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산림청은 2월 24일부터 5일간 경상남도 함양군과 밀양시 일대 산불영향구역 100헥타르(ha)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진단은 산사태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주관한다. 산림·지질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위성영상과 드론 촬영 자료 등을 활용해 산불 피해 강도와 위험구역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할 계획이다. 특히 민가와 공공시설이 인접한 생활권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응급복구와 항구복구 대상지를 구분해 선정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각 지자체가 세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 피해지는 토양이 약해져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위성영상과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긴급진단을 통해 산불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재난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동남부 지역 철도망 확충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쟁점 사항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2월 25일 오전 성남·용인 일대를 방문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철도 역사 및 노선 신설 건의 사항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수서~광주 노선 내 도촌야탑역 신설 ▲수도권고속철도(SRT) 운행선상 오리·동천역 신설 ▲판교~오포선 신설 사업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김 장관은 각 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확보 여부, 재원 분담 구조 등 사업 추진의 핵심 요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촌야탑역 신설과 관련해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사업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오리·동천역 신설 건의에 대해서는 수서~평택 2복선화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연계해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판교~오포선 연장 사업의 경우, 이미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만큼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교통은 주민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행사인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며 운영 체제의 변화를 선언했다. 재외동포청은 2월 25일 열린 제57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윤덕창 아시아태평양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운영위원회에서 관련 규정을 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그동안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왔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면서, 대회 운영의 주도권이 정부에서 민간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세계한상대회는 정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직접 기획·운영을 이끄는 자율 체제로 전환한다. 신임 황병구 운영위원장은 “민간 주도 체제의 초대 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한상 네트워크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강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도 “이번 민간 운영위원장 선출은 세계한상대회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행정·정
고용노동부가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결과를 확정했다. 고용노동부는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김영훈 장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 대표, 경영계, 교육단체, 전문가,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고용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신규 채용 2만5435명…최근 6년 중 최대 규모‘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만 15~34세 청년으로 신규 채용해야 한다. 2025년 기준 적용 대상 462개 기관 가운데 84.6%인 391개 기관이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83.3%(379개 기관)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462개 기관에서 신규 채용한 청년은 총 2만5435명으로, 2019년 이후 최근 6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로 나타났다. 공공부문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완충 역할을 일정 부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71개 기관 미이행…결원·사업 축소 영향반면 71개 기관은 청년고용의무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들 기관은 결원 부족, 일부 사업 축
고용노동부가 청년층이 많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2월 26일부터 약 두 달간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시간 노동과 임금체계 왜곡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포괄임금 방식을 적용하면서도 실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음식점, 숙박업, 제과·제빵업 등 서비스업과 IT업계처럼 청년 근로자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실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일정 수당을 포함해 지급하는 구조로 법정수당을 축소하거나 회피하는 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공짜 야근’ 근절 요구도 커지고 있다. 근로시간 기록·수당 지급 여부 집중 확인이번 기획 감독은 사전 선별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포괄임금을 이유로 실제 근로한 만큼의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했는지 여부 급여 산정을 위한 총 근로시간과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을 정확히 기록·관리하고 있는지 여부 위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표준 선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국표원은 2월 26일 ‘2026년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신규 과제 82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34억 원 늘어난 459억 원 규모다.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 선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설명이다. 특히 AI·미래차·로봇 등 이른바 ‘M.AX’ 분야를 포함한 15개 첨단산업 분야 신규 과제에 86억 원을 집중 배정했다. 그동안 국제표준 중심으로 지원해 온 범위도 넓힌다. 반도체·디스플레이처럼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제품과 부품의 사양을 사실상 결정하는 ‘사실상표준’ 분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첨단산업에서 표준 선점은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국내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경우 관련 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표준은 미래기술의 방향과 기준을 제시해 시장 진입을 앞당기는 전략적 수단”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표준 개발을 지속
김민석 국무총리가 행정수도 기능 완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총리는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1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핵심 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을 넘어 대한민국 행정체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정 운영 효율성 제고와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2029년 목표…국가상징구역 조성 박차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오는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건축 설계 공모가 진행 중이다. 국회세종의사당은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마스터플랜 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국민에게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행정·입법의 중심 공간이 될 국가상징구역을 품격 있게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수도특별법 처리 지원…위원회 대통령 소속 격상 추진국토교통부는 행정수도 완성을
