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ation) 거점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여행지나 휴양지에서 업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충주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체험관광센터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워케이션 기반의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활용도가 낮았던 체험관광센터 3층을 워케이션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에는 탄금호 전망이 가능한 개방형 오피스, 집중형 오피스, 회의실, 전용 휴게공간 등 다양한 업무·휴식 콘텐츠가 도입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완성되면 지역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체험관광센터 2층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와 연계한 체류형 워케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180여 개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접목한 충주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손명자 충주시 관광과장은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울산 중구가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성탄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말 축제의 문을 열었다. 중구는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성남동 문화의거리 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트리 점등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원도심에 성탄 분위기를 가득 채웠다. 중구는 ‘따뜻한 겨울빛으로 물든 거리’를 주제로, 성남동 문화의거리와 젊음의거리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옛 울산초등학교 앞~시계탑사거리~보세거리 입구 구간에는 대형 성탄절 나무와 종·황금 구름·산타 모자 조형물, 루미나리에 조명 등이 설치돼 화려한 겨울 풍경을 선사한다. 젊음의거리에는 네온 미러 포토존과 사랑표·선물 상자 모양 조형물이 설치돼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옛 울산초등학교 삼거리 외곽 도로변에 별똥별처럼 떨어지는 은하수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고, 문화의거리에 가로수 LED 조명도 새롭게
성남시 복정동이 겨울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으로 물들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도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지역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신상진 시장은 “복정동을 환하게 밝히는 이번 빛 축제가 성남 전역으로 퍼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만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올해 빛 축제는 **‘복정동화’**를 주제로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1일간 복정동 분수광장과 인근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로, 대형 트리·빛 조형물·포토존 등 다채로운 경관이 지역의 겨울밤을 밝힌다. 겨울밤의 빛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지역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가 성남의 겨울을 더욱 빛나게 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석촌호수에 위치한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2기 입주작가 결산전 ‘연말정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 동안 창작 활동에 몰두해온 청년 시각예술가 10명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자리다. ‘연말정산’이라는 전시명은 한 해의 재정을 결산하듯, 입주 작가들이 1년간 축적한 예술적 성취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되짚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더 갤러리 호수’ 1층과 2층,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장 ‘연말정산’展에서는 강연수, 공예나, 김미우, 남정근, 박정선, 안지예, 양다희, 임종연, 장연지, 조정수 등 10인의 입주 작가가 올해 제작한 회화·영상·설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각 작가의 개성과 예술적 깊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들로 꾸려졌다. 제2전시장 ‘예술가의 방’에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현장감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객은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과 작가의 창작 세계를 더욱 친밀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청년 예술가들이 직접 작품의 히스토
김포시가 민선 8기 핵심 문화사업으로 추진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3만 명을 돌파하며 수도권 서부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 교육·제작·전시가 한 공간에…성공 비결은 ‘융합형 플랫폼’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단순한 전시관이 아닌, ‘교육-제작-전시’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복합형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개관 초기부터 국가유산청,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지난 29일에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미디어 페스타(Media Festa)’**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해 시민들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며, AI·코딩·미디어아트가 융합된 미래형 체험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188편의 콘텐츠 제작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188편의 시민 제작 콘텐츠를 완성했다.