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유기농업특구이자 문화도시인 충남 홍성군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를 약 4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가을걷이’에서 ‘도심형 페스타’로 확장올해 행사는 “홍성 유기농업, 내일을 위한 씨앗”을 주제로, 기존 홍동면 중심의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를 도심형 종합 페스타로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홍성군 유기농업축제추진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유기농업 랜드마크 도시로서 홍성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 유기농 마켓·테마파크 ‘발길 붙잡다’행사 기간 운영된 유기농 마켓에서는 지역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이 다양하게 선보여 건강한 식문화 체험 수요를 이끌었다.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유기농 테마파크에선 유기농 고구마·양파 캐기, 벼 탈곡·방아 찧기, 논생물 관찰, 곤충·동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인기였다. 특히 수확 체험은 가장 긴 대기줄을 만들며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귀여운 공식 캐릭터 **‘홍덕(Duck)이’**는 포토존을 돌며 관람객과 교감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기천제·국제 교
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청주공항 한마음 음악회’를 11월 6일 저녁 7시, 충북도청 문화광장 815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도 주최, 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뜻을 모아 예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이 초청돼, 청주공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본 공연에 앞서 내빈들의 응원 메시지와 ‘활주로 이륙 퍼포먼스’ 등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성악가 김흥용, 국악인 송강이, 청소년 보컬리스트 우예원, 지역 전통 사물놀이팀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0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한마음 합창단’**과 충북예고 학생들이 선보이는 ‘청춘, 희망의 빛’ 퍼포먼스가 청년 세대의 희망 메시지를 더한다. 초대가수 바다, 순순희의 무대도 예정돼 있어 도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국내 최대 대학생 영화 축제인 **‘제20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UNIFF)’**가 오는 11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올해 영화제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본선진출작 명작 회고전’**을 마련, 대학영화제의 역사와 청춘 영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예고했다. ■ 20주년 기념, ‘대학영화제 명작 회고전’ 개최이번 회고전에서는 지난 19회까지의 본선 진출작 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모아 상영한다.특히 **독립영화 배급사 퍼니콘(Funnycon)**이 제작·배급한 17편의 단편 영화가 초청되어 특별 상영된다.이는 대학영화제의 역대 주요 수상작 중 상당수가 퍼니콘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정신 담은 명작들이번 회고전에는 한동희 감독의 〈올해의 가족〉, 김미지 감독의 〈생일선물〉, 이정민 감독의 〈여진〉, 정지운 감독의 〈개장수의 딸〉, 강승희 감독의 〈평양냉면〉, 김원호 감독의 〈서울손님〉, 김종헌 감독의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김영준 감독의 〈해피 버스데이 투〉 등 세대와 시대를 초월한 대학생 창작 영화들이 상영된다. 이들 작품은 대학영화제 본선 무대를 거쳐 이후 국내외 영화제에서도 주
한국 제작사 **위매드(WEMAD)**가 일본 **후지TV(Fuji TV)**의 대표 앤솔로지 시리즈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한일 콘텐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에 위매드가 제작에 참여한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35주년 스페셜 – 가을 특별편’**은 오는 11월 8일(토) 밤 9시 후지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은 양국의 창작력이 결합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스페셜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멈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임’**은 위매드와 일본 **교도텔레비전(Kyodo Television)**이 공동 기획·개발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절망 속의 한 남자가 상금 30억 엔이 걸린 의문의 게임에 참여하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세계로 빠져드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일본 인기 배우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아 첫 ‘세상에 이상한 이야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총괄에는 후지TV의 카노 유타·에바나 마츠키 프로듀서, 교도텔레비전의 나카무라 료타·우타타니 코우스케 프로듀서, 그리고 한국 위매드의 이현욱·김연성 대표, 이준용·김유림 PD가 함께했
배우 전여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가성그룹의 공식 후계자로 낙점되며, 복수를 향한 엔진을 전속력으로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착한 여자 부세미’ 11회(연출 박유영 / 극본 현규리 / 제작 크로스픽쳐스·트리스튜디오)**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가성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오르며, 가선영(장윤주 분)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3%, 수도권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025년 방영된 ENA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극 중 가성호 회장은 자신이 설계한 복수극의 결말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자살로 위장하고 은신해 있었다. 그러나 진실을 알게 된 김영란은 깊은 배신감에 휩싸였고, 결국 가성호로부터 그룹의 재산과 회장직을 승계받아 본격적인 복수를 결심했다. 김영란의 목표는 명확했다 —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킨 가선영을 응징하고, 누명을 쓴 전동민(진영 분)을 구하는 것. 그녀는 이돈(서현우 분)과 손잡고 반격을 시작했다. 반면 가선영은 자신의 죄를 김영란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교묘한
배우 황보름별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에서 뼛속까지 공대생인 **‘주연산’**으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극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연출로 인정받은 **윤성호 감독(‘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탑 매니지먼트’)**과 **한인미 감독(‘대세는 백합’, ‘만인의 연인’)**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 블랙코미디계의 새 흐름을 만든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등 신진 작가들이 소속된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을 맡아 젊고 실험적인 감각을 더했다. 공개된 스틸 속 황보름별은 주연산 그 자체다. 내추럴한 복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컴퍼니)이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이정재·임지연의 ‘앙숙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얄미운 사랑’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열혈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이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팬티 생중계 굴욕을 당한 임현준의 코믹한 엔딩과 함께, 두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흥미롭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얄미운 사랑’ 1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5.5%, 최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쇄소 사장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임현준이 과거 연인 권세나(오연서 분)와의 재회, 기자 위정신과의 오해 속 사건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우연한 계기로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의 주연으로 복귀하게 된 임현준이 국민 배우로 재도약하는 과정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12년 차 정치부 기자 위정신은 재개발 비리 사건을 추적하다 좌천 위기에 처하는
