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규모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총 2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조림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흡수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래 목재자원 확보와 산림 재해 대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조림 규모는 총 1,894헥타르(ha)로 약 446만 5천 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예산은 봄철 조림에 177억 9,600만 원, 가을철 조림에 26억 9,0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전북자치도는 먼저 1,004ha 규모의 경제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약 76억 원이 투입되며 산업용 목재로 활용 가능한 수종을 중심으로 식재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국내 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큰나무 조림과 산림재해 방지 조림 사업에는 약 66억 원이 투입되며 551ha 규모로 진행된다. 생활권 주변과 주요 도로, 관광지 등에 비교적 큰 묘목을 심어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산사태나 산불 피해 지역에는 복구 조림을 실시해 산림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지역의 자연환경을 고려한 지역특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방문 방식으로 추진된다. 검진팀은 장애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총 9곳을 직접 찾아가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결핵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검진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교육도 함께 실시해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검사 등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확진 시 전문 의료기관 연계와 복약 상담을 지원해 완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결핵 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선제적인 검진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결핵은 치료가 가능한
제주시가 장애인복지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장 협력 강화를 위해 담당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주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상반기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된 지침과 현장 실무에서 필요한 협의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동과 시청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e음 장애인 업무 매뉴얼 안내 ▲중증장애인 단체 상해보험 신청 홍보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사업 추진 방향 ▲제주형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누리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 정책은 현장에서 얼마나 촘촘하게 전달되느냐에 따라 체감도가
서울시가 대규모 정비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층주택 거주 시민을 위해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올해 사업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취약가구뿐 아니라 돌봄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향후 취약가구가 거주할 예정인 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집수리 지원에서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추진되기 어려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약 780가구의 노후 주택에 대해 창호 교체, 단열 보강, 난방 개선, 방수 공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편의시설 설치와 소방 안전시설 보강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이다. 또한 반지하 주택과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 역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광역단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문해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위해 교육 장비를 탑재한 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키오스크(무인안내기) 활용법 ▲스마트폰 배달·쇼핑 앱 사용법 ▲기초 AI 개념 소개 및 체험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AI·디지털 문해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진흥원은 도내 전 시·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확보한 국비 1억 원에 경남도 대응비 5,100만 원을 더해 총 1억5,1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협력기관의 버스를 활용해 AI·디지털 교육기기를 탑재하고 전문 강사단을 양성·파견해 경남 전역의 디지털 문해 사각지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
대구 서구는 노후 산업단지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관내 비영리단체 또는 기관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하는 대구광역시 주관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구 지역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사업’으로, 대구 서구청과 대구경영자총협회가 협약을 맺고 2026년 3월부터 기업 지원에 나섰다. 사업은 사업주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며,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안전보건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등 개선이 필요한 총 17개 사업장으로, 서구 소재 기업 9곳과 서구 외 지역 기업 8곳이 포함된다. 대상 사업장은 대구 지역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 가운데 정규직 1명 이상을 채용했거나 채용 예정인 곳이다. 시설 개선 지원금은 기업별 최대 750만 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신
강원 화천군이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화천군은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295회 화천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추경안을 포함한 화천군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233억5,559만1,000원이 늘어난 5,046억4,677만8,000원이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양육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62억 원이 배정됐다. 또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창리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에 60억 원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사내면 온종일 돌봄 서비스 시설 건립을 포함한 ‘화천형 교육 캠퍼스 구축사업’에 25억 원,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산천어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5억 원이 추가 반영됐다. 한편 화천군은 추경 예산 편성과 함께 전국 파크골프 대회 개최 및 스포츠 마케팅 강화, 초·중·고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급 등 군민 체감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민선 8기 화천군정이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경남 진주시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자살 고위험 시기 도움 기관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한편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시행돼 지속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또한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수준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경우와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까지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서비스 신청은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
