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6일 구미 GUMICO에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민성장펀드 및 지방우대 정책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성장펀드 운영계획과 지방우대 금융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방문…방산 경쟁력 점검간담회에 앞서 양 부지사와 금융권 관계자들은 구미 국가1산단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신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2,800억 원을 투자해 신사업장을 준공했다. 글로벌 방산시장 확대 속에서 K-방산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북의 제조 역량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상징적 사례”라며 방산 핵심 거점으로서의 금융·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보조금 분배자 아닌 투자 설계자”…지방 금융 대전환 강조양 부지사는 환영사에서 “지방정부도 이제 사업기획자이자 투자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고 청년이 몰려드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오는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해 발행한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할인율을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합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제로페이) 등 3종으로 발행된다. 개인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12%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상품권은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합천군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 판매는 매월 1일 개시된다. 지류상품권은 농협 합천군지부 등 21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합천사랑카드는 ‘chak상품권’ 앱에서 자정(0시)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오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할인율 상향으로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돼 군민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인율 2%p 상향은 작아 보이지만 체감 효과는 크다. 상품권 확대가 소
신안군이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약원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과 계약 과정에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다. 신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2건(공사 68건, 용역 39건, 물품 65건), 610억 원 규모 사업에 대해 원가 심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약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최근 3년간(2023~2025년) 누적 절감액은 36억 원에 달한다. 군은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계약의 목적과 성질, 사업 규모, 지역 특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약원가 심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의 건전성은 작은 점검에서 시작된다. 사전 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이 단순 수치에 그치지 않고 군민 체감 사업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가 역대 동계올림픽 가운데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리아하우스는 2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운영됐으며, 총 3만2,656명(일 평균 약 1,800명)이 방문했다. 개관 7일 만에 온라인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되자 일일 예약 인원을 2,000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도 했다. 방문객 75% 이탈리아 현지인…만족도 90%행사는 밀라노 도심의 역사적 건축물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열렸다. 방문객의 약 4분의 3이 이탈리아 현지인이었으며, 설문 응답 언어 역시 이탈리아어와 영어가 95%를 차지해 외국인 참여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90%는 행사에 만족한다고 답해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IOC·국제스포츠 인사 대거 방문…스포츠 외교 거점 역할코리아하우스는 스포츠 외교 무대로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개관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을 포함한 IOC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위원과 원
전주시는 26일 캠틱종합기술원 창업동에서 지역 수소 관련 기업 대표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주시는 △수소자동차 구매 지원 △수소충전소 운영 지원 △유망 수소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등 추진 중인 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도 함께 안내했다. 참석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 확보와 전문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 경영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했다. 또한 높은 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수소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소산업은 전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전주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의 성패는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전주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2026년도 복지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시는 26일 전주시 에너지센터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 정책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자활 지원 확대와 사회보장기금 운용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 점검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9대 추진전략에 따른 56개 세부 사업이 성과 지표에 맞춰 실효성 있게 이행됐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80%대 예산 집행 현황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며, 복지 기반을 한층 내실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194억 투입…자활 일자리 756개 창출시는 이날 ‘2026년 전주시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약 194억 원을 투입해 자활 일자리 756개를 창출하고, 자산 형성 지원과 자활 성공 지원금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근로 빈곤층이 스스로 경
진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진주시는 2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협력부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읍면동 담당자 교육 및 협력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전면 시행에 맞춰 마련됐다. 통합돌봄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 통합돌봄 TF팀장과 진주시 담당 주무관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방법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조사 협업 안내 ▲사례회의 운영 방식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장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과 관련 부서 간 충분한 소통
