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은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대부 규수 신해림 역을 맡아, 은밀한 꿈과 첫 사랑의 설렘을 그려낸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 연출 함영걸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끝내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도 위대한 로맨스 사극다. 한소은이 연기하는 신해림은 이름난 가문의 규수로,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근엄한 오라버니 아래에서 자라난 인물이다. 온순한 성품과 사랑에 대한 낭만을 간직했지만, 사대부가의 관례에 따라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내와 혼인해야 하는 운명에 놓여 있다. 비록 가문의 뜻으로 맺어지는 혼인이지만, 신해림은 언젠가 부부로서 진정한 연정을 나누게 되리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나 우연히 마주친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에게 마음을 빼앗기며, 그녀의 평온하던 일상은 새로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해림은 비단옷을 곱게 차려입은 채 저잣거리를 거닐며, 사대부 규수 특유의 고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의 판도를 뒤흔들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강렬한 서사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판사 이한영’은 법정 드라마에 ‘회귀’라는 장르적 장치를 결합해, 기존 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정의 구현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 법정물과 회귀의 만남…신선한 장르 결합‘판사 이한영’은 동명의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온 판사 이한영이 예기치 못한 사고 후 10년 전으로 돌아가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회귀 후의 이한영은 과거와 달라진 선택을 통해 거대한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며,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뒤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면서, 전개는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 지성·박희순·원진아…믿고 보는 배우 조합이번 작품에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지성은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아 입체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박희순은 자신만의 정의를 밀어붙이는 형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KBS 1TV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개된다. 스트릿 댄스 신을 대표하는 ‘코카앤버터’ 리더 리헤이와 사고 이후 새로운 무대에 선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특별한 인연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2월 17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이번 편에서는, 춤을 전공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채수민이 과거 스승이었던 리헤이를 다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리헤이는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일으킨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인물이다. 채수민은 20대 초반 실용무용을 전공하던 시절, 리헤이와 사제지간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은 스승의 연습실에서 채수민은 쉽게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다. 이를 지켜본 리헤이는 “참 성실했던 학생이었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인상을 줬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채수민은 “겨울방학 때 수업을 더 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에 사고가 났다”며 당시를 담담히 회상한다. 이어 “꿈속에서는 여전히 휠체어를 타지 않는다. 받아들이지 못했던 감정을
배우 안보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로 2026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작품은 안보현의 tvN 첫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작품으로, 차가운 현실 속에서 살아온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뜨거운 심장을 지닌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가 만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가는 봄날의 핫핑크 로맨스를 그린다. 연출은 박원국 감독, 극본은 김아정 작가가 맡았다. 안보현은 마을을 술렁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으로 분한다. 거친 인상과 압도적인 체격을 지녔지만, 실상은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우직한 순애보의 소유자로, 윤봄을 만나며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된다. 안보현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사투리를 사용하는 선재규 캐릭터의 매력에 끌렸고,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재미있었다”며 “바닷마을의 정서와 풍경이 인상적이었고,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 연기에 자신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밀어도 밀리지 않고, 당기면 훅 들어오는 직진형 남자”라며 “겉은 강해 보여도 속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롯 스타들의 축제, ‘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 콘서트가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13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돼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부산에서 첫 포문 연 ‘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두 번째 전국투어의 첫 도시로 부산을 선택했다.오프닝 영상과 함께 등장한 일곱 명의 트롯맨은 ‘사랑의 트위스트’, ‘환희’로 무대를 열며 관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진(眞) 김용빈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고, “다시 무대에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인사를 전했다.선(善) 손빈아는 댄스팀과 함께한 신곡 ‘땡큐’ 무대로 무대를 흥겹게 물들였다. 그는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다시 서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다채로운 솔로 무대와 유닛 퍼포먼스로 팬심 저격천록담은 자신의 대표곡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줬고, 춘길은 ‘님이여’, 최재명은 ‘꽃이 피고 지듯이’, 남승민은 ‘명자’, 추혁진은 ‘애원’으로 각자의
