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구 금화로에 위치한 워크아웃투게더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전신 순환 운동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35명을 접수한다. 대상은 체지방률이 남성 20%, 여성 28% 이상인 서구 주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건강행태 조사와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사전 건강검사를 실시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영양 관리와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 자료도 제공해 생활 속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 검사를 실시해 체지방률 등 건강 위험 요인의 변화 결과를 참여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은주 서구 건강증진
경산시가 봄철 자살 위험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 활동과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경산시는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기간으로 보고,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과 대응을 위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사회적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신적 불안정이 커질 수 있는 시기로, 사전 대응을 통해 자살 위험 요인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망도 확대한다. 시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 약국 등 생활 밀착형 시설과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자살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주변의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으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진안군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활력·지역정착)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역 산업에 종사하거나 구직 중인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3월 5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안군인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이번 사업은 크게 청년활력수당과 지역정착수당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청년활력수당’은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을 지원하는 제도로,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체크카드 포인트 25만 원과 지역상품권 25만 원으로 구성된다. ‘지역정착수당’은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등 도내 산업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될 경우 월 30만 원(체크카드 포인트 9만 원, 지역상품권 21만 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활력수당은 전북청년 활력수당 누리집
제주시는 3월 4일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취약계층 1인 가구 안전 확인 건강음료 배달사업’ 추진에 맞춰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배달원 75명이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로 새롭게 위촉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맡게 된다.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1인 가구 취약계층 619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복지 in 연구소 김진훈 소장을 초청해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 인식 개선’과 ‘위기가구 징후 판단 방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접하는 참여자들이 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는 생활업종 종사자, 복지통·이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2026년 2월 기준 총 1
강원 고성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령층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고성군은 와플랫 주식회사(대표 황선영)와 ‘고성e음 AI 생활지원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가구 가운데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AI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시스템 구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휴대전화 움직임을 감지해 위급 상황을 알리는 24시간 자동 SOS 기능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 확인 콜 서비스 △48시간 이상 연락이 없을 경우 관제 출동을 통한 긴급 대응 △심혈관 건강 체크 및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이 포함된다. 고성군은 우선 의료·복지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사전 조사와 통합 판정 과정을 거쳐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르신은 앱을 통해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
속초시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속초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 온(溫)둘레 발굴단’ 창단식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단위 중심의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기·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둘레 발굴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해온 ‘똑똑 발굴단’ 31명과 영랑동·청호동 통장협의회 회원 37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9명은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지역 복지 안전망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부터 3년간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속초시는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의 1인 가구 가운데 약 45%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은 정서적 고립과 경제·건강 문제, 사회적 관계 단절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내 8개 동을 중심으로
대전 서구가 청년 정주 환경 개선과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에 나섰다. 서구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방향을 반영해 수립된 올해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정책 효과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서구’를 비전으로 3개 분야 3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전년보다 약 11억 3천만 원 늘어난 120억 3,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고독사 예방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정책 제안 환류 체계 구축 등 7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을 추진한다.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청년네트워크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촉 위원의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
울산 중구보건소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간호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손목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 측정 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오늘건강’ 앱을 통해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정보를 기록하게 되며, 간호사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매일 걷기, 규칙적인 약 복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개인별 건강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매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업 참여자 165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65세 이상 중구 주민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나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참여를
서울 은평구가 장애인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은평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바우처 제도를 유지하면서 장애인이 일정 범위 내 예산을 직접 활용해 자신의 욕구와 생활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발달재활 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방과후활동 서비스 등 4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가운데 개인예산 활용을 희망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개인예산 급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바우처 급여의 20% 범위 내에서 예산을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는 개인별 이용 계획을 수립한 뒤 장애 특성과 생활 여건에 맞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이용하게 된다. 다만 주류, 담배, 복권 등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평구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을 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두 기관은 참여자의
충남사회서비스원이 농·어촌 지역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원내 5층 교육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 수행기관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8개 조직 가운데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은 ▲천안 목천읍 소사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태안파도리어촌계(소원면 마을관리소) ▲한살림 아산천안 지역돌봄실행단 ▲㈜위드유 ▲소망사회적협동조합 ▲외산제일교회 ▲규암누리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를 포함해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행기관 선정서를 전달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년간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그동안 고립 가구 발굴, 돌봄 조직 양성, 어르신 학교 운영,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 등을 지원하며 지역 중심 돌봄 모델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생활지원사 기반 돌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농·어촌 지역에서 상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국민이 위기 상황에서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현장에서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로, 일반 국민뿐 아니라 복지·의료·교육기관 종사자와 이·통장, 전기검침원 등 다양한 현장 인력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을 통해 접수된 도움 요청은 해당 지역 주민센터 담당자가 대상자의 상황을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한 뒤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와 복지 상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2024년 6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총 1만7천여 건의 도움 요청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83.5%는 당사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한 사례였으며, 이웃이나 주변인이 신고한 비율도 16.5%에 달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복지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국민 접점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전MCS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검침원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전주시복지재단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재단은 올해 ‘2026년 청소년 통학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 지원 대상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120명으로 늘리고, 1인당 연간 지원 금액도 27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로 인해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통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가운데 통학 거리가 2km 이상이며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다. 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교통비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통학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674명의 청소년에게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형 교육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사례도 더해지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최근 전주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기부붕어빵’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어려운 청소년들의 통학비
서울시가 영유아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정뿐 아니라 한부모가정과 복지시설 아동까지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개소 이후 약 2년 8개월 동안 총 1만8857명의 영유아에게 무료 발달검사와 상담,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발달검사부터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6월 문을 연 전국 최초의 영유아 발달지원 전문시설이다. 언어와 인지 발달 등 성장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무료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화평가와 부모 코칭, 치료기관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발달지연 가능성이 나타나기 쉬운 15개월부터 취학 전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성격 특성, 언어 발달, 행동 문제, 자폐 가능성 등에 대한 심층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부모 상담과 양육 코칭, 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발달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참여형 돌봄 정책인 ‘수눌음돌봄공동체’를 올해 220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당초 계획보다 참여 신청이 크게 늘면서 지원 규모를 추가 확대했다. 제주도는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심사를 통해 총 220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200팀보다 20팀 늘어난 규모다. 250팀 신청…도민 참여 열기 반영이번 공모에는 지난 2월 9일까지 총 250팀, 1126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도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 규모를 확대했으며, 최종적으로 1007가구가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제주 전통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주민 주도형 돌봄 정책이다. 3가구 이상이 부모 중심 자조모임을 구성해 서로의 아이를 돌보며 양육 부담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한 돌봄망을 만드는 것이 핵심 취지다. 참여 대상 확대…지원금도 상향올해 사업에서는 제도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 가능 대상은 기존 영유아와 초등학생 가정에서 임신부부터 중학생 가정까지 확대됐다. 또한 아동 1인당 월 활동비도 인상됐다. 일반 아동은 2만 원에서 2만5000원으로, 장애아동은 3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기초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작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기초예술 분야 원천창작 예술가로, 전국에서 총 3,00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수도권 1,500명, 비수도권 1,500명이 선정되며 경남에서는 최종 80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연간 9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2년간 지원된다. 지원금은 매년 상반기 400만 원, 하반기 500만 원으로 나누어 지급되며, 중간보고와 결과보고 등 활동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원고, 악보, 음원, 미술작품 등 실제 창작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예술 지원사업에서 지적돼 온 단년도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다년도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 선정된 창작자는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다음 해에도 지원을 이어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문학과 시각예술을 비롯해 공연예술(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