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7일 지역 의료·요양 연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양지요양병원과 ‘가정 전문 간호 방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에도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정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 간호 서비스 제공 및 연계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대상자 건강 상태 관리 및 의료 자문 ▲통합 사례회의 참여 및 사업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병원은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가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조정, 행정 지원을 맡아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 연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은주 경산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병원 중심 치료에서 지역사회 돌
외교부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커지자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여행 경보를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3월 2일 오후 6시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한시적으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통상적인 여행경보 체계에서 2단계(여행자제)와 3단계(출국권고) 사이에 해당하는 2.5단계 수준으로, 단기적으로 긴급 위험이 발생했을 때 발령되는 조치다. 기존 여행경보 지역도 ‘2.5단계’로 격상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에 1단계(여행유의) 또는 2단계(여행자제)가 적용됐던 지역은 모두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됐다. 반면 이미 3단계(출국권고)가 내려져 있던 지역은 기존 경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국가별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 : 기존 경보 없음 → 전역 특별여행주의보 바레인 : 1단계(여행유의) → 전역 특별여행주의보 요르단·쿠웨이트 : 1~2단계 혼합 지역 → 전역 특별여행주의보 사우디아라비아 : 2단계 지역 → 특별여행주의보 / 기존 3단계 지역은 유지 “방문 취소·연기 권고…체류 국민은 안전
울산 울주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3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거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주군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2026년 울주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에는 국비 2억3천200만 원과 군비 3천2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6천400만 원이 투입된다. 울주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아쉬르사회적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1대1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심리 회복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무 체험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취업 성과를 높이고,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취업 연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울산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민수당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11~12월 중 농가당 연 60만 원이 일괄 지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관할지가 울주군인 경우 이달부터 5월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민수당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방문 신청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업e지’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주소지가 울주군이지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울산 외 지역에서 신청하는 농업인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을 지참해 오는 6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민수당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신청인 및 배우자의 정보 이용·활용 동의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관할지와 신청지가 다른 경우)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민수당 수급권자에게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의무도 부여된다. 주요 의무 사항은 ▲마을공동체 활동
울산 울주군이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문적 검토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공공건축 품질전문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 품질전문가는 총 30명으로, 위촉 기간은 3년이다. 전문가들은 건축, 토목, 조경, 기계장비 설비·설치, 전기, 방송·무전, 통신,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울주군이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검토 역할을 맡는다. 주요 자문 내용은 설계 적정성 검토, 시공 품질 관리,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효율성 검토 등이다. 울주군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와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미리 검토해 공공건축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가 자문 내용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공공건축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군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검토가 중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공
서울 중랑구는 3월 1일 오전 11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이태원묘지 무연분묘 합장묘역에서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중랑구지회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용운, 오세창, 방정환, 문일평 등 다수의 애국지사가 잠든 역사적 공간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유연승 광복회 중랑구지회장을 포함한 5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기념사를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금과 가야금이 어우러진 가곡 ‘고향’ 연주와 소리꾼의 ‘아름다운 나라’ 병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3·1절 노래 제창과 헌화,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이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외쳤던 독립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3·1운동 정신을 일상 속에서 계승할 수 있도록 기념 사업을 내실
대구광역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창작뮤지컬 ‘그날이 오면’을 선보였다. 공연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이끈 안창호 선생과 학생·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가 진행됐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타종행사가 열려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대구시는 제107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난 2월 20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추진해 각 가정과 기업·단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과 생계가 어려운 손자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동반
