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본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는 인천사랑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보훈병원, 곧바로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가운데 통합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사전에 발굴해 구에 의뢰하고, 구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퇴원 직후부터 공백 없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가 아닌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준비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환자의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본사업 시행에 맞춰 지역 중심 돌봄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닌 새로운 돌봄의 시작이다. 지역사회가 병원과 손잡을 때 비로소 ‘끊김 없는 돌봄
목포시는 지난 26일 목포오션호텔에서 ‘목포시 남항 친환경 중소형선박 클러스터 조성 포럼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선박 산업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혁신주체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지역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친환경선박 연구개발 및 실용화 방안과 목포 남항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 전략이 제시됐으며, 패널토론을 통해 조선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목포시와 참여 기관·기업은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R&D ▲성능시험·평가·실증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기업 유치 및 취·창업 지원 ▲국책과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 남항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된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시는 향후 첨단 안전기술과 AI·자율운항 선박 등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해 미래 조선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은 “조선산업이 대전환의 기회를 맞았다”며 “목포 남항을 중심
경주시가 26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요양·돌봄의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는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새천년병원, 경주센텀병원, 큰마디큰병원, 새빛병원, 중앙요양병원, 서울요양병원 등 7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각 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가운데 지역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발굴해 시 통합돌봄 전담부서에 의뢰한다. 경주시는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돌봄이 단절되지 않는 의료 연속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문의료지원과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케어안심주택 운영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거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I 건강돌봄 서비스와 일상생활돌봄(지역이음 바우처)도 연계해 ‘경주형 통합돌봄 모델’을 확대해 나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원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
광주시는 3월 3일부터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조사반원 15명을 채용했으며, 3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8개월간 현장 중심 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반은 오포1동, 초월읍,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거점에 배치된다. 체납자의 실제 거주 여부와 미납 사유 등을 방문·전화 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 경우 압류나 가택수색 등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반면 실직이나 경영 악화 등 일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한다. 시는 단순 징수에 그치지 않고 생계형 체납자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경제적 위기가 확인될 경우 복지 부서와 연계해 긴급 복지 지원,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 15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공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가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납 관리와 복지 지원은
김제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외국인 근로자 원스톱(One-stop) 종합상담 서비스’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체류 및 근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금융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주요 상담 내용은 ▲체류자격 및 비자 관련 행정 상담 ▲계좌 개설 및 외환 송금 수수료 절약 방법 ▲금융사기 예방 안내 등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가 중심이었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 상담 방식으로 운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국어 상담을 지원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계좌 개설이나 외환 송금 업무를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류하며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안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김제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김제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대출 보증을 맡고, 김제시가 3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김제시와 은행권이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기반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인 125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 기간 5년 중 3년간 연 3%(도 1%, 시 2%)의 이자를 지원한다.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430개 업체에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851개 업체에 이차보전을 실시했다.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수요를 보였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신용등급 1~7등급 소상공인이다. 보증 상담은 전면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증드림’ 앱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34개 시군, 224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5개 시군이 도전한 가운데 통영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는 정부·지자체·섬 주민·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섬 관광자원과 결합하는 ‘소프트웨어 및 실증사업’에 중점을 두고,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통영시 용호도에서는 폐교를 재생한 ‘고양이 학교’와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연계한 역사·평화 테마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량도 상도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다이빙 ‘Sea-Clean 플로빙’ 투어와 해안 산책로 기반 산림 레저·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 22억 원 규모로, 선정된 5개 지자체와 연계 관광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통영시는 약 4~5억 원의 기업 지원 예산을 확보해 섬 테마 여
서천군이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오피렉스와 121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재영 서천부군수, 윤지혁 ㈜오피렉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피렉스는 오피폼, 드레시엘솝,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2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윤지혁 대표는 “우수한 입지 여건과 서천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고품질 의료소모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번 협약이 장항국가산업단지의 바이오·의료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 준공 예정인 2단계 산업용지의 조기 분양을 목표로 기업 유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2단계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임대부지
