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국장 조성민)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항만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산항 주요 항만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19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부산항만공사 신항 홍보관과 동원글로벌터미널 홍보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해 신항에 위치한 **동원글로벌터미널 부산(주)**는 국내 항만 물류 운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첨단 항만 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 공무원들은 스마트 항만의 운영 구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흐름을 현장에서 배우며, 향후 창원이 추진할 항만 관련 정책과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통찰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직원들이 항만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글로벌 물류 변화에 맞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다”며 “창원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항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항만기술산업 클러스터 구축, AI 기반 항만장비 유지관리(MRO) 체계 확립, 물류·항만 전문 인력 양성 등 핵심
동대문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모락모락 반찬 공급업체 선정위원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진행된 공고 및 재공고를 통해 접수된 업체 중 장안동에 위치한 ㈜수미찬이 단독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평가 점수 70점 이상을 적격 기준으로 삼아 절대평가 방식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노인지회, 이용자대표, 위생급식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안서 발표와 시식 평가, 질의응답을 거쳐 정량평가(40점)와 정성평가(60점)를 종합해 ㈜수미찬을 최종 선정했다. ‘모락모락’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주 5회 중식을 지원하는 동대문구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2025년에는 약 20여 개 경로당이 참여했으나 현재는 70여 개소로 확대됐다. 선정된 ㈜수미찬은 매일 반찬 3종과 국 1종을 조리·배송하며, 조리 시설이 부족한 경로당의 식사 품질을 높이게 된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약 40여 개 경로당에 반찬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는 더욱 건강하고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찬 배송을 신청하지 않은 경로당
장성군이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총 14억 6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건전 재정 운영의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 제도는 장성군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계약 전반에 대해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사업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공공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 원 이상 공사 ▲3000만 원 이상 용역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 원 이상 공사 중 설계 변경으로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한 경우 등을 계약심사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사 과정에서는 품셈 등 관련 기준 자료를 비롯해 사업 목적과 규모,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변경에 따른 증감 금액의 합리성 등을 중점 점검해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 향상에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책정됐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지난해 장성군의 계약심사 대상 사업은 총 229건으로, 이 가운데 공사 89건에서 7억 8100만 원, 용역 81건에서 6억 7800만 원, 물품 59건에서 7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절감했다. 최근 3년간 누적 절감액은 총
청주시는 22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3회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발주 예정 주요 사업에 대한 계약 적정성을 심의했다. ■ 대형 공사·용역 사전 점검…공정성 확보 초점계약심의위원회는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이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공사와 10억 원 이상 용역·물품 구매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전 심의를 통해 계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 2026년 발주 사업 대상…20건 심의 진행이번 회의는 2026년 발주 예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선 절차로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가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급자재 구매’**를 포함해 8개 부서, 총 20건의 심의 안건이 상정돼 검토가 이뤄졌다. ■ 입찰 방식·낙찰 기준 등 계약 핵심 사항 검토위원회는 각 부서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한 뒤 △경쟁입찰 시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식 △낙찰자 결정 방법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 등 계약 전반에 걸친 주요 사항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 분기별 심의로 투명한 계약 행정 강화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계약심의위원
청주시가 2026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규모 예산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농업·농촌 분야에 총 2,255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규모로, 농업 경영 안정과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 농업인 중심의 예산 편성…경영 안정과 인력 지원 확대청주시는 청년농업인 육성(17억 원), 농촌 인력 지원(62억 원), 농촌 중심지 활성화 및 공간 정비(151억 원), 스마트농업 확산(11억 원) 등 핵심 사업에 예산을 배분했다.또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과 로컬푸드 판로 확대(12억 원), 축산재해 예방 및 경영 안정 지원(32억 원) 등 지역 농업 생태계 전반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친환경·유통 중심의 신규 사업 대거 포함올해는 신규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들녘별 친환경 화장실 설치(6천만 원), 친환경 인증농가 인증비 지원(6천만 원), 친환경 시설원예작물 토양환경개선(3천만 원) 등이 추진된다.이와 함께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1천만 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5억6천만 원), 가축시장 이전(50억 원) 등 농업인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는 정책도 눈에 띈다. ■ 농정 추진력 강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22일 오후 원주시청에서 **㈜케이투앤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에 뿌리를 둔 강소기업의 추가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 케이투앤의 김병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확대와 지역 상생에 뜻을 모았다. 케이투앤은 원주시 기업도시에 본사를 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자산과 고용을 꾸준히 늘리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함께 키워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투앤은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1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증설 투자는 원주에서 출발한 기업이 반도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본사를 지역에 두고 생산 기반을 유지한 채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증설이 완료되면 케이투앤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요한 소부장 제품의 공급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과 발맞춰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22일 전북도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북을 방문해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전북의 산업 추진현황과 중앙정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전북, 5극3특 성장축 핵심 지역으로 부상”이번 간담회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규성 지역경제정책관 등 산업부 관계자,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 등 전북도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의제는 전북이 선정한 3대 성장엔진 산업 – ▲신재생에너지 ▲첨단AI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의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였다. 