배우 이시형이 2026년 기대작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에 전격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차태현·이재인·이연희·미미·주종혁 등 초호화 배우진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후지TV와 공동 제작하는 K-뮤직드라마 글로벌 프로젝트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합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시형은 극 중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그동안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온 배우다. 그는 ‘옥탑방 고양이’, ‘극적인 하룻밤’, ‘쉬어매드니스’, ‘행복을 찾아서’ 등 수많은 연극에서 호평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스크린 밖에서도 존재감을 넓히며 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한편, 이시형은 드라마에 이어 연극계에서도 굵직한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2026년 기대작 **연극 ‘비밀통로’**에서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오경주, 강승호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비밀통로’는 일본의 대표 극작가이자 연출가 마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21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독서·토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 청소년 토론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축제는 독서와 토론을 연계해 청소년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 중·고등부로 나뉘며, 각 학년별 지정 도서를 읽은 후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순환식 1:2 구술 면접(개방형 질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참가자의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참가자에게 상을 수여한다.시상 내역은 ▲대상(경기도지사상) 3점 ▲금상(경기도의회의장상) 6점 ▲은상(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30점 ▲동상(사단법인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장상) 다수 등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축제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토론을 통해 표현의 힘을 키우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도자재단이 온라인 유통을 통해 경기 도자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장을 연다. 재단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2025 온라인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경기도자페어는 도자 상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판매 기획전으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구성과 함께 도자 산업의 온라인 유통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경기도 내 도예업체 43곳이 참여해 약 500여 종의 도자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들이·홈파티용 ‘도자 홈파티’ ▲선물용 ‘도자 기프트’ ▲인테리어 소품 중심의 ‘우리집 도자’ ▲안전성을 강조한 ‘유아·어린이 도자’ ▲장인의 작품성을 담은 ‘장인의 도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브랜드별 특별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각 스마트스토어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한국도자재단’ 채널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차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운영된다. 일정은 ▲깐마네공방(18일 오전 11시) ▲예나도예공방(19일 오
서울 도봉구가 일상 속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친절 행정’ 실천을 공식 선언했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친절선포식을 열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친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와 직원,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 **‘최선’**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친절토크’ 시간에는 도봉구 누리집 친절게시판에 올라온 실제 사례와 일상 속 친절 경험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오언석 구청장과 간부, 직원, 공공기관 및 민간위탁기관 관계자들은 친절 다짐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구민을 향한 배려와 존중의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은 카드섹션 퍼포먼스였다. 참석자 전원이 ‘함께해요! 오늘도 친절한 도봉’이라는 메시지를 카드로 표현하며, 친절 실천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이어진 친절구민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일상 속 친절과 선행으로 지역 공동체 의식과 이웃사랑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서울윈터페스타’ 통합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겨울 축제 개막을 알렸다. 오 시장은 12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인근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교감하며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올해 서울윈터페스타는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DDP, 보신각, 우이천 등 서울 전역 6곳에서 진행된다.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도심 전체를 겨울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서울 시민합창단 180여 명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합동공연으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시민 대표들과 함께 광화문 미디어파사드와 옥외전광판 점등 행사에 참여하며 겨울밤 서울 도심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였다. 이후 광화문광장의 광화문 마켓과 청계천의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오 시장은 “광화문광장의 미디어아트와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 청계천의 빛초롱축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
