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민선 8기 제11대 시장 공약사업의 하나로 2026년부터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자체 예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뤄온 고령층의 이동성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확대 시행의 핵심은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다. 그동안 국가 지원사업이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정됐던 데서 나아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어르신까지 포함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위소득 120%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지며, 세부 기준은 별도 안내표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한쪽 무릎 기준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 원(양쪽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실손의료보험 또는 타 기관 지원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술 전 사전 신청이 필수다. 사전 신청 없이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의료기관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소견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거제시가 민선 8기 제11대 시장 공약사업의 하나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부담을 낮춰 고령층의 시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상남도 노인시력찾아드리기사업과 보건복지부 노인 실명예방사업 대상에 한정됐던 지원 기준을 완화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어르신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은 달라지며, 세부 기준은 별도 안내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백내장 수술에 따른 검사비·진료비·수술비를 포함해 양안 기준 최대 48만 원(1안당 24만 원)**까지다. 다만 실손의료보험이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비용은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술 전 사전 신청이 필수다. 사전 신청 없이 수술을 진행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의료기관에서 백내장 수술 소견서를 발급받아 신
사천시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시설 노숙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직접 검진 기회를 제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검진은 총 20개 시설,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에는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장비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검사가 실시된다. 이동검진 과정에서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흉부 X선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에는 가래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진행한다. 특히 결핵 확진자는 즉시 치료와 관리 체계로 연계되며, 유소견자는 6개월 이내 추후 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천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손 씻기·기침 예절·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해 결핵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경우 결핵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서산시가 감염병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 54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별 소독 기준과 횟수를 안내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정기적인 소독이 의무화돼 있다. 서산시는 법정 기준에 맞춘 소독 이행을 통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대상 시설은 ▲20실 이상 숙박업소 ▲연면적 300㎡ 이상 식품접객업소 ▲병원급 의료기관 ▲대중교통수단 ▲대형마트·전통시장 ▲학교 ▲50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연면적 2000㎡ 이상 사무실용 및 복합용도 건축물 등이다. 시설 유형에 따라 소독 주기와 연간 소독 횟수는 차등 적용된다. 서산시는 각 시설에 관련 법령에 근거한 소독 대상 범위와 연간 소독 횟수 기준을 명확히 안내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소독 의무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독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소독의무대상시설 관리는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 활동”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를
무안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위치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태그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불안을 덜고,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실시간 위치 확인, 이동 경로 기록, 소리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하는 소형 기기다. 가방이나 목걸이, 신발 등에 부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의 우선 대상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이다. 무안군은 대상자 중심의 선별 지원을 통해 실종 위험을 낮추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스마트태그 보급을 통해 보호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행숙 건강증진과장은 “스마트태그 지원은 치매 환자 가족의 불안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서 ‘시민 건강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건강교실은 익산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 연중 예약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기초체력 측정과 체성분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1:1 상담이 함께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습관과 운동습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맞춤형 운동 방법과 식생활 개선 방향을 안내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희망 날짜와 시간을 정해 사전 예약 후 건강증진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건강증진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시민 건강교실은 시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은 병이 생긴 뒤가 아니라 평소 관리에서 갈린다. 익산시 시민 건강교실이 생활 속 건강 관리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
거제시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남녀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전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사전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가임기 여성 대상 ‘풍진항체검사’ 무료 지원거제시는 15세~49세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풍진항체검사(IgM, IgG)**를 무료로 진행한다.검사는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후 채혈, 약 2주 뒤 우편으로 결과 통보된다.신청 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며, 풍진항체검사는 임신 전 필수 예방검사로 태아 선천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총 14종 항목 무료예비 결혼자 또는 **첫 아이 출산 전 신혼부부(1회 한정)**는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사항목은 간염, 매독, HIV 등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등 총 14종이며,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후 검사 실시 → 다음날 오후 2시 이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예비부부의 경우 청첩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 ■ 임신 사전건강관리(가임력) 검사비 지원20~49세 거제시 거주 남녀는
