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체험형 교육 공간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11일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한 다섯 번째 거점으로, 기존 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 체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I 로봇부터 키오스크까지…생활형 디지털 체험동대문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갖췄다. 입구에서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를 제공하고, 로봇 바둑과 로봇 커피 체험을 통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증강현실 기반 운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 공간도 마련돼 이용자 참여도를 높였다. 실생활 중심 ‘키오스크 교육’ 강화센터에는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실습형 디지털 교육 공간도 조성됐다.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기차표 예매 등 실제 환경과 동일한 키오스크를 활용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교육·상담 제공동대문센터에
정읍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장애인과 보호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정읍시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2년 연속 지정된 가운데,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6000만 원 증액한 총 1억 6000만 원 규모로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약 98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5개 영역,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과 찾아가는 마을교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위한 청춘대학과 정읍성장캠퍼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배움이 자립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회 참여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
정읍시가 장애인의 학습권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2026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시설과 단체, 협력기관 실무 담당자 11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신규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사업 운영 지침 안내, 추진 계획 공유, 기관별 역할 점검, 현장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은 다양한 기관 간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정읍시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은 지역사회 협력이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문화
정읍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정읍시보건소는 관내 금연구역 3420개소와 담배 소매업소 287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목욕시설과 관광 숙박업소 등 33개소에 대한 1차 점검을 완료했다. 이어 3월에는 일반음식점 14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점검은 금연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4개 합동 점검반이 맡아 진행한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올바른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는 점검과 함께 금연 지원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금연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업장과 기관을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사천시가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협력해 치매 안전망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랑원노인지원센터와 사천노인통합지원센터에 이어, 지난 10일 남양양로원과 사천건양주야간보호센터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지원사 60명을 ‘치매파트너(치매동반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돌봄 인력으로,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핵심 인력이다. 이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문 과정에서 기억력 저하 등 초기 증상을 발견할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사천시에서는 약 2,800명의 어르신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치매 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자체 제작한 인지 자극 워크북과 예방 자료를 보급해 어르
봉화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사업을 강화하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자와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국가 건강증진사업이다. 이를 통해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과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교육 참여 방법을 재안내하고, 신규 대상자에게는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내가 이뤄졌다. 봉화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관리과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영유아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자보건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
충북 괴산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도입하며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1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괴산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보건소장과 김종성 괴산성모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장기요양 1~2등급 수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료와 간호,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의 핵심은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의료가 찾아오는 것’이다. 돌봄의 방향이 바뀌고 있
속초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용 기간을 확대하며 교통복지 강화에 나섰다. 속초시는 진단서를 제출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이용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차량으로, 현재 총 18대가 운영 중이다. 속초시는 지난 2014년부터 연중 24시간 무휴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진단서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등록한 뒤,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차량을 배차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이용 기간이 짧아 반복적으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속초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질적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이용할 수
울주군보건소가 걷기앱을 활용한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에 나섰다.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만습관 몬스터를 잡아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양, 신체활동, 수면, 스트레스 등 비만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캐릭터로 구현해 게임처럼 즐기며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3종의 몬스터 캐릭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참여자들이 흥미를 느끼며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챌린지는 걷기와 캐릭터 수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걸음을 통해 마일리지를 쌓고, 앱 지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목표 마일리지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초 워크온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울주군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통합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복지관은 지난 9일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사천시 내 정신질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자립훈련과 관계 형성, 일상생활 기술 향상 등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회차에서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서로 지켜야 할 약속’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참여자 간 이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로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센터 관계자와 복지관 담당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신질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겪는 부부를 위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북구보건소는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관계 코칭, 명상, 원예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난임부부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탄력성 향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난임을 극복한 선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 중 6쌍으로,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로 자기효능감과 가족관계 변화 등을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해 참여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성북구보건소는 그동안 난임 시술비 지원과 한의약 치료, 정·난관 복원 시술 지원, 난자·정자 냉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원까지
충주시가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건강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초고령사회 대응과 건강격차 해소에 나섰다. 도시 건강 프로파일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이번 계획 수립의 핵심 근거로 활용됐다. 이번 추진계획에는 고령화 대응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 지원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마을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도시 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17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1부서 1건강정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충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를 비전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충주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5만3775명으로 전체의 26.1%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고령화 대응과 건강 형평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어르
당진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한의약 진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당진시는 3월부터 여성 청소년의 통증 완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한의약 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월경곤란증은 월경 전후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포함하는 질환으로, 하복부 통증과 요통, 우울감, 불안감, 유방 통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진통제 등 일시적인 방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보다 체계적인 치료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다. 대상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우선으로 하며, 이후 일반 신청자 순으로 확대된다. 신청 기간은 1순위 대상자의 경우 3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2순위는 3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최대 50만 원 범위 내에서 협약된 한방 의료기관을 통해 침, 뜸, 부항, 탕약 등 한의약 진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서천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며 영양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병행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천군은 지난해 총 1078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빈혈 감소율 66.5%와 대상자 만족도 94.6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군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약 120명의 대상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가 체계적인 영양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 기준도 개선됐다.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소득과 재산을 함께 반영하는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변경돼 보다 정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아동수당 대상 가구는 별도의 소득·재산 조사 없이 신청할 수 있어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다. 선정된 대상자는 우유 등
홍성군이 합계출산율 1.08명으로 2년 연속 군 단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난임부부 지원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난임 지원을 받은 부부는 총 711명이며, 이 가운데 152명(21.4%)이 임신에 성공했다. 특히 2026년에는 2월 말 기준 67명을 지원해 이 중 19명이 임신에 성공하며 28.4%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뚜렷한 상승세로 평가된다. 실제 사례에서도 정책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한 난임부부는 인공수정과 배아 시술 등 총 여섯 차례의 치료 끝에 임신에 성공해 쌍둥이를 출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지자체 지원이 완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홍성군은 난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소득이나 연령 제한 없이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최대 25회 지원 ▲본인부담금 90% 및 일부 비급여 항목 지원 ▲시술별 최대 110만 원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