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 도시로 본격 육성된다. 정부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재 양성체계를 갖춘 서남권 중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반도체 세계 2강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 정부, 광주를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으로 지정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일 정부가 열린 **‘AI 시대 K-반도체 비전 및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광주를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도시로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으며, 정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NPU(신경처리장치) 개발 집중 투자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 ▲상생형 파운드리 설립 ▲글로벌 No.1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육성 ▲반도체 대학원대학 설립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 광주–부산–구미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추진정부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부산–구미를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를 조성한다. 이 중 광주는 첨단패키징 분야의 중심 거점으로, 기업·연구기관·대학이 협력하는 종합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기장군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대규모 전복 종자 방류에 나섰다. ■ 기장군, 마을어장에 전복 종자 31만 마리 방류기장군은 10일 관내 13개 어촌계 마을어장 해역에 전복 종자 3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2025년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부산시와 기장군이 각각 50%씩 부담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군과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마을어장별로 직접 전복을 방류하며 수산자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 해녀들 직접 잠수…전복 생존율 높여방류에 앞서 각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들은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불가사리 등 천적 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사전에 실시했다. 또한 방류 당일에는 해녀들이 직접 잠수해 전복이 잘 자랄 수 있는 지점에 방류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 종자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각장 4cm 이상 건강한 개체로, 먹이가 풍부한 기장 청정해역에서 약 10cm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정해역 기장, 전복 생육 최적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섰다. ■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수출 유공 기업·인 시상제주도는 10일 오전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주 수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무역인을 격려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한우진 제주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수출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기업 4곳을 포함해 제주 수출에 기여한 총 16명의 기업 및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대상, ㈜제키스와 어업회사법인 ㈜해천마가 수출우수상, ㈜제주마미와 금영수산이 수출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의 이정현 대리 등 4명이 수출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 제주 수출, 전국 1위 성장률 유지제주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역지자체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올
제주특별자치도가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2025년 제주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도내 창업기관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청년창업과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 제주 창업지원 총괄협의체, 연말 회의 열고 성과 점검제주도는 10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지원 총괄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올해 창업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협의체는 지난 4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에 따라 출범했으며, 제주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 381억 원 투입…올해 52개 창업지원 사업 추진제주도는 올해 총 381억 원을 투입, 창업교육·컨설팅·사업화·자금 지원 등 6개 분야 52개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초기 창업가부터 성장단계 스타트업까지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협의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했으며, 창업가 토크콘서트·데모데이 등 4회의 공동행사를 열어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졌다. ■ 기관별 성과도 두드러져 제주테크노파크 지원 기업은 전년 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19만 6,235건, 총 248억 6,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과 건수는 지난해보다 2,911건(1.5%) 증가했지만, 금액은 3억 5,500만 원(1.4%) 감소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변화가 연납 납부자 증가와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따른 세액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다만, 하반기 중 신규 등록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 실제 보유 기간에 따라 세액이 산정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인터넷, 가상계좌, 신용카드, 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제주도는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도청 누리집, 주요 도로변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조기 납부자 25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와 행정시, 읍면동은 목표 징수율을 설정하고 ‘납기 내 징수율 1% 이상 향상’을 목표로 특별대책을 시행 중
전주시가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 필름 스튜디오(Kumeu Film Studios)**와 손잡고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전주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력은 전주가 아시아의 대표 영상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쿠뮤 필름 스튜디오, 전주 투자 논의 본격화전주시는 10일 피터 유 쿠뮤 필름 스튜디오 대표가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 전주 투자 계획과 제2 스튜디오 건립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는 쿠뮤 필름 스튜디오의 전주 안착을 위해 부지 제공, 제도 개선, 행정 지원 등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아시아 제2 스튜디오를 전주에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영상산업 네트워크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 세계가 인정한 영화촬영소, 쿠뮤 필름 스튜디오쿠뮤 필름 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에 위치한 세계적 규모의 영화 제작 시설로, **약 27만㎡(8만2000평)**에 달하는 부지와 첨단 촬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할리우드 주요 제작사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로 손꼽히며, ‘아바타’, ‘킹콩’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이곳에서 제작된 바 있다. ■
전라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지방보조금 시스템 등 도정시책 설명회’**를 열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39개 지역 신협 이사장단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신협이 추진 중인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구축 현황이 공유됐으며, 지방보조금 운용 효율화를 위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그동안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신협의 자체 보탬e 연계시스템 구축과 행정안전부 예규 개정 절차 마무리로 인해 앞으로는 지방보조금 예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과 관련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홍보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서민·소상공인 금융 접근성 확대와 지역경제 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신협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전남도와 함께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상하이와의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양 지역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향후 20년을 내다본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 20년 교류,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2박 3일간(10~12일)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상하이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체결된 전북-상하이 우호교류도시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이후 다소 정체됐던 교류를 재활성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 기념식 통해 관계 복원 및 상생 의지 확인대표단은 10일 셰둥(龚正) 상하이시 부시장과 회담을 갖고 지역 현안과 향후 교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전북특별자치도–상하이시 교류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양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의 대표 문화이자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중국의 국기 ‘우슈’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주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다문화 협력의 조
