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금융교육과 재무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참여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 원에 김제시 지원금 240만 원과 이자를 더해 최대 약 5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과 재무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와 자산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18세부터 39세까지의 근로 청년이다. 시는 올해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의 자산 형성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청년들이 김제에 머물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홍천군보건소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북방면에서 상반기 분소를 운영하고, 이달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천군은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인지 선별검사와 프로그램 참여, 통합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분소 운영을 추진했다. 분소에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근무하며 치매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분소는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성동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맞춤형 사례 관리, 실종 예방 관리 사업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분소 운영으로 보건소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촌 지역
강원 인제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오는 6월부터 ‘인제군 청년월세 확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19~34세)과 인제군 청년기본 조례상 청년 연령(19~49세) 간 차이로 기존 제도에서 제외됐던 35~49세 청년의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인제군 자체 사업이다. 군은 청년 연령 기준의 불일치로 발생한 형평성 문제를 보완하고 지역 청년 전반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가운데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 가구다. 소득과 재산 요건은 기존 청년월세 지원사업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원가구(부모 포함)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 4억7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1억2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청년 1인 가구당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며 최대 24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최대 240만 원이 지원된다. 군은 사업 초기 수요를 고려해 약 20명 내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대상자 가운데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선정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기기를 배부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사업 효과도 이미 확인됐다. 지난해 참여자 210명을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 등 건강행태 개선율은 81%를 기록했다. 또 만성질환 조절률은 78.1%, 허약 개선율은 89.1%로 주요 건강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향상이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99.9%에 달했다. 올해 참여 대상자는 손목활동량계와 체중계를 기본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 등을 최대 6개월간 대여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거나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화면형 AI 스피커를 제공해 걷기, 복약 관리, 체중·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인천광역시가 거동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를 오는 3월 4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생활하는 와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지원 범위와 대상 기준을 규정해 체계적인 이동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운 상태 이동 어려워…기존 교통수단 한계와상장애인은 보행이 어렵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를 말한다. 이들은 병원 진료나 재활 치료 등 정기적인 의료 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특별교통수단이나 바우처 택시는 누운 상태로 탑승이 어려워 이동권 보장에 한계가 있었다. 와상장애인을 위한 전용 특별교통수단은 제작과 도입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단기간 내 지원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사설구급차 활용해 병원 이동 지원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구급차를 활용한 이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 6월 시범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1
서울 은평구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린이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유행 기준을 크게 넘어선 상태다. 2월 첫째 주 기준 병원을 찾은 환자 1,000명 중 52.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는 이번 절기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험이 있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수 있어 미접종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B형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독감은 매년 반복되는 계절성 질환이지만 학교와 같은 집단 환경에서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예방접종과 기본적인 위생수칙 실천이 감염 확산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제1형 당뇨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가 의사 처방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제1형 당뇨병 관리기기를 구매한 경우 구매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사업 신청 시 처방전과 구매 내역 영수증을 시 보건소에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급하는 ‘요양비 지급내역서’로 해당 서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정정보공동이용 등 전자정부 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 자격 및 납부 확인서 등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도록 변경했다. 이와 함께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를 하나의 통합 서식으로 간소화했다. 시는 이번 절차 개선으로 신청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처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제1형 당뇨환자다. 19세 이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9세 미만 환자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관리기기는 인슐린 자동주입기, 연
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기존 ‘건강보험료 부과액(가구 단위)’ 기준에서 신청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 인정액’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에서는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이 많지 않더라도 자녀의 건강보험료가 함께 반영되면서 지원 기준을 초과해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기준 변경으로 신청자와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만 반영하게 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치매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사람 ▲60세 이상인 사람(초로기 치매 환자 포함)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 치료제를 복용 중인 사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이다. 지원 내용은 치매 치료관리비 중 보험 급여분의 본인부담금으로, 치매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진료비를 포함해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실비 지원된다. 신청은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며 필요한 서류는 ▲처방전(치매 코드 및 치료약 기재) ▲신분증 ▲도장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가족 신청 시) 등이다. 다만 보훈대상자
경산시는 지난 27일 지역 의료·요양 연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양지요양병원과 ‘가정 전문 간호 방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에도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정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 간호 서비스 제공 및 연계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대상자 건강 상태 관리 및 의료 자문 ▲통합 사례회의 참여 및 사업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병원은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가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조정, 행정 지원을 맡아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 연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은주 경산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병원 중심 치료에서 지역사회 돌
서울 중랑구는 3월 1일 오전 11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이태원묘지 무연분묘 합장묘역에서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중랑구지회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용운, 오세창, 방정환, 문일평 등 다수의 애국지사가 잠든 역사적 공간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유연승 광복회 중랑구지회장을 포함한 5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기념사를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금과 가야금이 어우러진 가곡 ‘고향’ 연주와 소리꾼의 ‘아름다운 나라’ 병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3·1절 노래 제창과 헌화,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이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외쳤던 독립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3·1운동 정신을 일상 속에서 계승할 수 있도록 기념 사업을 내실
대구광역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창작뮤지컬 ‘그날이 오면’을 선보였다. 공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이끈 안창호 선생과 학생·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가 진행됐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타종행사가 열려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대구시는 제107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난 2월 20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추진해 각 가정과 기업·단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과 생계가 어려운 손자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동반
춘천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1일 오전 항일애국선열추모탑을 찾아 참배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유공자 유족, 군 장병,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시청광장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도 열렸다. 시립합창단의 사전 공연에 이어 육동한 시장과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인사 24명이 3개 조로 나눠 총 33회의 종을 울리며 독립정신 계승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이후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보훈 대상자에게는 춘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시는 타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방석과 핫팩을 배부하고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도 힘썼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추진 중인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홍천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을 지역 공동체의 가치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열렸으며, 기관·단체장과 군 장병,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기관·단체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홍천 지역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졌다. 내촌면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 운영위원회는 오전 11시 30분 내촌면 기미만세공원에서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영귀미면에서는 민씨 종가 주관으로 성수리 3·1열사 묘역에서 위령제가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홍천이 존재한다”며 “3·1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더욱 안전하고 단단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균형발전과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1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이 대한독립을 위한 연대였다면 지금 우리가 통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일자리와 균형발전”이라며 “서울 중심 구조를 넘어 ‘인 광주, 인 전남’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일자리와 교육, 의료, 문화가 지역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야 한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은 균형발전 위한 새로운 독립”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3·1운동 정신의 연장선으로 설명했다. 그는 “3·1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보여준 가장 강력한 연대의 상징이었다”며 “오늘날 우리가 추진하는 통합 역시 연대의 정신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의 정신이 독립이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루어야 할 독립은 바로 균형발전”이라며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시민과 함께한 3·1절 기념식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진숙 국회의원, 광주 지역 구청장과 시의원, 보훈단
강릉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해 학생과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919년 3·1운동 당시 강릉 전역에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과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강릉 지역에서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이 읍내 장터와 남대천, 화부산·남산·월대산 등 지역 곳곳으로 확산됐으며, 안목과 강문 앞바다까지 이어졌다. 이후에도 청년단체와 종교계, 학교 등을 중심으로 계몽운동과 항일운동이 지속되며 강릉 시민들의 연대와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 지역사로 남아 있다. 행사는 강릉엔젤스중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3·1 만세운동 약사 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강릉 지역 애국지사의 훈격과 이름이 새겨진 현수기가 게양됐으며,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독립운동 사진전,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삶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