춘천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1일 오전 항일애국선열추모탑을 찾아 참배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유공자 유족, 군 장병,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시청광장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도 열렸다. 시립합창단의 사전 공연에 이어 육동한 시장과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인사 24명이 3개 조로 나눠 총 33회의 종을 울리며 독립정신 계승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이후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보훈 대상자에게는 춘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시는 타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방석과 핫팩을 배부하고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도 힘썼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추진 중인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홍천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을 지역 공동체의 가치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0시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열렸으며, 기관·단체장과 군 장병,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기관·단체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홍천 지역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졌다. 내촌면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 운영위원회는 오전 11시 30분 내촌면 기미만세공원에서 동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영귀미면에서는 민씨 종가 주관으로 성수리 3·1열사 묘역에서 위령제가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홍천이 존재한다”며 “3·1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더욱 안전하고 단단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균형발전과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1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이 대한독립을 위한 연대였다면 지금 우리가 통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일자리와 균형발전”이라며 “서울 중심 구조를 넘어 ‘인 광주, 인 전남’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일자리와 교육, 의료, 문화가 지역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야 한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은 균형발전 위한 새로운 독립”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3·1운동 정신의 연장선으로 설명했다. 그는 “3·1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보여준 가장 강력한 연대의 상징이었다”며 “오늘날 우리가 추진하는 통합 역시 연대의 정신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의 정신이 독립이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루어야 할 독립은 바로 균형발전”이라며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시민과 함께한 3·1절 기념식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진숙 국회의원, 광주 지역 구청장과 시의원, 보훈단
강릉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해 학생과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919년 3·1운동 당시 강릉 전역에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과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강릉 지역에서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이 읍내 장터와 남대천, 화부산·남산·월대산 등 지역 곳곳으로 확산됐으며, 안목과 강문 앞바다까지 이어졌다. 이후에도 청년단체와 종교계, 학교 등을 중심으로 계몽운동과 항일운동이 지속되며 강릉 시민들의 연대와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 지역사로 남아 있다. 행사는 강릉엔젤스중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3·1 만세운동 약사 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강릉 지역 애국지사의 훈격과 이름이 새겨진 현수기가 게양됐으며,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독립운동 사진전,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삶의 모
서울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총 500억 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 제도를 본격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시민 제안사업 심의와 최종 사업 선정에 참여할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도 공개 모집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약자·청년 분야 집중…300억 원 배정서울시는 올해도 ‘약자와의 동행’과 ‘청년’ 분야를 지정제안형으로 운영하며 집중 지원 기조를 유지한다. 총 예산의 60%인 300억 원이 해당 분야에 배정된다. 이 가운데 200억 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투입된다. 생계 지원과 돌봄, 의료·건강, 안전 등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이 주요 대상이다. 또 청년 분야에는 100억 원을 배정해 취업, 주거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민 제안으로 발굴된 사업 가운데 취약 중장년 1인가구 식생활 돌봄
서울시가 청년 고용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신산업 중심으로 확대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6년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혁신기업 20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AI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총 5대 신산업 분야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성장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문화콘텐츠 분리…바이오·헬스케어 신설서울시는 기존 ‘AI·온라인 콘텐츠’ 분야를 AI와 문화·콘텐츠로 분리해 산업별 직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 수요를 반영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 중심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인재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건비 6개월 지원…직무 교육 병행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매칭된 청년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현장 중심의 직무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신산업
서울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가 해외 바이어 참여 확대와 수주 상담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개국에서 99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총 1,77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약 754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원사이트 방식’ 도입…비즈니스 중심 패션위크 강화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을 DDP 한 곳에서 진행하는 ‘원사이트(One-site)’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브랜드 상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비즈니스 중심 패션위크 모델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DDP 디자인랩 전관을 활용한 트레이드쇼 운영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는 바이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담 밀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주 상담 규모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상담 규모는 ▲25 S/S 613만 달러 ▲25 F/W 671만 달러 ▲26 S/S 745만 달러 ▲26 F/W 754만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 흐름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 ‘누구나 청춘무대’를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는 55세 이상 시민을 위한 문화쉼터 ‘누구나 청춘무대’를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에서는 공연과 영화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청춘극장’ 문화쉼터로 확대 개편‘누구나 청춘무대’는 중구 문화일보홀에 조성된 문화 공간으로, 2010년부터 운영된 어르신 전용 영화관 ‘청춘극장’을 새롭게 확장한 사업이다. 그동안 영화 상영 중심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 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 없이 무료 참여 가능‘누구나 청춘무대’는 5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과 공연이 무료로 운영돼 어르신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시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1~2월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겨울철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