대전 동구가 10일 아름다운복지관에서 ‘기업상생협력공간’ 개소식을 개최하며 지역 물류·유통산업의 혁신 거점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공간은 ‘물류유통산업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생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그리고 남대전물류단지·하소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향후 공간 운영방안과 기업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상생협력공간’은 그동안 지역 기업인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기업 간 교류·협업을 위한 거점 마련 필요성”**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이다. 동구는 아름다운복지관과 협력하여 복지관 2층 일부를 기업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 기업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공간 내부에는 회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전자칠판, 교탁, 가변형 무빙월 등 최신 편의시설이 갖춰졌다.김윤호 남대전물류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은 “그동안 회의 공간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물류단지 인근에 이런 협력공간이 생겨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
원주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과 ‘액상스프 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역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양식품은 2027년 상반기까지 총 780억 원을 투자, 원주시 우산동 기존 생산캠퍼스 부지 내에 액상스프 전용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이 완공되면 약 9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삼양식품은 현재 수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 역량의 상당 부분이 원주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이번 투자는 원주시가 삼양식품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방 세수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원주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재정적 지원 등 행정 전반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삼양제분㈜의 팜유 정제공장 준공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삼양식품 그룹이 원주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경산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 1,4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1,027억 원)보다 453억 원(44%) 증가한 규모로, 조지연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력 및 조현일 시장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정부 부처 설득 위한 총력전경산시는 지난 4월부터 조현일 시장을 중심으로 국·과장 등이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지속 방문하며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협의 끝에 다수의 신규·계속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 신규 반영 주요 사업이번 예산에는 지역 미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경산중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용역비 1억 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설치 48.8억 원 기업 밀착형 산학융합 촉진 지원 2.5억 원 글로컬대학 등 지역 대학 지원 392억 원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6.5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센터 설치 4.3억 원 ■ 계속 추진 중인 주요 사업기존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도 꾸준히 예산이 반영됐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34억
강원특별자치도가 ㈜파마리서치, 강릉시와 함께 강릉 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제5공장 신설을 위한 1,00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릉이 재생의학·에스테틱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 파마리서치, 1,002억 원 투입해 제5공장 신설10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파마리서치 이광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마리서치는 총 1,002억 원을 투자해 PDRN·PN 원료 제조라인과 기능성 화장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 일자리 50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인허가 및 기업지원 등 행정서비스를 전폭 지원하고, 공장이 조기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재생의학 기반 바이오기업, ‘리쥬란’으로 세계 무대 도약2013년 본사를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전한 파마리서치는 PDRN·PN 기반 조직재생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주사제, 피부재생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선도 바이오기업이다. 특히, **에스테틱 브랜드 ‘리쥬란(Rejuran)’**의 글로벌 확장
경상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대해 실무 협의 추진 의사를 밝히며,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산업협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논의는 양 지역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신(新) 실크로드 경제권’ 공동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우즈벡 경제부총리 “공동 산업단지 조성하자”10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는 “경남과의 지방정부 협력이 매우 실질적”이라며, **“우즈베키스탄 내 경남 기업을 위한 공동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그는 이어 “우주항공, 로봇산업, 인공지능(AI) 산업화, 단기 비자 협력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실무 협의 그룹 구성해 구체적 논의”이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실무 그룹을 구성해 세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지사는 우즈벡 진출을 희망하는 경남 기업과 선호 업종을 중심으로 기초조사를 선행한 뒤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또한 “제조업·방산·조선 산업이 집적된 경남과 성장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가 힘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5’**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행사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다)’를 슬로건으로, 3일간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46개국 참여, ‘미래를 다시 쓰는’ 혁신 축제 개막‘컴업’은 2019년 시작된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창업·투자·글로벌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7회째를 맞은 컴업 2025는 오는 12일까지 ‘테크(Tech)’, ‘글로벌(Global)’,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시, 컨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20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해외 46개국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국내외 총 275개 스타트업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또한 사우디·인도 등 7개국 국가관이 운영돼 각국의 창업 생태계와 기업 환경을 소개한다. ■ 사우디 AI기업 ‘휴메인(HUMAIN)’과 협력 논의개막식에 앞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설립한 AI 전문기업 ‘휴메인(HUM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의 부대행사로 **‘2025 창업기획자 성장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창업기획자(AC)**와 **건전경영 벤처투자회사(VC)**를 포상하고,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기회 확대와 벤처생태계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창업기획자·벤처투자회사 등 12곳에 중기부 장관상 수여올해의 창업기획자(AC) 부문에서는 창업기업 선발, 조합 결성, 투자·회수 실적, 피투자기업 만족도 등 종합평가를 통해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서울대학교기술지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엔피글로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벤처투자회사(VC) 부문에서는 재무 건전성, 조합 운영, 내부통제, 인력관리, 피투자기업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인터베스트,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에스비브이에이, 에코프로파트너스 등 5개사가 장관상을 받았다. ■ 벤처업계 ‘자율규제 우수’ 2곳 첫 포상올해 처음 도입된 **‘자율규제 평가 포상제’**에서는 벤처투자시장의 신뢰와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엑스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