의료 대응과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 2건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표창 가운데 응급·재난의료체계 유공 표창은 다수 사상자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지원으로 재난의료 대응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고성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와 소방관서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훈련 과정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즉시 출동시키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부상자 응급처치, 이송 병원 확보, 사상자 분산 이송 등 현장 의료 대응 전반을 총괄했다. 그 결과 합동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라는 최고 평가를 받았다. 감염병 예방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고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여성농업인 무료 예방접종 ▲감염 취약 어린이집 대상 예방 활동 ▲감염 취약계층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에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이 높이 평가되며 고성군보건소는 응급·재난의료체계와 감염병 예방관리 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12월 25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62개 유통매장에서 수거한 친환경 농산물 249건 전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연구원은 도내 25개 시군 내 대형마트, 백화점, 식자재 마트, 중소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총 62곳에서 시료를 수거해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유기농 농산물 63건 ▲무농약 농산물 186건 등 총 249건으로, 품목별로는 △채소류 135건 △버섯류 60건 △곡류 21건 △과일류 15건 △서류(고구마·감자 등) 15건 △견과종실류 3건 등 도민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주요 농산물 전반을 포함했다. 특히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모든 시료에서 농약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유통되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친환경 농산물은 화학합성 농약과 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농산물을 의미한다. 이 중 ▲유기농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창녕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등에서 주관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총 7개 부문을 석권하며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 보건소 건강관리과는 임신·출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강화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2월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창녕군이 모자보건, 영양관리, 정신건강, 치매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군민 중심의 건강복지 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먼저 모자보건 및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군 단위 최우수)’**을 수상했으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양관리 분야에서도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영양의 날을 기념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관리계획 수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양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신건강 부문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이어 ‘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