전북도는 이들 산업이 정부정책 부합성, 산업기반의 차별성, 사업 수행 여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술고도화·기업집적·인재양성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새만금,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도약”…첨단산업 중심지 강조전북도는 새만금이 첨단산업 실증이 가능한 국가 전략 테스트베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남 곡성군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 공공근로 20명·공동체 일자리 39명 모집곡성군은 22일, 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 등 총 5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고려해 ‘섬진강기차마을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 신청 자격: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재산 4억 원 미만참여 자격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 사업 참여로 인한 소득 발생이 복지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신청 방법: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4일(화)**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장흥군이 차별화된 낚시산업 육성 정책을 앞세워 남해안 대표 낚시 관광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낚시와 관광을 결합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 해양관광의 새 모델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장흥군은 2025년부터 낚시산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며 낚시어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단순 체험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 요소를 접목한 해양 레저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지난해 장흥군 낚시어선을 이용한 관광객은 약 1만 명에 달했으며,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지난 1월 15일 장흥군 낚시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낚시객과 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올해는 낚시객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낚시 관광 활성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소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11월 회진 대리권역에 민간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며, 숙박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관광 여건 조성에 나섰다. 이를 통해 낚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장흥의 자연과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장흥군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으며 지역 현안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군은 21일, 기획예산처와 국가유산청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박창환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장흥군의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서 지난해 11월 초에도 국회를 방문해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 조성사업 ▲보림사 관광자원 구축사업 ▲K-노벨문학센터 건립 등 지역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의 국비 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는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등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건의가 이뤄졌다. 장흥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까지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며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지
합천군이 지역 농업과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합천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합천군은 중장기 식량산업 전략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종합계획은 합천군을 비롯해 지역농협, 농업법인, 품목별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여건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식량산업 기반 강화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립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식량산업 분야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갖춘 지자체로서 정책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천군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관련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예산 확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호상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종 승인은 합천군의 중장기 식량산업 정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승인된 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세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앞으로 승인된 종합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및 농업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식량산업 육
해남군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자리 잡은 **‘해남사랑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2019년 처음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액 8,323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의 지역상품권으로 성장했다. ■ 누적판매액 8,300억 돌파…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성공 모델’해남군은 지난해 단일 연도 기준 1,525억 원을 발행, 1,591억 원(이월액 포함)을 판매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그 결과, 2019년 이후 누적 판매액이 8,300억 원을 넘어섰다. 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든 핵심 정책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화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동력이 되고 있다. ■ 3,900여 가맹점·모바일 상품권까지…편리한 사용 환경 구축해남사랑상품권은 관내 3,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정책으로 상품권 사용을 실질적 ‘절약 수단’으로 인식시키며, “상품권을 쓰면 돈을 번
경기도가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과제 발굴에 나섰다. 도는 22일 성남 판교에서 **‘K-반도체 산업 도-시군 상생 협력의 장’**을 열고,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했다. ■ 도-시군-산업계 한자리에…정책·현장 연계 논의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용인·평택·수원·성남·안성·안산·부천·김포·이천·오산·의왕·광명·파주·화성·남양주·고양시 등 16개 시군 관계자, 그리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70여 명의 유관기관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공유, 지역사업 발표, 협업과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전문가 발제…“AI와 양자기술, K-반도체 미래의 핵심”오전 세션에서는 산업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제가 이어졌다. 먼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는 *‘K-AI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AI 반도체의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김양팽 전문연구원은 *‘정부 반도체산업 육성 방향 및 도·시군 발전
경상남도가 2026년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첨단산업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양축으로 한 종합 경제전략을 공개했다. 22일 경남도는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해 ‘희망 Jump(산업경쟁력 강화)’와 ‘행복 Up(민생경제 안정)’ 두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분야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GRDP 성장률 전국 3위 달성, 27년 만의 비수도권 인구 1위 회복 등 경남의 최근 성과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 [희망 Jump] AI·에너지 중심 산업 대전환…미래 경쟁력 강화경남도는 주력산업 첨단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방산·원자력 융합 산업단지 조성 창원에 1조 5,735억 원 규모의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238만㎡)**을 조성하고, 한미 MRO(항공정비)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또한 한미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MASGA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글로벌 조선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우주·에너지·제조 AI 대전환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을 육성하고, **SMR(소형모듈원자로) 제
경상남도는 2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경남 섬 발전 종합계획(2026~2030)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와 ‘도–시군 섬 정책업무 담당자 회의’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전략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5년간 경남 섬 정책의 큰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섬 지역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서비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차 섬 발전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경남 섬 지역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경남에 위치한 유인도 80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섬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핵심으로, △상위계획 연계 정책 분석 △기존 사업 추진 여건 분석 △행정안전부 섬 종합개발계획 변화 △한산도·사량도 등 거점형 섬 종합개발 △관광·생활·문화 자원을 연계한 테마형 섬 개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도–시군 섬 정책업무 담당자 회의에는 연안 7개 시군의 섬 정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