허리나 목, 어깨, 무릎 통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해졌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바쁜 일정 탓에 치료 시기를 놓치고, 결국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충남 아산 탕정에서 이러한 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연세바른정형외과의원이다. 2024년 5월 개원한 이 병원은 탕정역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고,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진료까지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항환 대표원장, “진단의 밀도가 치료 결과를 좌우합니다”연세바른정형외과를 이끄는 조항환 대표원장은 척추와 관절을 포함한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을 폭넓게 진료하고 있다. 조 원장은 인터뷰에서 “정형외과 진료는 단순히 아픈 부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생긴 생활 습관과 움직임, 그리고 환자의 현재 기능 상태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며 “결국 진단의 밀도가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병원은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부터 골절, 인대손상, 비수술 치료까지 폭넓은 진료 범위를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돌봄의 완성은 동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동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동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웃 중심·지역사회 중심·현장 중심 돌봄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사회구조 변화와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핵심 내용,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주민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조직인 동 협의체의 실질적인 역할을 제시하며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의 삶 가까이에서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심 돌봄 체
경기 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안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도의원, 보육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에서는 제11대 신은정 회장의 이임과 함께 제12대 최영미 회장의 취임이 공식화됐다. 신은정 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 준 원장님들과 교직원 덕분에 3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미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신은정 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 현장의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은정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영미 신임 회장의 비전과 함께 안산시 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육 정책의 성공 여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새롭게 출범한 어린이집연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암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 질병’으로 불린다. 이들 질병은 치료 기간이 길고 의료비 부담이 큰 만큼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중대 질환으로 꼽힌다. 이러한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보험이 바로 ‘3대진단비보험’이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적절한 특약을 활용하면 종합 건강보험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3대 질병 보장 중심으로 설계3대진단비보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암보험의 경우 일반암 진단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가 많다. 암 진단 시 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기 때문에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보장을 충분히 확보한 뒤 부족한 부분은 질병 후유장해나 수술비 특약 등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 효율적인 보험 설계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진단비 보험은 중복 보장 가능실손의료보험과 달리 진단비 보험은 여러 상품에 가입하더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중대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경북 상주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화북면 광복의사단에서 ‘광복의사단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과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성균관유도회 화북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광복의사단의 노후화와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삼일절 제향 행사 등 추모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주시는 2024년부터 약 2년간 총사업비 6억500만 원을 투입해 전통 한식 목구조 방식으로 건물면적 43.20㎡ 규모의 사당을 신축했다. 또 화강석 판석으로 사당 진입 신도를 조성하고 기존 부지에 있던 거북비 2기와 비석 2기, 화북면 운흥리 의사유적비 1기 등 총 5기의 사적비를 경내로 이전·재설치해 추모 공간의 역사성과 품격을 높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일절 제향 행사에 맞춰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정신이 후세에 계승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은 단순한 기념 공간을 넘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광복의사단 정비가 지역 독립
어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어선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기존 어업인이 보유한 연안어선을 청년 어업인이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청년의 어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약 4주간 신청을 받는다. 만 49세 이하 청년 어업인 대상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청년 어업인이다. 임대 대상 어선은 전국 연안 어선 가운데 연안자망, 연안통발, 연안복합 어선 등이 포함된다. 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은 기존 어업인의 어선을 일정 기간 임대해 실제 어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임차료 지원 70%로 확대…어구 구입비도 지원올해 사업에서는 청년 어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이 확대됐다. 먼저 임차료 지원 비율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됐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월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어구 구입비 지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됐다. 어구 구입 비용의 50%를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임차료 지원 인원도 기존 25명에서 35명으로 늘어났다. 보험료·멘토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과 관련한 허위 광고나 계약 내용 불이행 등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이용자 참여 신고제’가 3월 3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이번 제도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편법 판매 행위를 이용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고와 다른 지원금 지급 등 피해 사례 대상이용자 참여 신고제는 단말기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자 피해를 신고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신고 사례는 다음과 같다. 광고와 실제 지급되는 단말기 지원금이 다른 경우 계약서에 지원금 내용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 고가 요금제 가입을 강요받는 경우 동의 없이 부가서비스가 가입된 경우 개통된 판매점 정보가 실제 유통점과 다른 경우 이 같은 사례를 경험한 이용자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위반 확인 시 최대 20만 원 보상신고는 ‘이용자 참여 신고제’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관련 기관의 확인 절차를 거치며,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금은 연간 최대 20만 원, 개인당 최대 4건까지 인정된다. “이용자 참여로 단말기 유통시장 개선”정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단말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