또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3D 모델링 제작 및 시연 프로그램, AI 영화 제작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창작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이 박서진의 깊은 효심과 지상렬의 결혼운 에피소드로 웃음과 뭉클한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뇌 건강 이상 신호를 받은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는 박서진의 가족 이야기와,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핑크빛 연애와 신년 운세를 확인한 지상렬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고, 박서진의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5.6%**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 아버지의 연명 치료 거부… 눈물 터진 박서진의 효심이날 스튜디오에는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그룹 아일릿 민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를 본 이요원은 과거 가요 프로그램 VJ를 맡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19살 당시의 자료 화면이 공개되자 “에너지가 다르다”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에서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삼천포로 내려와, 앞서 뇌 건강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과 함께 체중을 점검하고 운동에 나선 박서진은 “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가 교복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송하경(최성은), 서수혁(김건우)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지며,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폭발할 전망이다. 앞서 하경과 수혁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 사실을 들은 도하는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분노의 톱질’을 하는 등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더욱이 8회 엔딩에서는 도하와 하경의 깜짝 키스가 그려져, 막 사랑을 시작한 하경·수혁 커플과 도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9회 예고 스틸 속 세 사람은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누비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대를 의식한 미묘한 감정선 속에서도 도하와 수혁은 사격 게임에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하경은 그런 두 남자의 모습을 어이없어하며 지켜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놀이기구와 게임을 즐기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세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 케미는 안방극장에 산뜻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는 도하가 자리를 비운 사이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모델 고소현이 다섯 연하남과 5대1 데이트에 나서며, 스튜디오는 물론 MC 한혜진까지 흔들어놓았다. 12월 1일(월) 방송되는 6회에서는 연하남들과의 격정 로맨스 구도 속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의 단독 데이트가 펼쳐진다. 녹화 현장에서 입을 다물지 못한 한혜진은 “살면서 후배가 부러웠던 적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솔직히 부럽다”라며 질투 섞인 시선을 소현에게 보냈다. 이에 황우슬혜는 “그럼 다음 시즌에 직접 출연해요”라며 장난스럽게 부추겼고, 한혜진은 “이미 제작진에게 얘기해놨다. 40대 중·후반 버전 시즌2 만들어달라고 했다”며 ‘셀프 출연 선언’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번 회차의 중심은 단연 고소현. 소현은 ‘IT 엔지니어’ 상현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상현의 마음은 ‘포토그래퍼’ 구본희에게 더 기울어 있는 상황. 여기에 ‘피부과 의사’ 상원과 ‘럭비 선수’ 지융까지 소현에게 관심을 보이며 5대1 로맨스 전선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편, 소현의 등장으로 ‘연하우스’ 기존 누나들 사이에도 막강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구본희는 이미 ‘공무원’ 무진과 쌍방 호감을 확인했음에도, “오늘 데이트가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강태오와 김세정이 연기하는 두 인물의 ‘인연화(因緣花)’가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8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이 오랜 증오와 죄책감을 떨쳐내고 박달이(김세정 분)에게 마음 깊은 고백을 전하며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이강은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잔혹함으로 인해 또다시 연인을 잃을까 두려워, 복수를 끝낸 뒤 박달이를 정식 배필로 맞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김한철이 목적을 위해 측근마저 서슴없이 제거하는 모습을 보며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자, 그는 결국 박달이를 세자 후궁으로 들여 보호하기로 결단했다. 이후 김한철은 국혼 전에 후궁을 맞이한 이강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박달이와 단독 대면을 요청한다. 박달이와 함께 있는 김한철을 보고 다급히 달려오는 이강의 모습을 본 그는, 이강의 진심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이강은 들킨 마음을 감추기 위해 박달이는 ‘책임감으로 들인 사람’이라 둘러댔고, 이 말은 오히려 박달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뿐 아니라 이강은 계사년 사건에서 박달이를 멀리하게 하며 스스로 선을 그었다. 죽은 빈궁에 대한 죄책감과 좌의정에 대한 증오를 끝내야만 박달이
2026년 연극계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연극 ‘비밀통로’**가 배우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 6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실루엣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캐릭터 포스터를 완전히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인물들의 내면을 압축적으로 표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연극 비밀통로는 기억을 잃은 채 낯선 공간에서 마주한 두 인물이, 서로 얽혀 있는 기억의 책을 통해 생과 사, 인연과 반복되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서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동재’ 역의 양경원·김선호·김성규는 차분한 셔츠와 재킷 차림으로 등장해, 자신과 닮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수많은 그림자들 사이에서 복합적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반복된 삶을 살아온 인물의 무게가 절제된 표정 속에 담겼다. 