인천광역시는 2월 26일 영국 맨체스터를 방문해 시티랩 맨체스터에서 바이오·인공지능(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에서 맨체스터 혁신 생태계 현황을 청취한 뒤, 원탁회의를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임상시험 기업 교류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연구기관과 산업 현장이 밀접하게 연결된 맨체스터 모델을 참고해,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 생산·연구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송도를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단지를 구축해 왔으며, AI·디지털 헬스·차세대 바이오 분야로 산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글로벌 바이오 생산 역량과 국제공항·항만을 갖춘 관문 도시”라며 “맨체스터의 연구 혁신 역량과 인천의 산업 기반이 결합한다면 한·영 첨단산업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AI 분야에서 도시 간 전략적 연대는 선택이 아닌 필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방사선 연구·의학·산업이 융복합된 첨단 집적지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와 연계한 전력반도체 생산 허브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시작으로 2014년 착공, 2015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부지 조성, 2016년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축공사 완료, 2019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준공을 거쳤다. 이후 2023년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2024년 부산형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주요 정책과 연계해 기반을 다져왔다. 산업단지 내에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중입자 치료센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기반시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등이 구축되거나 조성 중이다. 관련 기업들의 입주도 이어지면서 연구·치료·산업 생산이 한 공간에서 연계되는 융복합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준공을 통해 부산 산업 전반
경기도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장, 평화런 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수원현충탑에서 경기아트센터 광장까지 약 3.1km 구간을 달리는 ‘3·1절 평화런’이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후손과 도민 메신저들이 함께 달리며 독립의 정신을 미래 세대로 잇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행사에서는 주제 영상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 미니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가평 출신 신숙 지사와 화성 출신 김연방 지사의 삶과 희생을 조명하며, 도민 메신저들이 가평 3·1 항일운동기념비와 화성 독립운동기념관을 출발해 수원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에 합류하는 여정을 담았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에 앞선 최초의 독립선언서로 알려진 ‘대한(무오)독립선언서’를 낭독한다. 신숙 지사 후손 신현길 씨와 김연방 지사 후손 김주용 씨,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평화런 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열의 뜻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에 대한 대통령 표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아파도 생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주민을 위해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입원이나 진료, 국가 일반건강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일정 부분 보전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다. 일용직·이동노동자·프리랜서·아르바이트생·1인 소상공인 등 노동 취약계층이 주요 대상이다. 입원 또는 국가 일반건강검진 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14일까지 지원되며, 올해 기준 1일 9만6,960원이 지급된다. 연간 최대 지원액은 135만7,440원이다. 신청자는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일정 근로일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생계급여·실업급여·산재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미용·성형 목적 입원, 출산, 요양병원 입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3월 1일 접수분부터는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근로(사업) 인정 기간 범위가 확대된다. 또 기존 ‘일수’ 기준이던 90일 산정 방식이 ‘개월’ 기준으로 변경돼 신청 문턱이 완화될 전망이다. 신청
홍성군이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6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다. 모집은 3일부터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치매지원팀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계·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가 제공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전용 앱을 통해 보건소로 전송되며,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지도가 이뤄진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도 가정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만성질환 악화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많은 어르신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 헬스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술이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김정미)이 추진 중인 딸기 식물공장 산업 프로젝트가 동업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했다. 재단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1공장·2공장 형태의 단계적 확장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공장 안정화 후 2·3공장 확대…표준 모델 구축이번 컨소시엄은 단일 생산시설이 아닌, 복제 가능한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식물공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1공장 설립과 운영 안정화 이후 2공장, 3공장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며, 각 공장은 환경 제어형 식물공장 시스템을 통해 연중 생산 체계를 갖춘다. 운영 매뉴얼과 데이터 관리 체계는 동일하게 적용해 생산은 분산하되, 브랜드·유통·수출 전략은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형 모델을 지향한다. 운영은 재단, 전략은 엑셀러레이터…투자와 경영 분리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운영과 투자 구조의 분리다. 식물공장 운영은 재단이 직접 맡는다. 재단은 병의원과 복지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관리와 인프라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반면 사업 전략 설계와 확장 로드맵 수립은 팬텀엑셀러레이터가 담당한다. 컨소시엄 참여자들은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투자자로
부산광역시는 26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경덕 행정부시장과 안띠 니에멜라 공관차석, 오세정 주부산 핀란드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대사가 드론쇼 코리아 2026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부산을 찾으면서 이뤄졌다. 에코델타시티–칼라사타마…스마트시티 협력 기대김경덕 부시장은 핀란드가 혁신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선도국가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부산 역시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서구 에코델타시티가 대한민국 최초 국가시범 스마트도시로 조성 중임을 설명하며, 헬싱키의 칼라사타마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유사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예르비아호 대사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 산업 육성 전략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지속가능성과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부산–헬싱키 직항·북극항로 협력 모색양측은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개설과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부시장은 코로나19와 국제 정세로 지연된 직항 개설에 아쉬움을 표하며, 직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