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고령층의 시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르신 무료 눈 검진을 적극 실시하며 노인 건강안전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함평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지난달 27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명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운영됐으며,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함평지사 직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접수 안내와 이동 지원 등을 도왔다. 돋보기와 기념품도 후원하며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검진 항목은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주요 안질환 여부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안약·인공눈물·백내장 지연제 등이 제공됐고, 이상 소견이 있는 어르신은 보건소와 연계해 전문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검진 후 수술이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수술비 지원도 이어간다. 재단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
충주시가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사업은 규모·예산·참여 기회 모두 확대되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내년 6,068명 참여…예산 238억 원으로 확대2026년도 충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57개 사업단에서 총 6,068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자 123명, 사업단 3곳, 예산 13억 원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전체 예산은 238억 7,600만 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경로당 급식 공백 최소화…‘행복밥상지원사’ 인원 대폭 확대충주시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사업은 **‘경로당행복밥상지원사(구. 경로당취사도우미)’**다.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370명 → 540명, 지원 경로당을 197개소 → 260개소로 대폭 늘린다. 또한 희망 경로당에 한해 취사 지원을 주 5회까지 확대하고, 사업 개시 시기도 1월 중순으로 앞당겨 경로당 급식 공백을 최소화할
정읍시가 고위험 임신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가계 부담 완화와 출산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 고위험 임산부, 최대 300만원 진료비 지원지원 대상은 ▲조기진통 ▲당뇨병 ▲자궁경부무력증 등 19가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다.지원 항목은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로,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상급병실 이용료나 환자 특식 등 비의료 항목은 제외된다.또한 2가지 이상의 고위험 질환을 진단받아도 지원 한도는 동일하게 적용되며, 분만 후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지원 확대에 따른 수혜자 꾸준히 증가정읍시는 해당 사업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지난해 22명의 산모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11월 기준)는 24명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수혜 대상이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지난 28일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5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 소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자 사진공모전 시상 △2025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함께 즐기며,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지역 내빈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자문위원회, 여성자문위원회 등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역시
대전 대덕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최종 확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정서적 교류, 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정 절차는 대덕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각 기관의 자격요건과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과 함께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돌봄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맞춤돌봄뿐만 아니라 통합돌봄, 퇴원환자돌봄 등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현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3,824명에
대전 대덕구가 운영 중인 **AI 스피커 ‘아리아’**가 이용자 **만족도 80%**를 기록하며, 고령·독거 어르신들의 일상 속 스마트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AI 스피커 ‘아리아’, 고령층 생활 속에 안착대덕구는 최근 관내 아리아 이용자 92명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6명 중 **80%(61명)**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8%(14명)에 그쳤고, 불만족 응답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응답자 가운데 여성이 67%(51명), **70세 이상 고령층이 65%(50명)**로, 서비스 이용 대상의 대부분이 고령·독거 취약계층이었다.특히 가족과의 교류가 적거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96% “매일 사용 중”…생활 속 정착 확인이용 행태 분석 결과, **80%(61명)**이 1년 이상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96%(73명)**이 매일 혹은 2~3일 간격으로 아리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8%(75명)**이 “아리아가 실제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주요 이용 기능은 ▲음악 감상 ▲알림 ▲라디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30일 순천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에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이 전남도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5기 모니터링단 단원을 비롯해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및 동부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회차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남도의 주요 외국인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이어 현장 의견 청취, 체류 자격·비자 제도 실무 강좌 등 외국인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높은 관심을 끌었던 내용은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동부지원센터의 통역·행정 상담 서비스 ▲필수 체류자격 및 비자 제도 강의 등, 외국인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었다. 참여자들은 정책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남도는 모니터링단 활동뿐 아니라 국가별 커뮤니티 지원, 정기
보건복지부가 12월 1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생계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국 56개소에서 시작…12월 중 70개소로 확대‘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활용해 운영되며, 12월 1일 56개소에서 시작해 이달 중 약 7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별 수요와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이번 모델은 코로나19 시기 서울·경기·대구 등 일부 지방정부에서 시행했던 먹거리 지원사업이 위기가구 발굴에 효과적이었던 점에 착안해, 중앙정부 차원의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킨 것이다. ■ 신청 절차 없이 방문만 하면 즉시 지원생계가 어려운 국민은 코너를 방문하면 1인 기준 3~5개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이용 절차는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이용: 본인 확인(성명, 연락처 등) 후 즉시 물품 제공 2차 이용: 기본 상담 후 물품 제공, 필요 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연계 3차 이용: 맞춤형복지팀 상담 완료 후 지속적