강진군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보건소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과 보건, 복지 체계를 한 축으로 묶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자체 관리 하에 공공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행정 지원과 의료 서비스가 긴밀히 연계돼,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개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상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 개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직영 체계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이후 회복과 사회 복귀 단계까지 연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다. 강진원 군수는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공공 과제”라며 “보건소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강진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두드림재활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신체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활교실은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진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됐다. 전문 요가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호흡 조절, 관절 스트레칭, 전신 이완 운동 등 재활 목적에 맞춘 요가 동작 위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신체 상태에 맞춰 무리 없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특히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긴장 완화와 자존감 회복 등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보건소에서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해줘 늘 고맙고 기대가 된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분까지 좋아졌다. 다음 시간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희망두드림재활교실’은 강진군이 추진 중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연중
대한민국 대표 치즈 브랜드 **‘임실N치즈’**가 페루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유가공 인재 육성 정책의 본보기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페루 정부가 낙농·치즈 산업을 국가 성장 전략으로 삼으면서, 임실군의 60년 유가공 산업 모델이 국제협력의 성공사례로 떠올랐다. ■ 페루 국립공과대, 임실군 방문…치즈산업 벤치마킹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에르메스 부총장을 단장으로 한 페루 국립공과대학교 대표단이 임실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페루 정부가 UN 협력자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낙농·유가공 산업 고도화 및 청년 기술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치즈가공시설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앞서 임실군의 산업 구조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페루는 최근 단순 원유 생산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치즈 가공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산업 생태계를 갖춘 임실N치즈의 성공 모델이 참고 사례로 부상했다. ■ 스마트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페루 대표단은 임실치즈마을 공동체 운영 방식과 지역 기반 유가공 산업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목장형 유가공업체,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역사문화관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특히 스마트 제조설비·자동화
통영시가 치아 결손으로 식사에 불편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의 기본인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장애 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자(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 직장가입자 월 12만7,500원 이하)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치과 진료 중 한 가지 항목에 한해 선택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완전틀니 및 부분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단 무치악은 제외) ▲보철 치료(최대 4개) ▲레진 치료(최대 3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구강 상태가 더 취약한 대상자, 기존 동일 사업 미수혜자, 고연령자 순으로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구강보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치아 건강은 곧 삶의 질과 직결된다. 이번 지원이 중증장애인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회복시키
통영시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60~64세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비용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가의 임플란트 시술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를 줄이고, 구강 건강을 통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자(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 직장가입자 월 12만7,500원 이하)다. 지원 규모는 대상자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은 임플란트 1개당 최대 100만 원,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1개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인당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또는 의료급여 수급증명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금산군보건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과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고령층과 성장기 아동·청소년은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연령대에 맞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새 학기와 새해를 앞둔 시점은 접종 여부를 점검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설명이다. 먼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접종은 만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폐렴구균은 균혈증과 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올해 신규 접종 대상자인 1961년생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1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아울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도 함께 안내됐다. 유치원과 학교 등 단체생활이 시작되면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입학 전 접종 이력 확인과 누락 접종 완료가 필요하다. 취학 전 아동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
대전 대덕구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남녀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임신 전 가임력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임신·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임신 전 단계에서의 사전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가임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조기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원 횟수는 연령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29세 이하 ▲30~34세 ▲35~49세 등 연령 주기별로 각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가임력 변화를 단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신청은 e보건소 온라인 시스템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비는 환급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까지다. 실질적인 검사 비용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울주군보건소가 임신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섭취가 부족하거나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임신부·출산부·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영양 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국가 건강증진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1:1 상담, 보충식품 제공 등이 함께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가운데, 빈혈·저체중·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울주군 거주자다. 소득·재산 조사와 영양 상태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최대 1년간 개인 특성에 맞춘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받고, 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영양 상태 평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임신·출산기와 영유아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과 출산, 영유아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상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