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북구보건소는 북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3월부터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무료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결핵 여부를 확인한다.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원격 판독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를 즉시 진행해 조기 진단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체중 감소, 발열 등이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이 약해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환자 등록 후 완치될 때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영덕군보건소가 산불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산불로 정신적 충격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회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장과 차 만들기, 한지 공예 체험, 반려 화분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회복과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재난 상황과 이후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덕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운동과 노래 활동 등 다양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마음안심버스 운영과 찾아가는 심리 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재난 심리 관리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영덕군보건소가 취약계층 학생들의 구강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구강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시범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서 배운 구강 관리 방법을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보건
고흥군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지원에 나섰다. 고흥군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같은 해 7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1명의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군은 올해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기기가 제공된다. 측정된 건강 데이터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 전송되며, 이를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6개월 동안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지도를 진행한다. 이번 신규 모집 인원은 약 200명이며, 3월 중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4월 기초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시 건강관리 체계
군위어린이집이 2026학년도 신입 원아들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열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군위어린이집은 3월 4일 오전 10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에서도 참석해 입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입 원아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군위어린이집 임혜미 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신입 원아 소개와 환영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 마무리됐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어린이집 입학식은
화순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군민들의 응급처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약 2.4배 높아지고, 뇌 기능 회복률은 3.3배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기본 이론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실제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화순군 지역 주민과 관내 직장인, 기관 및 단체 등이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화순군 보건소 의약관리팀을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대부분의 심정지 사고는 병원 밖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일반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동구보건소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구보건소는 오는 3월 27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혈압과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5가지 건강 위험 요인 가운데 1개 이상을 보유한 만 20세부터 64세까지의 동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해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약을 복용 중인 경우와 전년도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으로부터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건강 상담은 질환 관리와 영양, 운동 등 분야별로 진행되며 비대면 방식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사전, 중간, 최종 등 총 세 차례 건강평가가 진행되며, 참여 성과가 우수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무주군이 지역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48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군에 거주하며 최소 5개월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이다. 사업자도 신청 가능하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과 서류 제출을 진행하면 된다. 오경태 무주군 인구활력과 청년정책팀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두 배 적금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을 마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동일
보건복지부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신규 사업단 16곳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공모 절차와 심사를 거쳐 3월 3일 16개 신규 청년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계속 사업을 수행 중인 8개 우수 사업단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 참여 확대…지역사회 서비스 강화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이 사회서비스 제공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청년들이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분야 취업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대학·복지법인 참여…청년 인력 80% 이상 구성청년사업단은 공모 방식으로 선정된다. 대학 산학협력단이나 사회복지법인 등 기관이 사업단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인력의 8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해야 지원 대상이 된다. 선정된 사업단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초등돌봄·건강증진 서비스 제
군인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형공립고가 첫 문을 열었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 1호 학교인 경북 영천고가 3월 3일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교식에는 군인 자녀 66명을 포함한 신입생 138명과 최기문 영천시장, 국방부·교육부·경북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교 출범을 축하했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는 잦은 전학과 격오지 거주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 자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다. 해당 학교는 국방부와 교육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과 교육 환경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군인 자녀 학교는 경기도 소재 한민고가 유일했다. 이에 국방부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교육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영천고를 포함한 세 곳의 학교를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로 지정했다. 이번에 개교한 영천고를 비롯해 경기 송담고와 강원 화천고가 선정됐으며 송담고는 2028년, 화천고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는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며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경기도 양주시를 시작으로 5일 구리시, 6일 이천시에서 순차적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해당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접한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남양주시, 여주시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행정과 관련된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은 생활 속 다양한 민원을 지원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생활 법률 상담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관련 상담을 담당한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 정리 등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고충 민원 해결 활동을 이어왔다. 양종삼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공공행정 관련 고충뿐 아니라 생활 속 다양한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인천 중구가 의료와 요양, 생활 지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중구는 4일 ‘2026년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할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맞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와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생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보건의료와 요양 서비스는 물론 생활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여러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6개 분야 12개 기관이다. 세부 분야는 ▲가사 지원 2개소 ▲식사 지원 2개소 ▲이동 지원 2개소 ▲방문 목욕 2개소 ▲방문 이·미용 2개소 ▲주거 환경 개선 2개소다. 공모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격 요건을 갖춘 법인과 단체, 기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오는 3월 9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중구 복지지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본격화한다. 대덕구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 엘림특수교육원, 늘픔대덕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열매주간보호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덕구는 앞서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여기에 구비를 더해 총 1억1,2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특수체육, 장애 인식 개선을 아우르는 총 32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어 교실과 보는 한글 교육, 장애인 직업 탐색 프로그램
경남 사천시가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보호하고 치과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천시는 3월부터 ‘2026년 어르신·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사업은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시민 가운데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월 12만7,500원 이하 또는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술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모든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사천시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강검진과 상담을 받아야 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기 전에 시행한 시술에 대해서는 비용 지원이 불가능하며, 골이식 등 추가 수술은 지원 대상에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위험군 대상에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됐지만 1년 동안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가 포함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 저하 의심 판정을 받은 대상자도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센터는 이러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치매 발병을 지연시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 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취약한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지정해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령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검진 안내 우편을 발송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도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검진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검진