구미시는 2월 26일 국회에서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2월 6일 열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반도체·방산·AI 제조…미래 첨단산업 전략 공유구미시는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협력 전략과 지방시대 기조에 대응해 반도체·방위산업·AI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SOC 확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구미~신공항 철도 및 동구미역 신설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 ▲낙동강 수변레저파크 조성 ▲대도시 기준 완화 및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신성장 동력 확보, 국가 균형발전 기반 마련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AI·공유공장·고속도로…주요 국비 사업 제안국비 지원이 필요한 핵심 사업도 다수 논의됐다. ▲AI·
세계 21개국을 대표하는 주한 외국공관장들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를 찾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전주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21개국 주한 대사를 대상으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권역을 대표하는 32명의 대사 내외가 지방 도시를 찾은 것은 이례적인 규모로 평가된다. 음식·문화·스포츠 비전까지…전주 미래상 소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전주 음식문화와 지역 특색을 집중 소개했다. 또한 스포츠 정책과 2027년 세계문화정상회의 개최 계획 등 미래 도시 비전도 함께 공유하며 전주의 글로벌 전략을 설명했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옥마을·경기전·국립무형유산원 체험주한 외국공관장들은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국립무형유산원 등을 방문해 천년 역사와 전통문화 자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한지의 우수성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외국공관장들은 전주의 문화적 자산과
서울 은평구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보충식품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별 보충식품 패키지 ▲정기 영양평가 및 빈혈 검사 ▲1:1 맞춤 영양상담 ▲저염·저당 실천 교육 및 조리체험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과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및 6세 미만 영유아다. 신청자는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소득과 재산 등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은평구 보건소 3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해 건강보험료 확인서 등 소득 증빙자료와 재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중 상시 접수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수시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공정한 기준에 따라 선정하겠다”며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가정의 적극
은평구가 60세 이상 재취업 희망자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 은평구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동주민센터 16곳을 순회하며 현장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는 시간·거리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서비스다. 상담소에서는 ▲1:1 맞춤형 취업 상담 ▲구직 등록 ▲구인 정보 제공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 등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매월 2회,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어르신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구는 상담소 운영과 함께 센터 연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취업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고령층 재취업은 정보 접근성이 관건이다.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이 실질적 고용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형 K-연어 생태계’ 구축의 첫 단추를 끼웠다. 도는 2월 26일 오전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관계자, 도의원,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 200만 마리 생산…순환여과시스템 구축K-어린연어생산센터는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연면적 1,599㎡, 지상 2층 규모로 순환여과시스템 7개 모듈과 사육조 30개, 부화실, 실험실, 분석실 등을 갖췄다. 연간 5g급 연어 종자 200만 마리 생산이 가능하다. 종자→스몰트→성어…단계별 생산체계 구축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종자를 도내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하고, 이를 100g급 스몰트로 키운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kg급 성어로 성장시켜 출하하는 단계별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연구용 발안란을 도입해 담수에서 부화율 97% 이상을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150g급 어린연어 생산에 성공했다. 이 중 2천 마리를 강원도 한해성수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전북의 전략산업과 주요 현안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전략산업 육성과 완주·전주 통합 지원, 지방소멸 대응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기근 장관 권한대행 차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재생·AI 모빌리티·바이오, 국가 성장엔진 반영 요구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전북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전략산업 우선순위인 ▲신재생에너지 ▲첨단 AI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국가 차원의 성장엔진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조금 보조율 차등 적용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재정·세제 특례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적 기반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주·전주 통합 인센티브 및 특례시 지위 요청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김 부지사는 정부가 광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전북의 핵심 현안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2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서울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전북의 전략산업 육성과 완주·전주 통합 지원, 지방소멸 대응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임기근 장관 권한대행 차관이 주재했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전북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한 전략산업 우선순위인 ▲신재생에너지 ▲첨단 AI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을 국가 성장엔진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조금 보조율 차등 적용과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재정·세제 특례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기업 유치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부지
여주시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여주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에스앤에스와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남읍 일원 산업단지에 최첨단 모빌리티 스마트공장을 건립하고, 관련 핵심부품 기업을 집적화한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스앤에스는 부지면적 1만6,5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투자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 혁신을 이끄는 모빌리티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 제조 기반 확충과 함께 관련 기업 집적 효과가 더해지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직접 고용 150명 외에도 협력업체 유입에 따른 간접 고용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여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