응급상황에서 단 몇 초의 차이는 생명을 좌우한다. 심정지는 4분 이내 대응이 필요하고, 화재는 7분 이내 도착이 목표다. 이 같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당국이 추진 중인 출동 혁신 시스템이 바로 ‘119패스’다. 공동주택 증가…출동 지연 현실국내 주거 형태의 51.14%는 공동주택이다. 하지만 공동주택에서는 인터폰 호출, 비밀번호 확인, 관리실 연결 등으로 출동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화재 발생 시 8분을 넘기면 플래시오버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구조 대상자의 생존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진다는 분석(NFPA 기준)도 있다. 현장 문제 해결하는 4대 시스템119패스는 출동 과정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시스템이다. ①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확대소방관서에서 출동 시 교차로 신호를 직접 제어한다. ②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교차로 신호를 자동으로 조정해 긴급차량 우선 통행을 확보한다. ③ 긴급차량 전용 번호판 ‘998’번호판을 인식하면 아파트 차단기가 자동 개방된다. ④ 긴급출입시스템공동현관을 즉시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공동주택 1만 1,543개소 중 7,554개소(약 65.5%)가 119패스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를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2026년부터 더욱 강화된다. 시간제 보육은 병원 진료,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으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지원 제도다. 전국 2,177개 반 운영…월 최대 60시간 이용현재(2025년 기준) 전국 2,177개의 시간제 보육반이 운영되고 있다. ▷ 독립반 시간제 보육 아동만으로 별도 반 구성 월~금 09:00~18:00 6~36개월 미만 영유아 시간 단위 예약 가능 ▷ 통합반 정규보육반과 병행 운영 월~금 09:00~16:00 오전·오후·종일 선택 이용 6개월~2세 영유아 대상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이며, 이 중 부모 부담은 2천 원이다. 월 최대 60시간(독립반·통합반 합산)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3월부터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보다 세심하고 안전한 보육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독립반의 교사 1인당 아동 수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3에서 1:2로 개선되면서 돌봄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당일 예약 연장·다자녀 동시 예약 도입긴급 보육 수요에
오승환이 이번에는 해설위원으로 ‘야구 월드컵’ 무대에 선다. MBC는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승환 해설위원과 정민철 해설위원, 김나진 아나운서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1라운드 전 경기를 현장 중계한다. 오승환 위원은 지난해 고척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전에서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국제무대 경험이 녹아든 분석과 군더더기 없는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쿄돔 한일전에서는 8회말 안현민의 솔로 홈런을 예측하는 ‘작두 해설’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승환은 WBC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다. 2006년 제1회 대회에서 4강 신화를 함께했고,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이끌며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경험했다.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남긴 만큼, 세 나라 무대를 모두 경험한 시각에서 풀어낼 해설에 기대가 모인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2023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WBC 중계에 나선다. 냉철한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오승환 위원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메인 캐스터는 김나진 아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셰프 부부가 합류한다.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 셰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희은이 남편 윤대현 셰프와 함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4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일상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희은은 방송에서 “금수저, 백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수식어가 있었지만 우리는 무수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편 윤대현 역시 “겉으로 보기와 달리,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이며 소탈한 현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지만, 방송에서는 화려한 명성과는 상반된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소박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대로 된 화장대조차 없는 공간에서 지내며 “집은 기능에 충실한 원룸”이라고 소개해 반전을 안겼다. 심지어 사용한 생활용품을 재활용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짠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타 셰프라는 타이틀과 대비되는 현실적인 일상이 색다른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김희은은 요리사의 길을 걷기까지 쉽지 않았던 과거도 털어놓았다. “돈이 없어 아르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대본 연습부터 ‘신들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恨)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면서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사이다 전개에 휴먼 감성을 더한 법정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신중훈 감독과 김가영·강철규 작가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촬영 전부터 완성도 높은 호흡과 유쾌한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 역의 유연석은 다채로운 감정선을 오가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며 겪는 혼란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빙의 장면마다 달라지는 말투와 표정, 과감한 리액션으로 현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유연석은 “역할에 제대로 빙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태백의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 역은 이솜이 맡았다. 이솜은 차가운 눈빛과 절
미스트롯4 준결승전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이 나섰다. 바로 1년 전 같은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미스터트롯3 TOP7이다. ‘미스트롯4’는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트롯 명가’로 불리는 TV CHOSUN의 저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이번 시즌은 기존과 달리 TOP7이 아닌 TOP5 체제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준결승에 오른 10명 가운데 절반만이 살아남는 구조다. 더불어 준결승전부터 생방송과 실시간 문자 투표가 전격 도입됐다. 결승전에서만 진행되던 방식을 앞당기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참가자들 역시 TOP5 진출 시 공약을 내걸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준결승 생방송 문자 투표 독려 영상에 직접 나서 힘을 보탰다. 이들은 방송이 2월 26일 목요일 밤 9시 30분,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특히 진(眞) 김용빈은 특유의 애교 섞인 멘트로 “문자 많이 보내주실 거죠?”라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중심에 선 미스트롯4가 마침내 준결승 무대에 오른다. 오는 2월 26일(목) 밤 9시 30분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릴 운명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첫 방송 이후 단 한 차례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입증해온 이번 시즌은, 현재 방송 중인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트롯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했다는 평가 속에 매 회차가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는 무대로 채워졌다. 총 88팀으로 출발한 경쟁은 이제 단 10명의 ‘트롯 퀸’만을 남겨둔 상황. 준결승전은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이름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TOP7 체제가 아닌 TOP5 체제로 운영된다. 이는 곧 TOP10 중 절반이 탈락한다는 의미다. 결승 문턱에서 다섯 명이 고배를 마셔야 하는 만큼, 준결승전의 무게감은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하다. 여기에 시리즈 사상 최초로 준결승전부터 생방송 대국민 문자 투표가 도입된다. 그동안 결승전에서만 진행됐던 실시간
대구광역시가 제2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대구시는 2월 25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경제국장 주재로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 통합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사업 전반을 아우를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전국 11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같은 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산단 계획 수립에 앞서 부서·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대구시는 통합협의체 구성을 결정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대구시 11개 실무부서를 비롯해 사업 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달성군, 대구정책연구원 등 총 15개 부서·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정책 수요 반영 ▲기반시설 설치 지원 ▲행정절차 적기 추진 ▲정보 공유 및 소통 등을 핵심 기능으로 수행한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 회의를 병행해 현안을 점검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부서·기관별 중점 과제와 협업 사항을 공유하고, 제2국가산단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