또한 ‘서진’ 역을 맡은 이시형·오경주·강승호는 얇은 셔츠 한 장만 걸친 모습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낯선 공간에서 의문을 던지는 인물의 혼란과 긴장감을 담아냈다. 포스터는 “우리는 언제 완전히 죽을 수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양 청소년 국악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우리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며 널리 알리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고양시 내 초·중학생 66명이 참가해 국악 오케스트라와 합창 무대를 통해 전통음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전통의 멋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고양시의 문화적 자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2024년, 전국 곳곳의 매력을 담은 **‘올해의 관광지·정책·콘텐츠’**가 선정됐다. 전통과 현대, 자연과 관광정책 혁신이 어우러진 여행지들이 새로운 지역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아래에서는 부문별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살펴본다. ■ 올해의 관광지 (경북 경주)◆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오래된 골목과 전통 한옥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한 경주 황리단길은 여행자의 취향에 딱 맞는 감성 카페, 공방, 퓨전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주변의 고분군과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이 ‘경주만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 유망 관광지 (대구 군위)◆ 사유원 대구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6자연·건축·예술이 조화롭게 결합된 대한민국 대표 정원.사계절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숲길을 걸으며 사색과 치유의 시간을 누릴 수 있어 스타일 있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 친환경 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 비양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자연이 온전히 보존된 무공해 섬.도보와 자전거로 섬을 한 바퀴 돌고, 비양봉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바다 위 하얀 등대와 제주 본섬이 한눈에 펼쳐지는 풍광이 압권이다. ■ 무장애 관광지 (강원 춘천)◆ 김유정 레일바이크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
전남 함평군이 ‘2025 함평겨울빛축제’를 성황리에 개막하며 사계절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함평군은 30일 “지난 28일 열린 개장식에 군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하며 45일간의 축제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에도 8만여 명이 다녀간 성원에 힘입어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을 주제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 함평엑스포공원부터 시가지까지…축제 공간 대폭 확장올해 겨울빛축제는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전체를 축제 공간으로 확대해, 방문객이 함평 어디서든 축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을 비롯한 시가지 곳곳이 오색 경관 조명으로 물들며 환상적 야경을 자아낸다. 중앙광장에서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특별전 ‘빛으로 피어난 겨울, 함평의 인사’**가 열려 빛을 활용한 예술미와 감성을 극대화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빛의 회전목마, 천사 조형물 등 포토존과 조형물이 설치돼 몽환적 분위기를 더한다. 겨울 감성을 담은 ‘이글루 쉼터’는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가족 단위 체험 프
외교부가 온두라스의 치안 불안이 심화됨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한국시간 11월 28일 오후 7시부로 온두라스 전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두라스에서 국가 비상사태가 연장되고, 11월 30일 대선 및 총선을 앞두고 치안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가 발령 중이던 온두라스 전역은 한 단계 격상돼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된다. 외교부는 “온두라스 방문을 예정한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가능한 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외교부 및 대사관의 안전공지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외교부는 온두라스의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지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세 불안이 고조된 지역일수록 한순간의 판단이 생명을 지킨다. 외교부의 권고를 유념하고, 모든 국민이 안전을 최우선에 두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서울시가 한국 영화의 심장부 충무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세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1월 28일 중구 초동에서 열린 ‘서울영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영화센터가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창작 플랫폼이자,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약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 영화의 심장, 충무로에 새 문화거점 ‘서울영화센터’ 탄생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원로배우 신영균, 배우 장미희·박정자·이정재·한예리·예지원·류승수·양동근·정태우, 감독 김한민·윤제균·강윤성·정지영 등 영화계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영화센터’는 독립·예술영화 중심의 상영·전시·교육·교류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안에 ▲상영관 3곳 ▲기획전시실 ▲공유오피스 ▲옥상극장 등이 마련됐다. ■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플랫폼으로”서울영화센터는 세 가지 핵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1. 영상산업 진흥 – 신진감독 발굴, 필름마켓 운영 등 창작 생태계 확대2. 영화인 성장 지원 – OTT 대응 및 AI 기술 기반 교육 강화3. 시민 문화 소통공간 – 감독·배우와의 대화, 시사회, 시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