배우 하승리가 황동주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혼란스럽고도 격동적인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시라(박은혜 분)는 남편 강민보(황동주 분)의 집안살이를 받아들이며 관계 회복의 여지를 남겼다. 단, 그녀는 ‘10m 이상 거리 유지’, ‘딸 마리와는 집 안에서만 만남 허용’, **‘고소·고발 금지’**라는 조건을 내걸어 미묘한 긴장감을 유지했다. 한편, 진기식(공정환 분)은 자신을 제쳐두고 정자센터에서 나오는 라이벌 이풍주(류진 분), 장모 엄기분(정애리 분), 전공의 표도기(김영재 분)를 목격한 뒤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도기에게 “지도교수는 난데, 왜 풍주 교수만 따르느냐”고 따졌고, 이후 풍주의 사무실로 찾아가 대면했지만 “표도기 괴롭히지 말라”는 말만 듣고 쫓겨났다. 이 장면은 정자센터를 둘러싼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을 예고했다. 그 시각, 마리는 아버지 민보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민보가 들고 나간 캐리어와 자켓 속 비행기 티켓을 보고
배우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각 커플의 관계를 상징하는 **‘로맨스 키워드’**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 연출 이동현 / 기획 권성창 /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이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극 중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는 예기치 못한 영혼 체인지 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여기에 사랑과 야망이 교차하는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좌상의 딸 김우희(홍수주 분)**의 관계가 더해지며 사극 로맨스의 새로운 전개가 예고됐다. 먼저 강태오는 이강과 박달이의 관계를 **‘거울’**로 표현했다. 그는 “영혼이 뒤바뀐 두 인물이 서로의 몸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며, 단순한 사랑을 넘어 진심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로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세정은 ‘강달 커플(이강+박달이)’의 키워드로 **‘국밥’**을 꼽았다. 그는 “극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와 반다비봉사단이 지난 1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에 참여해 장애인 친화형 스포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한궁과 조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장애인 스포츠의 즐거움과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한궁 체험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팀을 이루거나 맞대결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장에는 경쟁 속에서도 웃음과 응원이 오가며 활기가 넘쳤고,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정 체험에도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시민들로부터도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다비봉사단은 장애인 스포츠 행사와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헌신적인 봉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함께하는 세상, 같이 뛰는 경기북부 무지개 스포츠 페스타 – 다문화와 함께하는 제4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 북부 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여성부·유소년부·다문화부 등 부문을 확대한 전국 규모의 풋살대회로 진행됐다. 총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7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40개 팀이 늘어난 100개 팀이 출전, 전국적인 풋살 열풍을 실감케 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7개 부문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남자 일반부 ‘그라운드 FS’ ▲남자 비선출부 ‘역습만해’ ▲여자 비선출부 ‘FC 먼데’ ▲여자 풋린이부 ‘퓨어웨일즈’ ▲유소년 1~2학년부 ‘원주니어’ ▲3~4학년부 ‘동두천 FC A’ ▲5~6학년부 ‘동두천 F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1회 동두천시장배 농구대회’**가 열정적인 경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55세 이상부터 70대까지의 농구 동호인 약 120명이 참가해, 총 9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경기장은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과 뜨거운 팀워크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은 ‘바닐라’ ▲준우승은 ‘세븐 리미츠’ ▲공동 3위는 ‘부산5080’과 ‘GTT’ 팀이 차지했다. 대회 MVP는 ‘바닐라’의 김주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랜 세월 농구를 사랑해 온 선후배들이 함께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활기찬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일 동두천시농구협회장은 “31년 전통의 동두천시장배 농구대회가 해마다 발전하며 지역 체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우정과 소통의 무대로서
구리시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구리문화재단의 ‘구구구 페스타’**와 함께 진행됐다. 축제의 시작은 에이스색소폰 동호회의 앙상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아코디언 ▲통기타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으로 구성된 팀들의 공연과 벨리댄스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개회식에는 전미경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했고,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2007년부터 교문2동과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면장과 주민자치회장 등 15명의 축하사절단이 직접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구구구 페스타’**와의 연계로 풍성한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박남정, 전미경(구리시 홍보대사), 나도경, 여섯줄이야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열려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
오산시가 지난 11월 1일 세교복지타운 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다 함께 만드는 세교마을 가을축제’**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세교복지타운 공동 축제로, 오산노인종합복지관·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했다. 기관들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오산여성합창단과 쿨색소폰 동아리, 달빛소리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업사이클링·미니화분·캘리그라피·샌드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 ▲건강상담 코너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교복지타운이 중심이 되어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 복지관 관계자들은 “세대와 계층,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하나로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따뜻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역의 복지관들이 손잡고 함께 만든 이
성주군은 10월 3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향교 주관으로 ‘2025년 기로연’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耆老所)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 나라에서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된 행사로, 오늘날에는 전통 향교문화를 계승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문화행사로 재현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상읍례 ▲효행상 시상 ▲축사 ▲헌주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성주향토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효행상 대상자는 ▲대가면 조복수 씨 ▲초전면 이현미 씨가 선정돼 표창과 부상을 받았으며, 수륜면 김대식(94세) 옹이 관내 최고령 원로로 추대되어 ‘융로(隆老)’의 자리에 올랐다. 이윤식 성주향교 전교는 “오늘의 행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사라져가는 전통과 미풍양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향교가 중심이 되어 충·효·예의 문화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평소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해온 향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충·효·예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