농촌진흥청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청량감이 톡톡! 터진다. 배움 온(ON), 현장 고(GO)!’**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 포럼 성과 공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식량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청량포럼 회원, 스타청년농업인,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 첫날, 청년농업인의 진솔한 현장 경험 공유행사의 첫날(27일)에는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흥망성쇠 토크콘서트’**가 열려 재배·유통·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며 실패를 극복해 온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많은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현실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 공감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이 개발한 떡, 곡물 스프레드, 누룽지, 현미연근칩 등 가공식품의 시장성 평가가 진행됐다. 유통 전문가(MD)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제품 피드백을 제공하며 제품 개발의 경쟁력 제고를 돕는 시간이 됐다. 또한 전문가가 발표한 ‘기후변화 시대의 식량 분야 R&D’ 강연과,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그램(넥스트로컬)과 연계한 도시 청년–청년농업인 협업 논의도 이어졌다. 국립식량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진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해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는 훌라·클라이밍·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문화 참여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 성과 영상·축사·바이올린 공연…따뜻함이 흐른 3주년 행사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문화창작소의 지난 3년간 성장을 담은 영상 상영, 박강수 구청장의 축사, 듀엣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감사장·족자 전달식에서는 지도자와 운영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떡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환한 웃음과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며 분위기가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었다. ■ “아이의 성장에 감사”…함께 울고 웃은 현장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문화창작소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하루하
경기도가 민·관 협력 복지 거버넌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 제5기(2024~2026년)가 운영 중이며, ▲실무협의회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 등 **9개 전문위원회 및 특별조직(TF)**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경기복지거버넌스에는 827명(연인원)의 민·관 위원이 참여해 68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60개 사업 모니터링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19건 정책 제안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개정 검토 등 총 10개의 조례 및 사업 실행 방안 논의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선구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황세주 부위원장, 최만식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제5기 경기복지거버
이상근 고성군수가 동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해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그는 고성읍 기월경로당을 시작으로 대평·남외·신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보일러 및 난방시설 점검, 독감 예방과 한랭질환 대응 요령 안내 등 세심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시설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규열 기월마을 이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군수님의 현장 행정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운 겨울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며 “난방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냉난방비·부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겨울의 한기(寒氣) 속에서도 마음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품종 ‘금실’**이 국내 종자 산업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우수품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국립종자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국내 육종 기술의 경쟁력과 농업 혁신 성과를 인정받는 자리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품종의 연구 성과를 기리고, 종자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으로, 일명 **‘종자 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린다. 경남농업기술원의 ‘금실’은 국내외 시장에서 입증된 품질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금실’ 딸기는 기존 수출 품종의 한계로 지적되던 기형과 발생률, 당도 편차, 저장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품종이다. 높은 당도(브릭스 11도 이상), 우수한 경도, 균일한 과형, 높은 수량성을 자랑하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실’은 육성 5년 만에 대한민국 딸기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수출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설향’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품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높은 가격대에도 꾸준
경상남도는 28일 오후 2시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4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도민 참여를 확대해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행사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사회공헌 유공자·공헌 인정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장학금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6년간 어르신 식사 배달 봉사를 이어온 강향연 봉사자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18년간 봉사를 이어온 거제 능포동재향군인여성회 등 3개 단체에 수여됐다. 또한 경남도지사 표창은 어르신 건강 증진과 안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온 박종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봉사자를 포함한 15명의 개인, 그리고 맞춤형 지역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기여를 이어 온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단체가 받았다. 아울러 경남은행·경남신용보증재단·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 도내 30개 기업과 기관이 ‘사회공
전북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 공백을 해소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문을 열었다.이번 개원으로 남원시를 비롯한 지리산권 전역의 산모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전북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남원시는 11월 28일 고죽동 일대에서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근 지자체장,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과 임산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다온(多溫)’은 ‘모든 좋은 것이 다 오다’는 의미로, 산모와 아기가 따뜻하고 안전한 회복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 총 132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산후 전문시설‘산후케어센터 다온’은 총 1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원시 고죽동 200-4 일원, 대지 3,764㎡·연면적 2,41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총 13실의 산모실을 비롯해 신생아실, 맘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