생성형 AI가 여는 새로운 영화 세계의 출발점이 스크린에 오른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12월 2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작품의 정체성을 담은 다섯 가지 매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드: G 주목의 시작’은 인간과 생성형 AI의 협업으로 완성된 다섯 편의 단편을 하나의 유니버스로 엮은 AI 옴니버스 영화다. 서로 다른 세계관과 장르를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기존 영화 문법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감각의 관람 체험을 예고한다. 작품은 각기 다른 정서와 장르를 지닌 단편들로 구성됐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그린 SF 미스터리다.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한 고독한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이 인상적이다. 배우 이선빈이 주연을 맡은 **‘기억관리국’**은 행복을 이유로 기억을 삭제하는 사회에서, 지워진 과거를 되찾으려는 개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억과 존재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에는 영화 ‘공조’,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 다른 단편은 핵전쟁과 생화학무기로 폐허가 된 한반도, 유일한 청정지역 DMZ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핵심 멤버 나주환이 야구와 두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 그리고 남다른 루틴을 공개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 “아빠가 야구선수라 자랑스러워요”‘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시 팀을 꾸려 진짜 승부에 도전하는 JTBC의 대표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최근 방송에서 나주환은 홈런을 기록한 뒤 “두 딸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채빈이와 채윤이가 ‘아빠가 야구선수라 자랑스럽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많이 한다”며 “아이들이 경기 결과를 직접 챙겨보는 게 귀엽고,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전했다.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두 딸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나주환은 “아이들이 야구장 오는 날은 아침부터 설렌다”며 “카메라에 잡히는 걸 쑥스러워하지만 내심 즐기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특히 그는 “아이돌을 꿈꾸는 둘째 채윤이는 응원 댄스까지 보여준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 방망이에 뽀뽀까지… 독특한 야구 루틴 공개나주환은 선수 시절부터 특이한 루틴으로 유명했다.그는 “잘 치는 선수의 기운을 받고 싶어 다른 선수들의 방망이를 몰래 쓰기도 했다”며 “기 뺏긴다고 싫어하지만,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가 홋카이도 가족 여행의 대미를 따뜻하게 장식했다. 김응수·박지현·츠키, 세 사람의 유쾌한 ‘길치 가족’은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여운을 남겼다. ■ 삿포로의 아침, 츠키의 ‘샌드위치 대작전’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은 김응수, 박지현, 츠키 가족의 여정이 펼쳐졌다.이른 아침, 아버지를 위한 조식 원정대에 나선 박지현과 츠키는 24시간 영업하는 샌드위치 맛집을 찾았다. 메뉴가 너무 많아 고민하던 츠키는 더블에그, 돈가스, 야끼소바 등 무려 8개를 주문해 ‘오사카 큰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아빠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골랐다”는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김응수는 “빵보다는 밥이 좋다”면서도, 더블에그 샌드위치를 맛본 뒤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 츠키와 박지현의 ‘아빠 경쟁전’식사 도중 김응수가 츠키의 머리에 붙은 빵조각을 다정하게 떼어주자, 박지현은 슬그머니 자신의 머리 위에 빵조각을 올리며 아버지의 관심을 유도했다. 그러나 김응수는 태연히 그 빵조각을 튕겨내며 차가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티키타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전종환 아나운서의 짠내나는 일상과 유병재의 극내향 CEO 생존기를 대조적으로 담아내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 전종환, ‘전 부장’의 리얼한 회사 생활13일 방송된 376회에서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전 부장’**으로 불리는 전종환 아나운서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뉴스 모니터링, 팀원 결재, 섭외 조율까지 바쁜 하루를 소화하며 ‘아나운서국 살림꾼’ 면모를 보여줬다. 후배를 챙기는 따뜻한 리더십도 돋보였다. 복권 방송 ‘황금손’ 출연을 희망한 박소영 아나운서의 요청을 직접 제작진에게 전달해 출연을 성사시키는 등, 말보다 행동으로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외로운 부장의 현실도 그려졌다. 혼자 구내식당에서 식사하고, 휴대폰 화면조차 보기 힘든 ‘짠한 점심’ 장면은 분당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 퇴근 후엔 ‘아빠 모드 ON’… 문지애와 현실 부부 케미퇴근 뒤엔 ‘전 부장’에서 ‘범민이 아빠’로 변신했다.아들 범민이와 놀아주고, 아내 문지애와의 가정 유튜브 회의에서는 ‘사소한 불만 털어놓기’ 게임이 폭로전으로
강태오와 김세정이 마침내 진구의 숨겨진 약점을 파고들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2회에서는 계사년 사건의 실체와 함께, 왕실을 무너뜨리려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집요한 복수 계획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한철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가 폐위된 세자빈 강연월임을 알아채고, 그녀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정체를 밝히도록 압박했다. 결국 박달이는 자신을 친가족처럼 보살펴 준 이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폐빈 강씨임을 고백했고, 대신들의 요구로 왕 이희(김남희 분)는 사형을 명령했다. 박달이의 정체와 투옥 소식은 순식간에 궁궐 전체로 퍼졌다.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던 이강(강태오 분)마저 동궁에 유폐되면서 절망이 짙어졌지만, 그 이면에서는 박달이를 구출하기 위한 은밀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강은 미리 계획한 대로 왕 이희를 찾아가 김한철이 감악산 산채에서 사병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더 이상 좌의정에게 휘둘릴 수 없었던 왕 역시 두 사람의 탈출을 돕기로 결심했다. 여기에 제운대군 이운과 그의 연인 김우희(홍수주 분)까지 합세하며 구출 작전은 더욱 치밀해졌다. 이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